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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책임
2005.04.24 (일)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경배)「양 회장이 올라오는 길이 교통체증이 되어서 조금 늦어지는 모양입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김효율)」시카고에서 왔나, 시카고? 「예.」몇 명이나?「저번에 배치 받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한국 사람들이 왔습니다.」그래?「어제 그거 계속할까요?」응, 계속!「영계 메시지!」영계 메시지! 여러분이 이 영계 메시지를 모르면 안 돼요.
참부모가 아니면 수억의 다른 그룹들을 하나 만들 수 없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불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23)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부터 훈독)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셨으니 우리 불자들에게 자녀에 대한 편견이나 종교에 대한 편견을 하시지 않으리라 믿는다. 나 지선은 일단 이상헌 선생의 지도를 받아 보겠다. 통일원리의 모든 내용들이 진리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끊임없이 일어나는 마음의 동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사귀의 방해일 수도 있다고 느껴진다. 불자들이여, 그릇된 마음에서 해방되어…』
사귀(邪鬼)가 사탄이에요. 불교에서 사귀라고 하고, 기독교에서는 세이튼(satan)이라고 한다구요. 사귀는 배드 갓(bad god), 그런 뜻이라구요. 자, 계속!
여러분, 여기에 수많은 사람, 한 260명이 모였을 거예요. 여러분이 가더라도 여러분이 갖고 있는 모든 생각 그 자체와 같은 세계에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만인이 아니라 수억이 있지만 수억이 전부 다 그룹 그룹이 달라요.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억천만세에 하나 만들 수 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안 나타났으면 하나된다는 것은 불가능해요. 참부모가 아니면 하나 만들 수 없다 이거예요.
말만이 참부모, 세상에서 듣기 좋으라고 참부모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되기 위한 그 배후에서 얼마나 넓고 높고 험하고 깊은 곳을 헤엄치고 뛰고 타고 넘어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럴 수 있는 내용을 갖추었기 때문에 참부모라고 하나님과 영계의 모든 성각자, 선지자들도 인정하는 밑에서 이것을 선포하고 있는 거예요. 우연히 문 총재가 좋아서 선포하는 거예요? 안 하면 자기들이 영계에 걸린다구요. 모가지가 걸려요.
*알았어요? 무엇 때문에 레버런 문을 참부모라고 선포하느냐? 과거에 몰랐던 사실을 이제 깨닫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하나로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개척해 가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다 덮여 버렸어요. *그것을 열 기 위해서는 왜 영계에 비참한 현상이 벌어지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끝날이에요. 지상에 뿌려졌던 것을 결실해야 돼요. (이하 10분 가량의 영어 말씀을 수록하지 못함)
지금은 영원히 안 가르쳐 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때
(물을 드시며) ‘물 먹겠나?’ 물어보면 다 손 들겠기 때문에 나 혼자 먹 는다구요. *나 혼자 마셔서 미안해요. (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나님의 창조목적 창조방법 그리고 하나님의 모습,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의 인류의 비전을 우리 불자들이 거의 수긍할 수 있다. 너무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불자들의 공통된 견해가 아니겠는가. 불교의 가치관에 익숙한 불자들이 통일원리의 가치관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미국의 언론계는 레버런 문을 만나면 세뇌당한다고 했다구요. 이 미친 것들! 50년 동안 두드려 팼어요. 세뇌, 선생님 눈만 마주쳐도 세뇌된다고 그랬어요. 세상에! 미국에서 그런 미친 사람들이 있어요. 미국이 미친 사람들의 덩어리예요.
내용이 그런 내용이 있으니까 그렇지.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전부 다…. 여기도 그렇잖아요? 오색인종이 떼거리로 다 모였어요. 뭘 하기 위해 모였어요, 이거? 전부 다 주장이 다르고 내용이…. 봄이 오면 아지랑이가 끼고, 안개가 내려오고, 땅에서 김이 올라와 가지고 세상이 뽀얀 거기에 있어서 꽃이 피고 다 그런다구요. 그게 좋으니까 다 이렇게 모인 것 아니에요? 자!
