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어린이 겨울캠프 말씀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주영애 성도 영상 클릭!!
찬송 225장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시간 성영님께서 주신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보혜사(파라클레토스)이신 성영님! 사람 안에 내주하셔서 믿음을 도우시고,
또한 (프뉴마하기온)으로 사람 곁에서도 도우시는 성영님! 감사합니다. 사람
안에 내주하신 것이나, 사람 곁에서 도우시는 것은 다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게 하심이니 감사합니다
성영님께서 이 예배 가운데 계시면서 예배의 모든 과정의 힘을 도와주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 사모하는 자의 귀를 열어 듣게 하시고 말씀을 들을 때 감동케
하시고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에 기쁨의 관계를 이루도록 역사하여 주실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신영과 진정의 마음으로 성영님의 말씀을 사모하오니
이시간 성영님께서 역사하시고 영광 받아주실 줄 믿고 감사드리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히10:19-2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지금 읽은 말씀에서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하는 것은 성소와 지성소 사이를 막고 있던
휘장이 열려서 이제 지성소와 하나로 연결된 성소를 말합니다. 성영님이 오신
오늘날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의 담, 휘장이 없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누가 계시겠습니까? (예수님) 누구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 했습니까? (예수님) 그 길은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라 했는데 새롭고 살아있는 길은 누구십니까?
(예수님) 휘장은 누구의 육체라고 했습니까? (예수님)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큰 제사장은 누구십니까? (예수님)
그래서 우리는 번제단에서 예수님의 피를 마음에 뿌림을 받아서 내 양심의
죄와 악을 깨닫고 물두멍에서 예수님의 말씀이신 맑은 물로 씻었으면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어디로 나아갈 수 있습니까? 지성소에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시간 말씀 제목은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출애굽 했을 때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내려오셔서 율법과
십계명을 주시고 성전의 식양을 주셨어요 그리고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지파를 부르셨는데 성소와 지성소에서 섬기는 대제사장과 제사장의
직분을 주시고 그외 레위인들은 성전 뜰(마당)에서 일하는 직무를 주시고
서로 협동해서 일하게 하셨습니다
대제사장과 제사장들도 순번을 정해서 성전 안에서 매일 아침과 저녁에 제사를
드리고 밤낮으로 성소에서 섬기는 일을 하기 때문에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은
절대로 성전을 떠날 수 없습니다.
오늘날은 예수님이 성전이시고 예수님 안에 들어온 우리 성도들이 성전입니다.
(요15장에)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시고 우리는 그 나무에 붙은 가지라고 하셨어요.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열매를 맺을 수도 없고 말라서 죽어버리잖아요?
그래서 구약의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이 성전을 떠날 수 없고 밤낮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성소에서 섬기듯이,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말라서 죽듯이 우리 성도들도 성소이신 예수님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영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했어요 신영과 진정의 예배자는 진정의 마음으로 성영님께 이끌려서 예배드리는
성도입니다. 성영님이 내 안에 오신 천국을 소유하고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예배입니다. 참으로 예수님의 말씀으로 사는 성도가 왕같은 제사장이며
신영과 진정의 예배자라는 말씀입니다. 성전 안에서 제사드리는 제사장은 오늘날
예배자를 말합니다.
구약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기름부어 세우시는 세가지 직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와 나라를 다스리는 (왕)임금과
성전의 제사장입니다.
(딤전2:5)에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했습니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표해서 일년에 한 번 대속죄일 날에
지성소에 들어갔는데, 희생 제물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피로써 백성들의 모든
죄를 용서받게 하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 역할입니다 사람은 죄와 허물로
인해서 하나님과 단절이 되었는데 오직 한 사람 대제사장이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하게 하는 중보자(다리)의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되시는 참 중보자는 누구십니까?
그래서 구약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중보자 되신 예수님을 예표해주고 있습니다.
