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샬롬! 새벽에 일찍 전합니다. 저도 묵상하며 배우면서 전합니다. 예수님께 배웁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일이 너무나 중요한 것은 깨닫는 자가 30배 60배 결실을 거둘 수가 있고 옥토와 같은 밭은 가진 심령의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힘으로 노력도 해야 하지만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 주심으로 우리는 성경의 구절을 온전히 더 깊이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 일은 우리의 영혼이 심히 기뻐하는 일입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과 너무나 다른 기쁨이 성경을 읽고 깨닫는 곳에서 옵니다. 날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이해하는 분이 복됩니다. 시편 1편의 복 있는 사람은 우리가 현시대에 복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과 다릅니다.
성경을 매일 읽으시고 잘 믿는 분은 너무나 귀하고 귀합니다. 제 주변에 100독을 이미 하신 분도 계시고 곧 100독 하신 분도 계십니다. 필사를 3번이나 하신 분도 만났습니다. 한국은 이런 면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희망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캘빈도 루터도 어떤 구절을 물고 늘어지면서 신학을 했지 성경을 이렇게 읽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대는 자국어로 된 성경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반갑고 기쁘고 행복한 일은 이제는 온 한국의 대학생이면 누구나 토익을 700점 정도는 받을 수가 있고 다양하게 영어로 성경을 가르치고 영어로 찬양을 가르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말로 번역이 된 성경도 5가지나 있고 이렇게 영어로 다양한 버전의 성경을 보고 또 다문화 가정이 되다 보니 각국의 언어로 다 성경을 볼 수가 있게 되었고 이렇게 성경에 열정을 일생을 가진 이가 많으니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고 믿고 이 땅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희망이 커지고 이를 온 세상이 본 받게 되리라 믿습니다.
중국이 4억 명의 크리스천 시대가 곧 올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중국이 온 세상을 선도하는 시대가 올 것이지만 성경의 이해와 실천에 있어서는 한국이 온 세상에 서 최고가 되고 중국도 한국에 배우며 한국에 대해서 존경심을 갖는 강대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는 얼렁뚱땅 성경을 대충 이해하고 설교하고 가르치면 금방 들통이 나고 온 세상에서 창피를 당할 수가 있으니 너무나 많은 사람이 유튜브를 통해서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검색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별로 설명이 없는 구절입니다. 분명하게 모든 성경을 읽는 이가 이 구절에 오면 왜 그렇지? 하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이 구절에 대한 설명이 없이 그냥 아래 구절로 설명을 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로 연결합니다. 그런데 이 구절을 이해하지 않으면 그대로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섯 가지 한글 버전을 보고 그리고 영어로도 보고 그리고 할 수가 있으면 헬라어로도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과 같이 오늘도 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정에도 있고 직장에도 있고 길거리에서 만나는 분도 있고 많은 세상의 흐름이 믿지 않는 사람 위주로 흘러가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믿지 않는 기관과 교재로 교육을 받고 살다 보니 때론 우리의 존재를 잊지 믿지 않는 사람과 똑같이 행동합니다. 그래서 먹고 마시고 입는 일이 너무나 중요하게 되어 있을 수도 있고 수많은 근심과 걱정거리로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믿지 않는 이에게 눈에 보이는 세상이 다입니다. 그러고 나서 자라고 먹고 잘 사는 것이 인생의 전부로 여기고 삽니다. 그리고 죽음 이후에 아무것도 생각지 않습니다. 겨우 자신의 자녀에 대해서 배려가 있고 또 가족을 생각할 수도 있으나 자신에 대해선 죽고 난 이후의 삶에 대해서 아무런 희망도 소망도 없이 삽니다.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죽어 있는 존재요, 죽어야만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관심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입는 것에 대한 열망은 자신의 생명과 몸을 넘어 서기도 합니다. 몸과 생명을 이런 세상의 것을 얻기 위해서 학대하고 과로하고 병들고 쓰러지기도 하고 심지어 죽기도 죽이기도 하면서 너무나 생명보다 자신의 몸보다 세상의 것들을 귀하게 생각합니다. 심지어 타인의 생명과 몸에 대해서도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진짜로 그렇습니다. 성공을 위해서 남을 밝고 올라가야 하니 타인의 불행이 나의 행복으로 생각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이들에게 하시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예수님께 말씀을 듣는 제자와 따르는 무리는 구원을 받은 백성들입니다. 신분이 너무나 믿지 않는 이와 다릅니다. 제가 그림으로 표시를 해 보았습니다. 눈에는 보이지도 않지만 돈으로 계산도 할 수가 없는 울트라 초강력 스텔스 기능이 있는 영적인 복장을 먼저 믿는 이는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가 사라지고 보이는 별들이 떨어져 내릴 때에도 생존하고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서 영생을 누릴 새로운 하나님의 창조물들입니다. 이들을 보시며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위의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믿는 이 믿지 않는 이 같아 보이는 육체이고 심지어 요새는 빌더 엎을 해서 각종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해서 우람하게 모이는 남녀가 있고 운동이 없는 믿는 분의 육체가 왜소하고 못나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절대로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을 하면 아니 됩니다. 우리의 육체는 즉 믿는 이의 육체는 먼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초강력 복장이 이미 입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죽었다가 다시 부활해서 영생을 누릴 육체입니다. 