『그동안 불자들의 수행생활을 생각해 볼 때 ‘억울하다’는 표현은 적합한 것 같다. 그것은 불자들은 자신의 수행 과정에 상당한 의미와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인류가 한 부모를 모시고 한 형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근본적인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그거 어려운 게 없어요. 미국 사람들이 아프리카의 한 나라에 가 가지고 결혼하고 생활하려면 변해야지. 같을 수 있나? 딱 마찬가지예요. 자! 그걸 알아야 돼요.
『인류에게 이처럼 위대한 경전을 마련해 주신 문선명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인류의 참부모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도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60억 인류가 이 진리의 말씀을 다 한 곬으로 따라가야 돼요. 여러분이 다 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가는 길을 달리 가지만, 어디 가더라도 이 말씀을 들으면 그 가는 방향이 다른 존재들은 그 방향이 다른 데 있어서 열매를 맺는 결과가 같은, 하늘이 창조한 본연의 열매를 맺는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다 가르쳐 주지 못하니까 그렇게 됐지. 자!
『불자들의 마음을 모아 참진리를 중심하고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2002. 2. 21』
다 변경해야 돼요. 영계에 가면 완전히 변경해야 돼요. 영계에서 참부모 대해 기도하는 거예요. 반대예요. 지금까지 지상에서 하나님을 믿어 가지고 안 가르쳐 줬지만, 가르쳐 주는 참부모가 나오니까 영계 육계가 전부 다 선생님 대해서 기도하는 거예요. 그래,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옛날에는 안 가르쳐 줬지만 가르쳐 준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들어오게 되면, 원리 말씀을 듣게 된다면 일주일도 안 돼서 예수님이 나타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4대 성인들이 지나 가다가 방문했다고 하며 인사하고 다 그래요. 곧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빠르지. 일생 동안 영원히 안 가르쳐주던 것을 배울 수 있는 그런 혜택을 받는 지상에 사는 이 짧은 기간에 만났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자!
근본부터 분명하니까 선생님을 믿어
『44)남악회양(南嶽懷讓) ― 당나라 때 승려, 혜능의 제자로서 마조도일에게 법을 전함
―통일원리는 인류가 따라야 할 근본적 가르침이다―
통일원리라는 새로운 진리를 듣게 되니 여러 측면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이 나타나는 것이 사실이다.』
만일 통일원리를 미국에 있는 4대 텔레비전 회사에서 매일같이 전한다면 몇 개월이면 세상이 달라질 것 같아요? 4개월도 안 간다구요, 4개월도. 그렇게 빠른 건데, 미국이 이런 말씀을 전했으면 34년 전 그 때 1년 이내에, 3년 이내에 미국 국민이 다 그 세계에 갈 수 있었을 텐데, 이거 이렇게 만든 건 미국 정부가 잘못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정부의 책임이 크다는 거예요, 목사들하고. 목사들이 반대하고 다 그랬다구요. 그렇지만 해가 아침에 뜰 때는 조는 사람, 어려운 사람, 고단한 사람, 이불 쓰고 해가 뜨도록 자고, 점심때가 지나도 자고, 저녁때 돼 가지고 일어나서 ‘아, 아침이 됐구만! 해가 서쪽에서 뜨네.’ 그래요. 일어나서 모르니까 해가 서쪽에서 떴다고 생각해요. 딱 그래요. 그거 얼마나 혼란당하느냐 말이에요.
그러니까 아침은 이래야 된다고, 벨이 ‘아침이다!’ 이렇게 알려줘야 되고, ‘점심이다!’ 알려줘야 되고, ‘저녁이다!’ 알려줘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지금 시대에 있어서 얼마나 많이 ‘이런 것이다!’ 하고 알렸어요? 이번 대회도 다 알려주는 거예요. 뿌리찾기와 뿌리의 근본을 찾는데 있어서 ‘뿌리가, 근본이 뭐냐? 몽골반점 동족이 어떻게 돼서 하늘나라의 형제가 되느냐?’ 할 때 없다구요. 이제부터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 새벽 몇 시에 전화했나?「네 시에 하셨습니다.」네 시가 뭐야? 두 시 반도 안 돼 가지고 일어나서 원고를 수정하고 그랬어요.