[창]28장에 이삭의 아들 야곱이 형(에서)의 장자의 축복을 가로채고 형을 피해서
외삼촌이 사는 하란 땅으로 가게 되었어요. 먼 길을 가다가 밤이 되어서 돌을
베개하고 누워서 잠을 잤는데 꿈을 꾸었어요 꿈에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하나님의 사자(천사)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었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그 하늘 위에 서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어요 그러자 야곱이 잠이 깨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그곳을 벧엘이라고 불렀습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전(성전)이요 하늘의 문이다는 뜻으로 벧엘이라 했는데 그러면
하나님의 전(성전)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이죠. 요10:7에 예수님께서 나는 양의
문이라 하셨어요 그러면 지성소 아버지께 들어가는 문은 누구십니까?(예수님)
그래서 땅에서 하늘까지 닿은 그 사닥다리는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예표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요]1:51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나다나엘에게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천사)들이 인자(예수님)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셨어요 예수님을 인자라고 했을 때 그 인자는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야곱의 꿈에 보았던 사닥다리처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다리가 되시고 영원한 중보자이신 대제사장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신 것을
성영님으로 보게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구약은 비밀의 책입니다 누구에게 비밀입니까? 사단에게는 비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로 죄 씻음 받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들로 낳으신 성도들에게는
성영님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대제사장이시고 중보자이시고 하늘의 문이신
예수님을 땅에서 하늘까지 닿았고 그 위에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닥
다리로 예수님을 예표해서 보여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성경책은 다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
하였음이라 하셨는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가 신명기 (모세오경)는
다 예수님에 대해서 기록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하셨어요
성경 전체가 예수님에 대해서 기록이 되었고 예수님을 증거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특정한 그 사람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니고
다 예수님에 대해 말씀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제가 성경 어디에 누구를
말씀드려도 왕이시고 선지자이시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
드린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대략 2백만명 정도가 나왔는데, 광야(사막)에서
생활한지 40년만에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원래 그 가나안 땅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은 온갖 형태의 우상들(사람모양
동물모양 인형모양등)을 자기 자신들을 위해 만들고 하나님처럼 섬기며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상숭배하는 자들은 다 죽이라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다 쫓아내라고 하셨어요. 만약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의 우상(귀신)을 섬기면
반드시 죽을 것인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우상을
만들고 섬기는 사람은 사단과 귀신들이 들어가는 지옥의 불못으로 같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출]20:3-5에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하셨어요.
하늘에 있는 것들은 해 달 별과 새들 종류죠, 땅에 있는 것들은 사람과 동물과
자연 만물 등등이죠 물속에 있는 물고기 등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섬겨 절하지 말라.. 그래서 십계명에 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고 섬기지 말라
하셨는데 만약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필요
이상으로 계속 들여다 보는 것은 자기를 위하는 겁니까? 예수님을 위하는
겁니까? (자기를 위하는 거죠) 또 집 안에 애완동물을 키우거나 인형이나
케릭터 장난감 등을 모으거나 좋아하는 것은 자기를 기쁘게 하는 겁니까?
예수님을 기쁘게하는 겁니까? 자기를 기쁘게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그런 일들이 다 하나님 앞에 우상숭배라는 것입니다 (우상숭배)
우리 사람은 다 예수님을 위해서 지음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얻어서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기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만나기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났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공부를 하든지 친구들과 놀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다 예수님을 위해서 행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구약의 역사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나님만 섬기기를 싫어하고
자기 자신들을 위해서 우상을 만들고 섬기다가 다 망했습니다..성경 열왕기에
보면 예수님을 예표하는 다윗 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다가 죽은 뒤에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왕위를 이어받았고, 솔로몬이 죽은 뒤에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을 때 이스라엘 나라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남쪽과
북쪽) 두 나라로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남쪽 유다는 다윗의 후손 르호보암이
왕이고 북쪽 이스라엘은 에브라임지파의 여로보암이 왕이었어요
[요]18:36 예수님께서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셨어요 그래서
나라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보이는 세상인 육의 나라와 보이지 않는 천국인
영의 나라입니다. 우리 사람도 두 종류가 있는데, 육(육체)의 사람과 영의 사람
입니다. 육의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요. (나한테 기분 나쁘게 하면
교회 안 갈거야 예수님 안 믿을거야 내 인생은 내꺼니까 내 마음대로 살꺼야)
이런 사람은 육체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영의 사람은 내 마음대로 살지 않습
니다. 영의 사람은 성영님께 이끌려서 예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12지파는 두 나라로 갈라졌는데, 백성들은 유다와 베냐민지파 외에도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남유다에 살고 싶은 사람들은 지파에 관계없이 그대로
살았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북이스라엘에서 쫒겨나서
남유다로 다 돌아왔는데 그때 북왕국 백성들도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남유다로 많이
돌아왔어요 (그래서 남유다를 총칭해서 부르기를 유대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로보암은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남유다 땅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에 예배
하러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북왕국 벧엘과 단 땅에 두 금송아지 우상을 세웠습니다.
