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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주일설교 주님이 함께하는 복을 받으라 마28:18- 20
•할렐루야!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 한 좋은 아침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구하는 여러분 위에 하늘의 평강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에게 주시는 말씀은 마28:16-20절입니다.
•저는 이 본문 말씀을 가지고 “주님이 함께하는 복을 받으라” 이러한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 안에서 평안 하셨는지요?
•생기 넘치는 여러분의 모습을 뵈니 기쁩니다.
•금주 내내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주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만 주의 주이십니다.
•이 주님이 역사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초상집이 잔칫집이 됩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합니다.
•성난 바람과 바다도 잔잔해집니다.
•광야에 길이 생기고 사막에 강이 흐르게 됩니다.
•복 중에 가장 큰 복은 주님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원수 마귀가 덤벼들지 못합니다.
•염려근심이 파고들지 못합니다.
•더러운 병마가 달라붙지 못합니다.
•불면증, 우울증이 괴롭히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 돈은 많은데 평안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건강은 있는데 기쁨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집은 있는데 행복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식과 경험은 있는데 하는 일마다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입니까?
•주님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복을 받은 사람들은 다 주님이 함께하는 자였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주님이 함께하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제목을 외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이 함께하는 복을 받자”
•하나님은 이 복을 어떤 사람에게 주실까요?
•주님의 소원을 이뤄드리기 위해서 힘쓰는 사람에게 주십니다.
•주님의 소원이 뭡니까?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여러분과 제가 이 복을 받으라고 두 가지로 말씀하십니다.
첫째 “가라” 고 하십니다.
•본문 19절 상반 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영혼을 구원하려면 앉아 있으면 안 됩니다.
•찾아 가야 합니다.
•안드레를 세례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주님을 믿은 안드레는 형 베드로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형, 나는 구세주를 만났어. 형도 함께 믿자”•주님은 어떤 사람에게 이복을 주십니까?
•베드로는 동생 안드레 때문에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빌립은 나다나엘을 찾아 갔습니다.
“이보게 친구,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나는 만났네. 그 분은 나사렛 예수라네”
“나사렛 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수 있냐?”
“내 말을 못 믿겠거든 한 번 와봐”
•주님은 여러분과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찾아 오셨습니다.
•몇 년 전에 교회당 앞에 대산 부동산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집사님이시고 구역장님이신 최영일 집사님이 개업을 하신 겁니다.
•저는 틈을 내어 자주 놀러 갔습니다.
•가서 뭐했을까요?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하고 모르는 것 질문도하고 식사도 함께하며 그냥 놀았습니다.
•이런 저를 보고 “목사가 기도는 안하고 부동산만 다닌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부동산에 찾아가지 않았다면 최 선생님이 교회에 나오셨을까요?
•집사가 되고 구역장이 되었을까요?
•성경(살전 2:19)에 자랑의 면류관이 나옵니다.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일까요?
•제가 그것을 예를 들어 쉽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 권사님과 박 권사님이 어느 날 천국에 갔습니다.
•천국은 듣던 것보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김 권사님” 하면서 달려오더니 붙잡고 방방 뛰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권사님, 권사님, 권사님 덕분에 내가 이 좋은 천국에 왔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조금 있으니까 여기저기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붙잡고 똑 같이 말하는 것입니다.
•빙 둘러싼 사람들은 권사님을 주님께 모시고 가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 저희들은 김 권사님 때문에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권사님은 우리를 전도하기 위해서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짜장면도 사주고 추어탕도 사주었습니다. 애기도 봐주고 청소도 해주었습니다. 김 권사님께 상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박 권사님에게는 달려와서 고맙고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왜 입니까?
•이런 상황이 여러분에게 벌어진다면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끄러운 구원을 받으시겠습니까? 아니면 자랑스러운 구원을 받으시겠습니까?
•내가 전도한 사람이 목사가 되고 장로, 집사가 되었다면 그 사람들이 자랑의 면류관입니다.
•누가 좋은 이웃이고 좋은 친구 입니까?
•좋은 것은 함께 나누고 위험은 알려서 막아주는 사람입니다.
•전도는 천국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지옥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소원을 이뤄드리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무엇이 문제입니까?
•사람들은 돈이 없는 것, 건강이 없는 것, 사업이 안 되는 것만 문제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다른 데는 잘 가면서도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가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하여 기도하십니까?
•주님은 성령의 권능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행1:8)
•그런데 자녀나 남편, 사업, 승진, 성공을 위서는 기도하면서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 기도를 들어 주실까요?
•네덜란드에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한 고등학생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흐로테 군인데 올해 나이가 만 17살입니다.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해 고등학교 최종 평점이 10점 만점에 8점입니다.
•그 점수면 의대에 충분히 합격하고도 남습니다.
•그런데 합격통지서를 기다려도 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는지를 교육부에 물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의대에 진학을 하려면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학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합니다.
•교육부의 대답이 간단합니다.
“불합격입니다”
“왜죠?”
“우표를 붙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입학신청을 할 때 합격할 경우 교육부가 합격통지서를 발송할 수 있도록 신청자는 자신의 주소가 적힌 '반송용 우편봉투'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송용 봉투에 우표를 붙여야 합니다.
