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2pt;">但知不會 단지불회</span></p><p><span style="font-size: 12pt;">是卽見性 시즉견성</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이미 내가 나를 다시 만날 수 없음을 아는 것,</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바로 그것이 곧 참나를 본 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출처)</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보조지눌 스님의 수심결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참조)</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2pt;">Conscious can not be conscious of conscious.</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2pt;">의식이 의식을 다시 의식할 수는 없습니다.</span></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Awareness can not be aware of awareness.</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앎이 앎을 다시 알 수는 없습니다. </span></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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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은 끊임 없이 흐르고
한번 담근 물에 다시 담글 수 없다는
그 의미?라고 이해하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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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이해하셔도 되고
아니라도 무방합니다~
사실 한번 이해한 이후에는 더 이상 이해하지 말기 바랍니다
조견님 이해는 이제 그만하십시요
이미 충분합니다
이제부터는 오직 믿음을 간직하고 일상을 사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