또(하나님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들은 제사 못하게 하고) 레위인이 아닌 일반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았고 온갖 이방의 우상들을 받아들여 산당을 짓고 백성들에게 우상을
섬기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하는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 남유다에서 한 선지자를
북왕국으로 보내셨어요 선지자가 도착해서 보니까 여로보암 왕이 금송아지 우상이 있는
산당의 단상 앞에서 제사(분향)을 하고 있었어요.
(왕상)13:2에 하나님의 선지자는 분향하는 그 단을 향해서 외쳤습니다. 단아 단아 여호와
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저가 네(단)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제사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단)위에 불로 태우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예언을 했습니다.
다윗의 집에 누구를 낳는다 했어요?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는다 했습니다.
그 예언은 300년이 지나서 다 이루어지는데, 300년 후에 선지자의 예언대로 다윗의
후손으로 요시야라는 아들이 태어나서 남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열왕기하 23장에 요시야 왕은 남유다 땅에 있는 모든 우상과 산당은 모조리 다 헐고
불사르고 우상들을 가루로 만들어 공동묘지에 뿌렸습니다 그리고 북왕국 땅이지만
아비야 왕이 되찾은 땅(대하13:19) 벧엘로 가서 여로보암이 세운 우상과 산당들을 다
헐어버리고 아세라 목상들을 불사르고 또 산당의 이방신 섬기는 제사장들을 잡아서
제단 위에서 다 죽이고 이방 제사장들의 해골과 뼈들을 산당의 단 위에서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했습니다
요시야는 그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했습니다. 요시야는 8살에 왕이 되었는데 18살 되었을 때 예루살렘 성전을 수리하고
보수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성전을 수리하다가 힐기야라는 대제사장이
모세의 율법책을 발견하였고 사반이라는 왕의 서기관이 왕 앞에서 그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읽었습니다) 왕이 마음을 다해 말씀을 듣는데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한 백성들에게는 큰 심판과 환난이 닥칠 것이라는 율법책의 예언의 말씀을 들은
요시야는 자기의 입은 옷을 찢고 통곡하면서 울었습니다
요시야의 아버지(아몬 왕)도 할아버지(므낫세 왕)도 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하며
백성들까지도 우상숭배 하게 만들었으니 이 큰 죄들를 어찌할까 하고 백성들을 대신
하여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서 울었던 것입니다.
요시야 왕은 신하(신복)들을 여선지자인 훌다 선지자에게 보내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들었는데 유다 땅에 적군들이 쳐들어와서 성전을 불태우고 살아남은 백성은
포로로 끌고 가는데, 하나님 앞에서 눈물로 백성들을 위해 회개한 요시야 왕은 그런
일들을 보지 않고 그 일들이 있기 전에 죽어서 열왕의 묘실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성전에 모든 백성을 모이게 하고 모세의 율법책의 말씀을 백성들
에게 듣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어요. 또 왕이 단위에 서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고 하나님과 백성들 앞에서 언약을 세웠어요.
그리고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요시야 왕과 같이 유월절을 지키는 자는 없었다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사단에게 넘겨주어서 짓밟히게 하실 것을 마음에
정하셨는데 그것은 요시아 이전에 있던 왕들, 특히 할아버지 므낫세 왕의 가증한
우상 숭배와 하나님의 성전 안에다가 온갖 더러운 우상들을 세우고 귀신들을
섬기면서 성전을 너무나 더렵혔기 때문에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은 헐어버리
시기로 하나님 마음에 정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대로 요시야는 죽게 되는데, 세상을 예표하는 애굽나라와 사단의
나라를 예표하는 바벨론의 전쟁에 자신이 왕이 아닌 것처럼 변장하고 (죽음을
각오한 사람처럼) 전장에 들어가서 죽는데 39세에 죽었고, 백성들은 왕의 죽음을
슬퍼하며 열왕에 묘실에 장사를 지냈습니다.
