■ 박대표의 피드백
전라도 지방에서 올라와서 멘토링컨설팅을 위해 들이댔던? 멘토링회원이였음..
정말 안좋은 스펙에 속한 케이스였으나 좌절하지 않고
취업전략과 스킬로 최종합격한 케이스..
2번째 합격후기임.
■ 합격자 소개, 대략적인 지원회사와 직무소개
30살, 여자
지원회사: 영업관리
■ 전체적인 취업과정과 구직준비 및 그동안 느낀점
후기 쓰는 날이 언제 오나 했는데 드디어 왔네요ㅎㅎ
대표님과 인연은 2012년 11월 이직 상담을 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제 경력은 의류판매 - 총무 - 영업관리였기 때문에 경력관리가 잘 되어 있지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타 취업컨설팅 전문가에게도 상담을 받았지만 저의 경험보단 스펙을 더 중요하게 보았고
이직 가능성에 대해 심드렁하게 말하는 모습에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은 이직이 쉽진 않겠지만 노력하면 가능성은 있다며 확실하게 얘기하셨고 그얘기에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3월 잡콘서트에 참석하면서 ‘나도 어쩌면 할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4월 명품취업스쿨을 참여하며 ‘한번 해보자!’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니던 회사의 부서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긴 어려운 분위기였기에 이직계획은 확실했고
어차피 구직활동을 할꺼라면 좀 더 기회가 많은 곳에서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 도전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7월 중순
부랴부랴 이사를 하고~ 짐을 정리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대표님께 연락하였지만,,
예상치 못한 작은시련에 멘붕으로 몸져 눕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산 직장녀에서 서울 홈리스녀가 될순없다라는 생각에 이튿날 이불을 걷어차고 시내버스로 서울투어를 하며
홀로 구직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대신 궁금한점은 대표님께 메일로 물어보면서 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8월 초
몇주뒤 멘토링이 진행됐고 비장의 무기 준비와 함께 첨삭을 통해 점점 다듬어 지는 자소서를 가지고
구직활동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하지만 한달동안 서류통과도 되지 않았고 ‘계속 이 상태면 어떡하지’라는 불안함과
‘나는 무조건 된다’라는 긍정마인드와 함께 지킬박사와 하이드로 빙의된채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올 여름 대낮의 뜨거운맛을 보며 대표님과 함께 파이팅했습니다.
9월 첫째주
본격적으로 대표님의 도움을 받은지 한달만에 처음으로 서류통과연락을 받았습니다.
기쁜소식을 대표님께 알렸고 다음날 모의면접을 하기로 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모의면접을 하면서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이 대표님의 도움으로 좀더 매끄럽게 다듬어 졌고 모의면접을 통해
그동안 해왔던 업무의 경험에 대해 정리가 안되어 있음을 알게 되어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면접연습과 성북동보물을
준비 하였습니다.
며칠뒤 면접당일, 대표님과 함께 연습한대로 면접을 보며 성북동보물을 내밀었습니다.
저를 바라보던 3명의 면접관님중 두분의 눈빛이 훈훈해지셨고 됐다 싶었습니다.
며칠뒤 2차 대표님면접을 보고 최종합격이 되었지만 제가 생각했던 환경이 맞지 않아
대표님과 상의 끝에 다시 구직활동을 하기로 합니다.
그후로 서류의 통과율이 점점 높아지면서 면접을 보는 기회가 많아졌고 면접을 보기전 대표님을 만나
성북동보물 첨삭과 궁금했던걸 물어보며 면접준비를 했습니다.
9월 마지막주
회사느낌이 너무 좋아서 될줄 알았는데 서류탈락으로 내게 허탈감을 줬던 회사에 또 다시 채용공고가 올라왔고
또 지원하였습니다.
추석을 보내고 3일뒤 면접제의 연락이 왔고 대표님과 또다시 면접준비를 했지만 추석전에 봤던 회사 두곳에 대한 멘붕과
마음이 슬펐던 한가위로 인해 기운이 빠져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동안 대표님과 면접준비를 하며 기본준비는 되어 있었고
어떤 방향으로 대답을 해야 하는지 대표님께 많이 배웠기에, 그리고 실전에 강한 저를 믿으며 그날은 대표님의 조언과
좋은기운만 받고 집에 돌아와 숙면을 취했습니다.
2대2면접이였고 성북동보물과 함께 대표님의 미션을 수행했던 부분을 얘기하며 어필하였습니다.
두분다 포커페이스로 일관하셔서 얼마나 어필이 됐는지는 모르지만 미션 수행에 대해 들으실때
두분다 저를 보던 눈빛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껴졌습니다. 그 다음주에 전무님과 2차면접을 보았고
대표님의 말씀하신 마지막 질문을 그대로 얘기하며 어필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마지막 질문은 취업여부를 떠나서 그 분야에서 내공을 쌓은 분에게 들을수 있는 금쪽같은 얘기라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뒤 최종합격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섣부른 판단으로 좌절했던 날도 있었지만 그래서 더 뜻깊고 감사한 최종합격입니다.
서울행을 결심하기전까지 후기담을 보고 나도 열심히 하면 좋은 회사에서 원하는 직무로 일할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특히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쓴 합격후기는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하면서 꿈을 꿨습니다.
저의 글이 한분에게라도 자신감과 희망을 얻는 계기가 되어 도전하시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대안학교 청년취업협동조합 주관
첫댓글 와~~ 정말 박대표님의 내공이 막 느껴지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와서 부럽습니다.`!
와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성북동 보물이 무엇인가요?^^;;
축하드립니다!
부럽다... 축하드려요
진정성이 있는 컨설팅 사례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와~~ 정말 박대표님의 내공이 막 느껴지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와서 부럽습니다.`!
와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성북동 보물이 무엇인가요?^^;;
축하드립니다!
부럽다... 축하드려요
진정성이 있는 컨설팅 사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