그냥 이 땅에 조금 살다가 죽어서 지옥으로 가는 육체와 너무나 다른 예수님의 보혈과 십자가가 대속으로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죄를 씻고 거듭난 거룩한 육체로 예수님의 신부로서 모두가 순결한 존재입니다. 절대로 기죽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 서로도 한 분 한 분을 그렇게 보고 대해야 할 것이고 자신에 대해서도 이에 대해서 절대로 잊지 말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속이고 세상이 미쳐서 돌아가도 우리는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믿지 않는 이들은 이 말씀을 보면서 이렇게 예수님께 반문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 몸을 위해서 생명을 위해서 우리는 음식도 가리고 옷도 가리고 그리고 운동도 이렇게 합니다. 우리는 몸이 옷보다 중하고 생명이 음식과 음료보다 중한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우리가 잘 아는 말씀으로 우리를 설득하시려 하니 이상합니다. 이렇게 물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의미가 무슨 의미입니까? 우리는 생명이 몸이 먹고 마시는 음식과 입는 옷 보다 귀한 것을 이미 알고 이렇게 음식과 음료와 옷을 이들을 위해서 늘 식단이나 혹은 물이나 혹은 옷을 잘 분별해서 입고자 너무나 큰 노력을 하고 있는데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이렇게 물을 수가 있는데 이들이 이렇게 묻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이들에겐 음식과 음료와 옷이 인생의 전부이기에 생명과 몸이 더 귀하다는 말을 알기는 하나 이해는 못 합니다. 몸을 위해서 생명을 위해서 어릴 때부터 공부하고 경쟁하고 해서 모두를 이기고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것이 인생의 전부이기 때문에 이 구절을 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위와 같이 새롭게 된 창조물임을 자각하고 영생의 존재이며 우리의 몸이 죄가 용서가 되고 거듭난 존재임을 아는 순간 위의 구절이 이제는 잘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먹과 마시고 입는 세상의 것들과 나는 비교가 절대로 할 수도 없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의 사람의 생명과 육체를 보면서 당시에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의 앞에 있는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믿지 않는 이도 역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가 되었지만 죄로 타락한 존재로서 우리의 전도의 대상이 되는 역시 귀한 생명들임을 우리는 또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다음의 구절로 가서 이해를 하시면 염려 말라는 이 25-34절의 구절을 잘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잠시 현혹이 되어서 믿지 않는 이들과 같이 제 실제 모습을 잊고 이 구절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며 묵상하고 예수님께 도움을 구하던 중에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이렇게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거칠게 숨도 못 쉬게 우리를 몰아쳐도 우리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을 이긴 주님보다 더욱 강한 것은 없고 세상을 주님께서 이기셨듯이 우리도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일반 사람이 우리는 절대로 아닌 고귀한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음식과 음료와 옷보다 생명이 중하고 몸이 중하다는 의미에 대해서 이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이런 위대하고 멋진 생명과 몸을 지닌 우리는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은 예수님께서 다 해결을 해 주신하고 하니 우리는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고 하나님의 의로 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과 몸을 건강하게 하는 영적인 양식에 대해서도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때론 고난이 오고, 시련이 오고, 실패가 올 때 우리는 스스로 작아 보이기도 하고 존재감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절대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세상의 사람으로 보지 않으심을 잊지 마시기 바라며 또 예수를 믿는 우리는 어떤 환경과 처지에 놓여서 놀라운 영적인 전투복을 입고 영생을 누릴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구가 사라져도 별들이 떨어져 내려도 내 생명은 영원하며 내 육체는 예수님의 재림으로 부활해서 영생의 삶을 살 상상을 초월하는 육체를 입을 것을 생각하며 세상의 것들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영원한 그분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에 죽도록 충성을 다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루 나와 똑같은 모습을 지닌 나보다 공부도 더 잘하고, 옷도 더 잘 입고, 몸도 더 우람하고 날씬하고 젊어 보이는 세상의 분들의 외모에 현혹되지 말고, 그 영혼을 품고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는 길로 모든 믿는 분이 힘차게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주께서 함께 하시고 새 힘을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성경을 읽고서 정리하는 일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많은 분의 도전을 기대합니다.(오천만의 로마서 다음 카페와 네이버 블로그에 성경 전체의 정리 내용이 있음 약 성경 전체의 95% 정도 임, 저보다 먼저 성경 전체를 읽고 정리하시는 분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저는 하나님의 인도로 약 26-7년 전부터 읽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독생자를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거듭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놀라운 영적인 전투복을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영생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순결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잘 지켜서 주님의 신부로서 거룩하게 하시고 이 어둡고 거친 세상을 승리하며 주님의 성령 안에 의와 평강과 희락의 멋진 나라를 세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