시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영계에서 축복해 가지고 천사세계의 사람들이, 몽골 단일민족이 됐지만 그들이 이 땅에, 지상에 있는 형제들과 접붙이지 않으면 안 돼요. 두 번씩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지지 않으면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는 데 얼마나 혼란해요?
그래, 이걸 설명을 안하면 그걸 이해할 수 없어요. 이해할 수 있는 선생님이 설명하지, 여러분이 설명하면 참인지 거짓인지 알아요? 근본이 미분명하니까. 선생님은 근본부터 분명하니까 믿지. 목사들도 그렇잖아요? 할 수 없어 믿잖아요? 얼마나 주장하고 싶은데, 여기 와서 선생님을 주님 대신, 하나님 대신 모시는 것은 싫지만 안 그럴 수 없어 가지고 와서 좋아하고 ‘이이이-!’ 이러는 거예요.
참부모가 쓰는 말이 참된 언어
사실 그렇지. 영계에 가게 되면 크게 놀랄 것이, ‘선생님이 이러신 분이냐?’ 했던 것이, 세상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룬 실적만 봐도 ‘아이고!’ 놀라 자빠지지만 말이에요, 영계에 가면 몇천 배 놀랄 일이 생겨요. 여러분의 몸 자세가 세상에 이렇게 가 가지고 선생님을 뒤따라 다니고, 선생님 옆으로 따라가겠다고 경쟁하던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를 발견하니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 거예요.
그때서야 정신이 들어 가지고 ‘아, 지상에서 잘못 살았구만!’ 그런 거예요. 회개해야 돼요. 회개해야 된다구요. 영계에서 회개할 수 있는, 용서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못 해요. 선생님이 정해야,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것을 참부모가 바로잡았다는 인을 치지 않고는 바로 안 되는 거예요. 그 인친 것을 하나님이 감정해 가지고 ‘아, 옳다!’ 할 때는 하늘나라의 창고에 갖다 전시하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하늘나라의 황족권 내의 생활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간단하지 않아요.
여기 하버드 대학을 나와도 박사코스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 몇천 배 힘든거예요. 몇천배 힘든 것을 몇백배, 몇십배 이내로 만들어 줬는데 그걸 싫다고 했다가는 벼락을 맞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분인 것을 안 사람이 있어요? 세상에 제일 나쁘다고 소문나고, 세상에 레버런 문을 나쁘게 생각지 않은 사람이 60억 인류 가운데 있었어요?
알아보니까 전부 다 거짓말이니까 뒤집어졌지요. 자기들이 찧고 까불고 그랬어도 선생님은 보고 가만히 있지만, 다 이만큼 변했어요. 40년, 60년 세월이 지나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60년, 이제부터 40년은 얼마만큼 영계와 육계에 환영하는 소리가 왕왕 들리겠느냐? 얼마만큼 빨리, 10년 후에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눈 떠 가지고 ‘아이고, 벨베디아에서 4월 24일 신준님 생일날 가담했다가 들은 말이 천년만년 될 줄 알았는데 3년 후에, 10년 이내에 이루어졌구만. 오!’ 미국 사람은 영어 가지고 만세 통할 줄 알지만, 영어 가지고 못 통한다구요. 참부모의 참된 랭귀지(language; 언어)라야 돼요.
*무엇이 참된 언어냐? 참부모가 말하는 언어가 참된 언어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한국말을 모르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의 문제이지 파더나 하나님의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국말을 배워야 오케이라고 할 수 있다구요. 오케이는 닫힌 문을 연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거예요.
