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하여간 요즘 개 키우는 거 보면 저게 개 사랑인지 자기 사랑인지 알 수가 없어요. 옛날에 울아바님이 개를 가장 사랑하던 분이라는 걸 요즘 와서야 깨닫습니다요. 내가 맡아서 키워야 했던 개의 이름은 이리 오라는 뜻의 '온나'. 1년 동안 제 사랑을 받고 신나게 살다가 초여름에 새끼 낳고 나면 복날 아바님의 국통으로 장렬하게 뛰어들어 인간의 몸보신에 크게 기여한 견생. 그해 난 새끼 중에 한 마리가 다시 '온나'로 선택되야 엄마의 거룩한 삶을 이어갔다는 전설의 야그가. ㅎㅎㅎㅎ
첫댓글 하여간 요즘 개 키우는 거 보면 저게 개 사랑인지 자기 사랑인지 알 수가 없어요. 옛날에 울아바님이 개를 가장 사랑하던 분이라는 걸 요즘 와서야 깨닫습니다요. 내가 맡아서 키워야 했던 개의 이름은 이리 오라는 뜻의 '온나'. 1년 동안 제 사랑을 받고 신나게 살다가 초여름에 새끼 낳고 나면 복날 아바님의 국통으로 장렬하게 뛰어들어 인간의 몸보신에 크게 기여한 견생. 그해 난 새끼 중에 한 마리가 다시 '온나'로 선택되야 엄마의 거룩한 삶을 이어갔다는 전설의 야그가. ㅎㅎㅎㅎ
여기 오시면 개를 우리 '애'라고 부르며
유모차에 모시고 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하하하
요즘 도시 사는 개들은 개유치원에 다녀요.
산책할 시간도 부족하고, 집에 혼자 두면 애착에 문제가 생기고 사교성이 낮인진다며, 다들 비싼 돈 들여 보낸다고 합니다.
낮잠 시간에 교실에 이불 쭉 깔고 개들를 눕힌다음 푹신한 이불을 덮어 재우는데, 기괴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네요. ㅎ
@박영자 솔직히 안 믿겨서 찾아보니 진짜네요. 헐~
가격이 후덜덜...
(돈도 많다...그 돈 나 주면 학교에 쓸텐데 ... 하는 생각이 먼저 듬. ㅋ)
그렁걸 다 뭐라 하냐 하면 "GR도 풍년~" 하하하하~~~
그래도 풍년?
에헤라디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