300년 전에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난다고 선지자를 통해 예언되었던 요시야 왕은
이스라엘에서 이방 제사장들을 다 죽이고 모든 우상을 몰아내고 백성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유월절을 지키며 성전을 정결하게 하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는데 이 요시야 왕도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실
일들을 예표해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 속에 있는 귀신들을 다 쫓아내시고 각색 병자
들을 치료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따라다니던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유대 종교 지도자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사단의 아들
들인 너희에게 이제 화가 있다!" 하시고 심판을 선고하셨습니다
[눅]19장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셔서 그 도시를 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우셨습니다. (헬라어 원어에는 비통함으로 통곡하셨다 했습니다)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하셨는데 참 성전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알아볼 눈도 없고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영의 귀도 없는 유대인들이 장차 받을 형벌의
날들을 다 아시기 때문에 예루살렘 도성을 보시고 통곡하며 우셨던 것입니다.
[눅]19장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장사꾼들을 다 쫓아내시고
날마다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셨는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두목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지만 백성들이 다 예수님께 귀를 기울여 말씀을 듣기 때문에
어찌할 방침을 찾지 못하였다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다고 했습니다.
이 땅에 예수님께서 계시던 당시에 팔레스타인(유대나라)을 통치하던 헤롯 대왕이
있었는데 이 헤롯왕이 유대인들에게 환심을 얻기 위해 기존에 있던 스룹바벨
성전을 헐고 그 자리에 46년 동안 성전을 지었는데(그 성전은 헤롯 성전이라고
했어요) 그 건물 외부는 흰색 대리석으로 견고하게 쌓아올리고 성전의 지붕과
기둥들은 황금색으로 입혔는데 태양이 떠올라서 기둥과 지붕의 금판에 반사가
되면 성전은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빛이 났는데 마치 거대한 예술품처럼 대단히
화려하고 웅장하기 때문에 다 감탄하면서 예루살렘 성전을 바라보았다고
했습니다. (와 멋있다!! 하면서..)
(막13장에) 예수님의 제자 중에 한 사람도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했어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하고 예언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하신 한 세대는 70년으로 봅니다)
예수님 당시 성전의 대제사장은 일 년에 한번씩 바뀌었어요. (원래 대제사장은
죽으면 바뀌는 것인데) 왜냐면 그것은 당시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로마의 총독이
대제사장의 임명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누구든지 상관없이 거액의 뇌물(돈)을 로마
총독에게 바치거나 바칠 것을 약속하는 사람에게 대제사장으로 임명했기 때문에
가장 거룩해야 할 대제사장부터 돈과 권력에 눈이 먼 사단의 앞잡이가 되어있었다는
것입니다.
[요]2장에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큰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울 때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셨는데,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을
예수님은 보셨어요 (잠시 설명을 하자면) 그때 성전에는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의
약 2만명 정도가 계속 (상주)자리잡고 있으면서 성전 안에는 큰 시장이 형성이 되어
있었어요. 각자 집에서 희생 제물을 준비해 온 사람이라도 제물에 흠이 있다고 트집을
잡아서 성전 안의 시장에서만 소, 염소, 양, 비둘기 등을 사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먼
곳이나 해외에서 온 사람들도 다 성전 안에 있는 시장에서 제물을 사야 하기에
성전 안에 장사꾼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전 안에는 돈을 바꿔주는 환전소 상인들이 있었어요. 이스라엘의 20세
이상인 모든 남자는 해마다 세번 정도 예루살렘 성전에서 성전세와 예물을
바쳐야 합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로마 황제(가이사)가 그려진 화폐(돈)
데나리온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다른 나라의 돈도 우상을 새겨넣은 것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성전에 바치는 돈은 갈대가 그려진 화폐인 세겔로 바꿔서 바치도록
규정이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모든 백성들이 비싼 수수료를 내고도 다 돈을 바꾸기
때문에 성전 안에 돈을 바꿔주는 상인들이 많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하나님의 성전은 돈과 명예에 눈이 먼 장사꾼들과
도적들이 우글거리는 강도의 소굴이 되어 있었습니다.