한국말을 모르면 문제예요. 한국말 내용과 영어 내용이 30퍼센트는 틀려요, 30퍼센트. *그러니까 한국말을 모르면 부끄러운 거라구요. 한국말을 배워야 되는 것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참부모나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라구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코리안 세계의 코리안 문화를 접하려면 코리안 랭귀지를 배워야 돼요. 선생님도 영어를 쓰는 세계의 문화라든가 내용을 알지 않으면 암만 떠들어도 무엇인지 모르고 ‘어-’ 이러는 거예요. 마찬가지지. 이러는 것은 롱(wrong; 잘못된), *잘못된 태도라구요. 아무리 불평해도 다양한 세계의 문이 닫혀 버려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내가 자꾸 말을 해서 다리가 아프겠네. 50까지 하자구, 50까지. 「다음은 마조(馬祖)라는 사람입니다.」 지금 사십 몇이야? 「45번째입니다.」 다섯만 해. 잘 들어요. 「45번째, ‘말 마(馬)’ 자하고 ‘조상 조(祖)’ 자입니다. 말의 조상인 모양입니다.」(웃음)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이 사람들이 ‘통일교회 교인 왔다!’ 하면 전부 다모일 것 같아요, 안 모일 것 같아요? 전부 다 모이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간증한 사람은 전부 다 모임으로 말미암아 이 사람이 잘 한것, 이렇게 한 사람이 잘 한 것이 뭐냐? ‘아, 선생님이 나타나면 우리가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갖는구만!’ 참부모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여러분에게 증언한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만나지.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만나 가지고 여러분이 영계를 지나가려면, 불교권이라든가 천주교권이라든가 다 지나갈 때는 전부 다 문이 닫혀 있어요. ‘나는 레버런 문의 사랑 받는 제자입니다. 오리지널 랭귀지(original language; 본연의 언어)를 쓰고 그 전통을 압니다.’ 할 때는 재까닥재까닥 다 문이 열려요. 영계에 있는 이 간증을 한 모든 성인들이, 120대 이상의 제자들이, 영계에 수천년 먼저 온 사람들이 ‘형님 누나 오셨습니다. 본가 집에서 왔습니다.’ 이런다구요. 형님 누나예요. 여러분이 누나고 형님이에요. 저들은 동생밖에 안 돼요, 동생밖에. 동생도 여러분이 축복을 해 줘야 동생이 돼요.
영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고 고쳐 줄 수 있는 분이 참부모
오늘 아침에 그런 내용의 말씀 가운데 컴플리케이티드(complicated; 복잡한) 한 내용을…. 몇 번 전화했나? 세 번인가?「예.」그렇게 내용이 복잡하다구요.「확실해졌습니다.」누가 그렇게 가르쳐 주겠나? 전문가가 있으니 그렇지. 안 그래?
영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고, 고쳐 줄 수 있는 그게 참부모.참스승.참왕이에요. 가정에서 완전히 오케이 할 수 있는 문을 가질 수 있고, 배움의 세계에 오케이 할 수 있는 문을 가질 수 있고, 왕권 세계의 하늘나라 궁전에 들어가서도 오케이 될 수 있는 문을 열 수 있는 키(key)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 키를 어디나 못 가졌어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선생님이 비로소 나무로 만든 열쇠라 하더라도 그 열쇠로 이렇게 하면 재까닥 열린 다는 거예요. 원래는 금 열쇠, 백금 열쇠, 다이아몬드 열쇠라야만 열리지만, 다이아몬드 열쇠가 아니라 여러분은 나무 같은 열쇠로 열더라도 가르쳐 주기 위해서, 그 나무 같은 열쇠로 연 창고의 보화를 가르쳐 주고 다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무것이나 가르쳐 줄 수 없었던, 50년, 70년 비밀을 마음에 품고 가르치지 못한 선생님의 안타까움을,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그래 봐야 알아요. 잘났다고 자랑할 수 있어요? 하지 못한 책임이 태산같이 있는데. 자!