•그런데 흐로테군은 자신의 주소가 적힌 봉투까지는 잘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봉투에 우표를 붙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흐로테 군은 너무 억울했습니다.
•교육부를 상대로 재판소송을 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이렇게 판결했습니다.
"우표를 붙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국이 입학을 거절한 것은 정당하다"
•우표 한 장 별 것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인생의 앞길을 막을 수도 있고 열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원서에 전도의 우표를 붙이셨는지요?
•전도는 영혼을 살릴 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복되게 하는 일업니다.
•연세대 도서관 입구에 백낙준 박사의 동상이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 백사경 씨는 맹인 점쟁이였습니다.
•당시 맹인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구걸이나 점치는 일이었습니다.
•자꾸 하다 보니 유명한 점쟁이가 되었습니다.
•돈도 많이 벌어 첩까지 두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분이 와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당신의 영혼과 후손들의 장래를 생각해서 점치는 생활을 청산하고 예수를 믿으시오.“
•백사경씨는 재수 없다며 호통 치면서 그 분을 내 쫓았습니다.
•그분은 쫓겨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망할 짓 그만두고 예수 믿고 천당 가시오.”
•이 일이 있은 후 밤만 되면 귓전에 그 소리가 들립니다.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결국 교회로 찾아가 회개하고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속여서 모은 재산을 다 팔아 하나님께 드리고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들은 알 매킨 선교사가 백씨의 가족들을 교회에서 사찰로 봉사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인 백낙준을 중국과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유명한 듀크대학과 프린스톤대학. 예일대학에서 공부하여 철학박사학위까지 받게 하였습니다.
•그는 귀국하여 연세대 교수와 초대 총장이 되었으며 문교부장관까지 지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을 전하는 것은 너도 나도 나라도 민족도 살리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가서 주님을 전해야 합니다.
•“가라”고 하시는 이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주님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십니다.
•본문 20절에“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원한 영혼을 그대로 두면 안 됩니다.
•주님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서 지키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가르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배워야 합니다.
•배우지 않으면 가르칠 수 없습니다.
•주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나아와 배우라 고 하십니다.
•주님 말씀은 진리입니다.
•진리를 배우면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됩니다.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사밧 임금을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다”고 하였습니다.(역대하18:1)
•하나님을 구하며 계명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또 방백들과 성경 교사를 보내어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였습니다.
•현대 교인들의 문제가 뭡니까?
•성공과 출세를 위해서는 비용을 들여서라도 배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하지도 않고 가르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구원은 주님의 공로로 값없이 받습니다.
•그러나 삶의 복은 말씀대로 살아야 받습니다.
•말씀은 마음에 간직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행하여 복을 받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힘쓰고 애쓴 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참는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이 개입하셔야 길이 열리고 풀립니다.
•헛수고 언제까지 하시렵니까?
•어떤 사람은 남편 탓하고 자식 탓하고 대통령 탓만 합니다.
•내 탓은 아닐까요?
•히틀러 정권에 항거하다가 8년 동안 옥고를 치른 마르틴 미네르라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는 출옥한 후 ‘전쟁백서’라는 책을 썼는데 쓰게 된 배경이 이렇습니다.
•전쟁이 끝날 무렵 어느 날, 목사님은 일곱 번이나 똑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줄로 서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데 심판대 앞에 선 사람들은 한 사람도 뒤를 돌아보지 못하고 자신만 바라보고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을 하고 용서를 빕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죄를 고백하지도 않고 뒤를 돌아보면서 자꾸 변명만 합니다.
•누군가 하고 자세히 보니 다름 아닌 ‘히틀러’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렁찬 목소리로 미네르 목사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히틀러가 이렇게 된 것이 바로 네 책임이다. 네가 8년 동안 히틀러정권에 대해 항거만 했지 한번이나 그에게 전도했느냐? 네가 그에게 전도했더라면 그가 무서운 폭군이 되어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을 것이 아니냐? 전쟁을 일으킨 죄 값이 바로 네가 전도하지 않은 데 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목사님은 전쟁의 책임이 바로 자기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전쟁 백서’라는 책을 쓰게 된 것입니다.
•유영철이나 오원춘이 같은 사람이 주님을 믿었더라면 끔찍한 살인을 하였을까요?
•알고 보면 전도하지 않은 내 책임입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이 무엇입니까?
•여러분과 제가 어떤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까?
•아무리 능력 있는 새라 할지라도 한 쪽 날개로 날 수 없습니다.
•인생도 마찬 가지 입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가파른 언덕길 입니다.
•하나님이 사울 왕과 함께 할 때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에쿠스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떠나자 악령이 다가와 사로잡고 말았습니다.
•괴로운 날들이 연속극처럼 이어졌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주님이 함께하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본문 19-20절을 읽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이 복을 받으라고 두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이었습니까?
•믿지 않는 영혼을 찾아 가는 것과 주님이 분부한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은 최고의 복을 받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대로 앉아 계시겠습니까? 아니면 찾아 가시겠습니까?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현명한 판단을 주시기를 부탁하며 설교를 마칩니다.
** 주님 기뻐하시는 설교를 하고 싶습니다.
** 지적이나 도움이 되는 말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용 보충이나 개작을 하셔서 멜로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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