(요2장에)예수님께서 노끈으로 만든 채찍으로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쫓아내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아버리고 상을 둘러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자들에게
'이것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너희가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하셨어요.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비웃듯이 말했어요.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네가 선지자인)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했어요. (따라합시다)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이 성전은 46년 동안에 지었거늘 어떻게 네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했지만 예수님은 성전된 자기의 육체를 가리켜 말씀
하신 것이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죽으셨으나 죽은 자 가운데서 3일 만에 살아나신 후에
제자들이 성경과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더라 했습니다. 여러분도 눈에 보이는 건물이
성전이 아니고 예수님이 참 성전이심을 믿습니까?
요시야 왕이 죽고 22년이 지나서 훌다 선지자의 예언대로 유대 나라의 예루살렘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불타서 허물어지고 남유다 백성들은 나라를 잃고
바벨론에 전쟁포로로 끌려가서 70년을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36년 후에 유대 나라는 멸망했습니다. 로마의
군대가 수개월에 걸쳐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공격했는데, AD 70년 8월에 예루살렘
성전은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당시 사망자의 수는 110만명에 이르고 9만 7천여
명이 로마에 전쟁포로로 끌려갔고 나머지 유대인들도 나라를 잃고 뿔뿔이 흩어져서
2천년을 나라 없이 지냈던 것입니다
창조 때부터 오실 것이라 예언되신 예수님께서 4천년 만에 진짜 참 성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유대인들 앞에 계시면서 메시아이신 표적들을 보여주시고 내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 하셨지만 유대인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미워하여
죽이려고 했습니다. 오랫동안 성전 제사를 드리면서 메시아를 기다리던 유대인
들은 눈에 보이는 건물인 예루살렘 성전만 붙들고 '성전! 성전!'하면서 그 성전이
우상이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 성전은 그
세대가 가기 전에 AD 70년에 돌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지고 파괴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것은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또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화목 제물이 되시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의로운 피가
없이는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고 무서운 지옥의 불속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예수님께서 다 지시고 피 흘리고 죽으
시려고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피흘려 죽으시려고)그것이 비밀입니다. 누구에게
비밀입니까? 사단에게 비밀이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모르는 뱀(사단)의 후손들,
유대교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빌라도 앞에 끌고 와서 십자가에 못박으라!
하고 시위(데모)하듯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마)27장에 빌라도는 예수님께 죄가 없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물을 가져다가
사람들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했어요. '이 사람(예수)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
하다 그러니 유대인들아 너희가 그 피값을 당하라! 너희가 무죄한 피흘린 벌을
받으라!'했습니다. [마]27: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고(소리침) 무서운 말을 했습니다.
역사의 기록에 보면 독일의 가장 악명 높은 독재자 히틀러라는 사람이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이 유대인의 후손들을 다 찾아내서 12년동안 박해하고 강제
수용소나 가스실에 넣어서 죽였는데 600만 명에 달하는 엄청나게 많은 유대인
들을 죽였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할 때 인구가 대략 200만명 정도라고
말씀드렸는데, 히틀러가 죽인 이스라엘의 유대인이 600만명이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인 그 핏값을 누구에게 돌려라 했습니까?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장난으로도 부정적인 말이나 나쁜 말은 하지 말고 무슨 말을
하든지 깊이 생각해보시고 다 믿음의 말을 하시고 다 예수님을 위해서 성영님으로
말씀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했습니다. 예수님을
헬라어는 그리스도라하고 히브리어는 메시아라고 합니다 메시아 (그리스도)는
기름부음받은 자라는 뜻인데 제사장, 왕 선지자 이렇게 세 가지 직분이 있습니다.
제사장도 예수님을 예표하고 선지자도 예수님을 예표하고 왕도 메시아(그리스도)
예수님을 예표하는 직분입니다. 대제사장이시며 선지자시며 왕으로 기름부음
받으신 분은 하나님의 아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했습니다. 인간의 혈통으로 난 대제사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대제사장
이라는 말씀입니다.