『……이상헌 선생은 마조에게 부탁했다. ‘통일원리의 길은 천도입니다. 나 상헌은 개인적 사고와 관념을 모두 버리고 따를 때 길이 훤히 보였습니다. 인간이 번민하던 모든 문제가 통일원리에 의하여 풀렸는데 주저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통일원리에 전념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입니다.’라고 했다.』
의미 있고 어려운,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상헌 선생의 인격에 또한 감사한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죽고 사는 것은 인간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통일원리는 새로운 신관, 우주관, 인생관을 제시하였다. 인류의 길은 오직 하나다. 이 길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걸 실천 안 하면 저 나라에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어려운 것은 덮어놓고 쉬운 것을 가르쳐 줬다구요. 영계도 복잡한 내용이 있지만, 저나라에 가면 한꺼번에 다 알아요. 일주일이면 배울 수 있는 거예요. 그때가 오기까지 다 보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거만하고 얼마나 자만한 생활을 선생님 앞에 여러분이 했던 가를 깨달을 때가 올 것이라구요. 자!
『천지간에 오직 유일자 절대자 하나님! 참부모님! 불자들을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마조 2002. 2. 22』
선생님이 저렇게 될 것이다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기다려 온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선생님에 대해 저렇게 증거할 때가 올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참아 나왔다는 거예요. 이 이후에 될 것을 여러분은 모르잖아요? 미국 대통령이라든가 유명한 로마의 왕들이 앞으로 선생님 앞에서 얼마나 쩔쩔 맨다는 사실! 여러분들을 언니와 누나로 모셔야 되고, 선생으로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때 부모님에 대해 얼마나 고마워하겠나? 고마워할 것인데, 그 때 가서 고마워하는 것보다 지금 그 이상 고마워해야 성인들 대해서 가르칠 수 있는 스승의 면모, 부모의 면모, 왕의 면모를 갖추게 되지, 저나라에 가서 배워 가지고 당장에 ‘됐다!’ 이럴래요? 그건 부끄러운 거예요.
영계에서 증거한 말이 여러분 생활에 걸릴 내용인 것을 알아야
『46)백장(百丈) ― 당나라 때 승려, 선종의 규율을 제정
―우리 불자들도 하나님의 심정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통일원리의 내용은 너무도 방대하다. 우리 불자들이 일찍부터 이러한 가르침을 받았더라면 힘든 고행 길을 걷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은 섭리적으로 볼 때 진리 출현의 시대성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새로 온 사람들이 있으면 ‘아이고, 이런 말 듣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할지 모르지만, 들은 것을 원수시했다가는 그 세계가 여러분을 찾아올 때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아이코!’ 총 맞아 죽게 됐는데 ‘아이코!’ 해 가지고 되나? ‘어떻게 나을 것이냐?’ 해야지. 죽기 전에 고쳐야 되겠다고 해야지, 죽고 있는데 고치겠다는 것은 방법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심각한 거라구요. 자!
『그래서 나 백장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이 하나님 앞에 아무런 실적으로 남지 않을지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살던 시대에는 아무리 발버둥친다 해도 하나님도, 문선명 선생님도 뵈올 수 없는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 개인의 영달을 위하여 불자의 수행을 선택한 것이 아니었으니 그것은 어떤 섭리적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120명이 증거한 말들이 여러분의 생활에 다 걸릴 내용들인데, 그것을 믿지 못하면 걸리는 내용을 전부 다 제껴 놨다고 해서 여러분의 장래에 그 세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여러분을 감옥 감옥 감옥 가운데 문 문 문을 잠가 가지고 수백 문을 잠글 수 있는 결과가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때 어떻게 할 테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상아, 잘 있거라. 세상아, 원수와 잘 살다 가거라.’ 그렇게 오다 보니 여기까지 다 왔지. 아니까 그래요, 아니까.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영계를 가르치면 예전에는 누가 한 사람이나 믿었나? 요즘에는, 이제는 좀 알기 때문에 그렇지. 꿈같은 얘기, 믿지 못할 얘기로 알았다구요. 미친 사람이라고 취급하던 사람이 미친 사람이지, 미친 사람으로 취급받던 사람은 선생이요, 하늘의 주인이에요.
주인 아닌 것들이 주인 노릇 이상 해 먹으면 그 죄를 어떻게 청산할 거예요? 뿌리를 자체가 빼 가지고 불을 놓아 가지고 태워 버려야 돼요, 자체가. 하늘은 손도 안 댄다는 거예요. 가르쳐 주지 못한 하늘이 어떻게 손대나? 자기가 청산해야 된다구요.