가나안에 살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아브라함을 떠나 소돔 땅에 가서 살았는데 롯이
사는 지역에 네 나라의 왕들과 다섯 나라의 왕들의 전쟁이 있었어요. 그때 롯도 전쟁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자기와 동맹한 사람들과 함께 조카인 롯을
구하려고 군대를 뒤쫓아 갔는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도와주셨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조카 롯과 그 가족들과 재물과 인민들을 다 찾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 앞에 멜기세덱이라는 대제사장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타나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빌어주었고
아브라함은 적들에게 빼앗은 재물의 십분의 일(십일조)를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십분의 일을 받은 이 멜기세덱은 누구시냐?
(히 7:2-3)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아멘
샬롬은 (히) 살렘은(헬) 그래서 의의 왕이시고 평강의 왕은 누구십니까? (예수님)
아비도 어미도 없고 족보도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인 분은 누구십니까?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즉 하나님의 아들은
누구십니까? (예수님) 항상 하나님 우편에 대제사장으로 계시는 분은 누구실까요?
(예수님) 그러면 멜기세덱은 누구십니까? 구약에 나타나신 예수님이십니다,
히;5:10에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했습니다. 멜기세덱의 신분을 좇아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하늘 지성소에 앞서 들어
가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분, 야곱의 꿈에 나타나신 땅에서 하늘에 닿은 그
사닥다리가 되시는 분, 땅에 사람이 하늘 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의 참 성전이시고 길이시고 문이시고 다리가 되시고 우리의
왕이시고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분은 바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아멘!
[히 7:26-28)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인간 대제사장은 짐승의 피로써 자기의 죄부터 속죄하고 그 다음에 백성을 위해 속죄
제를 드리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친히 화목제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의로운 피로써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단번에 구원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래서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는 이러한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우리
사람 사이에 중보자로 합당하다는 말씀입니다.
벧전 2:9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 왕같은 제사장이라 했고 우리를 예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 했습니다. 성영님으로 말미암아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온 성도들은 이제 영적인 제사장들입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성소 안에 금 촛대에서 매일 저녁마다 일곱 개의 등잔에 불을 켜고
다음 날 아침까지 불이 꺼지지 않도록 밤새도록 등불을 살피면서 흘러내린 불똥들을
금 집게로 떼어내고 성소 안을 환하게 비추게 하는 일을 했습니다. 촛대에서 불이
타면서 불똥이나 그을음이 올라오듯이 우리 마음에 원망이나, 불평이나 불만이나
질투나 분노나 짜증이나 미움이 있는 죄의 성품들이 올라온다면 성영님의 도우심을
힘입고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면서 끊임없이 고침을 받으시고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를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벧전2:5) 너희도 산 돌같이 신영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영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했습니다.
우리는 삼위 하나님이 거하시는 신영한 집이며 거룩한 제사장으로 신영과 진정의
예배자입니다. 성영님이 내 안에 오시니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신 것이고 내가 성소이신
예수님안에 들어가니 예수님 안에 계시는 아버지를 만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신영과 진정의 예배자로서 성영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님의 먹여
주시는 살과 피, 예수님의 말씀의 떡을 날마다 받아 먹고 영과 혼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자라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쁘게 받으실 거룩한 제사장들로 예수님의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더욱더 깨달아가시고 예수님의 신부들로서 영적인
능력을 다 갖추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맺습니다 아멘.
생명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여주신 성영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우리 사랑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성도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 같고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다고 하셨으니
오늘 한 성영님으로 배운바 우리의 대제사장이시고 우리의 선지자시고 우리의
왕이시고 우리의 하나님이신 메시아 예수님을 높이고 드러내어 전하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보혜사 성영님께서 우리 어린 성도들 심영 속에 잘 박힌 못처럼 예수님
그 이름이 영혼에 새겨져서 견고하여 흔들림 없는 믿음되게 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사람 사이에 영원한 중보자가 되시고 화목 제물이 되셔서 사람이 하늘에 들어가는
길이시고 참 성전이시고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오니 아버지 영광받아 주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찬송가 353장 (주 예수님 크신 은혜)
삼위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