그런 엄청난 사실이 개재돼 있는 것을 모르니까 눈을 껌뻑껌뻑 하고 졸고 다 그렇지. 여기 지금 졸고 있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두드려 패라구요. (웃음) 그거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온 영계가 웃어요.
김기훈도 저나라에 가서 자신 있어?「아직 배우고 있습니다.」그런 마음이 있으면 자신 있을 텐데 자신이 없잖아, 배우니까? 선생님도 그래요. 앞으로 하늘을 모셔야 할 그 차원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길을 찾아가기 때문에 교만할 수 없어요. 거기에 맞춰 살아야지.
그렇기 때문에 효자의 아비는 효자의 아비 되는 자리에서 가르치는 이상의 자리까지 교육하지 않고는 쉴 새가 없다는 거예요. 자, 이제는 걸렸구나. 내가 얘기를 많이 했구나.「예.」이제 두 사람 남았나, 세 사람?「예, 세 사람 남았습니다.」그거 중요해요. 그거 중요하다구요. (‘50)하택(荷澤)’까지 훈독하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자, 이거 전부 정리하고, 효율이, 정리하고 일곱 시부터 시작하자구. 가고 싶은 사람들은 가도 괜찮아요. (경배) (박수)
<기 도> (신준님 첫돌 기도. 앞부분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했음) ……금후에 축복받기 위해서 준비했던 모든 자녀들이 이 아기의 축복의 기념의 날에 동참할 수 있는 은사와 혜택을 허락하신 것을 감사하며, 모든 통일가의 흥진군을 중심삼은 가정들과 축복가정들, 성인 현철들, 그 외 영계의 축복가정, 지상의 축복가정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의 자리에 있어서 이 어린 아기의 태어난 날을 축하할 수 있는 기념 행사에 참석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모든 천상세계에 부모들이 됐고, 조부가 됐고, 혹은 조상들이 된 모든 사람도 이 땅 위에 있는 아들들 중심삼은 손자, 이후의 모든 자손들을 기념할 수 있는 대표의 손자를 아들로서 기념할 수 있는 신준군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사오니, 참석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기쁨과 소망과 현재의 영광된 하늘과 땅이 연결될 수 있는 혈족의 일체권을 아버지 축복의 손을 펴시어서 일률적인 이날을 기념하는 진실한 본 마음과 앞으로 이 아기가 자라는 일생의 모든 생활과 더불어 축복에 동참할 수 있는 혜택을 나눠 주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고 여기에 모인 모든 아기의 부모, 혹은 모든 조상의 자리에 있는 아들딸, 손자를 가진 식구들이 참석해 같이 영계와 일체권이 돼 가지고 축하하는 이 자리를 기쁨으로, 같은 은사로, 땅을 중심삼은 아기의 축복이 천상세계의 아기 세계까지 연결된 축복의 은사권으로 확대 되게 하시어 자손만대 후손까지 기념할 수 있는 축복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신준이 아기 이름이 만세에 자랑할 수 있는, 통일가에 자랑할 수 있는 손자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모든 아기 세계에 축복을 가할 수 있는 아기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이날 기념하는 모든 식구들에게도 같은 동참의 혜택을 나눠 주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선의 주권이 이 환경에 일체가 되시어서 이날을 기쁨으로 맞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하늘을 중심삼고,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은 직계의 손자로서 축복의 은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같이, 공히 아버지, 하늘땅 앞에, 천지 앞에 봉헌하오니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쁜 날의 시작과 더불어 이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 일생의 모든 전부가 축복의 은사에 꽃과 열매의 결실을 갖춰 가지고 만국에 자랑할 수 있는 혈족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간절한 마음으로써 아버지 앞에 보고 보고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자, 뽀뽀하자! 「할아버지 뽀뽀! (어머님)」 아버지 어머니 뽀뽀! 둘이 찍자구. (축하 노래와 사진 촬영, 축가, 돌잡이 등 행사가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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