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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상들이 할 수 있는 거룩한 일
2010.02.28 (일)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내가 목이 쉬어서 말을 크게 못 하니까 가까이 오라고요. 빨리 움직여요. 외부에서 손님이 오더라도 정비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야지, 이게 뭐예요? 초등학교 학생들도 안 됩니다. 군대에서 졸병만도 못한 사람들을 무엇에 써먹어요? 전부 다 몇 명이에요?
꼬락서니를 시정하기 위해서 모였다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어느 나라의 대통령도 조카와 같이, 아들과 같이 사귀고 사는 사람입니다. 끄떡거리는 사람들, 교육을 안 받으면 다 잘라버려요. 이제부터 정비해야 됩니다. 나라가 달라져요. 살 장소가 달라진다고요. 영계에서 같은 자리가 아닙니다. 초등학교 학생과 중고등학교 학생이 다르고, 중고등학교 학생하고 대학원을 졸업한 나라의 책임자는 다릅니다. 두루뭉수리로 같지 않습니다.
식구라고 하는데 식구들 가운데는 할아버지도 있고, 아버지 어머니도 있고, 사돈의 팔촌도 있잖아요. 같은 데 다 갈 수 있어요? 세상의 계열도 모르고 질서를 파괴시키는 것들은 망해야 됩니다.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에요?「수련생들은 지금 오고 있습니다. 구리교회, 본부교회, 재단과 기업체들에서 왔습니다.」
그러면 수련생들하고 따로 해놓아야지, 이게 뭐예요? 잔칫집에서 떡을 한다고 해서 송기떡하고 찰떡을 한데 범벅해서 하겠어요? 끼리끼리 모아 가지고 장식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한 사람이든 백 사람이든 천 사람이든 같을 수 있어야 찰떡이면 찰떡이 되고, 절편이면 절편이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선생님하고 여러분의 차이가 뭐예요? 선생님의 말을 우습게 알고 있잖아요. 여러분이 나를 먹여 살렸어요? 나 신세 지기를 제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병원의 원장이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뛰쳐나온 사람입니다. 어저께 노래들을 했는데, 내가 노래를 듣고 싶어서 여러분에게 노래를 시킨 줄 알아요? 선배들 가운데 누가 와 있다는 걸 알고 흐린 날인지, 맑은 날인지를 알아야 됩니다. 가을 절기에 봄노래를 하면 돼요? 안 맞습니다. 정신을 차리라고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아들딸들이에요? 나는 보기를 처음으로 보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의 생일이 되면 어때요? 여러분이 경배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자신들의 생일을 1년이 아니라 10년 동안 기념하던 이상, 결혼할 때 이상의 준비를 해서 대하더라도 어떻겠어요? 그래도 선생님은 대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하늘의 위신으로 보면, 여러분 같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내가 여기에 온 사람이 아닙니다. 재림주가 그렇게 무가치한 거예요? 여기에 들어올 때 뭐예요? 나도 새벽에 일어나서 정성을 들이고 왔습니다. 여기에 올 때 한 사람도 안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뛰쳐나와 가지고 맞이한다고 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다 알면서도 지금까지 참아 왔는데, 이제는 분풀이를 해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자기 자신을 자랑하기 위해서 오지 말라고요. 나한테 자랑하는데, 여러분이 자랑할 것을 다 들어봤습니다. 세계 어느 국가든지 통일교회의 식구가 없는 데가 없는데, 가 보면 여러분보다 훌륭합니다. 한국에 산다고 깨진 나발소리를 하면서 자기들이 잘했다고 어깨에 힘주고 궁둥이를 젓고 다니는 사람들은 나 보기 싫습니다.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교육 안 시켜 보라고요. 나 세계의 사람들을 데려다 합니다. 43개국에 선생님의 설교집으로부터 통일교회의 간행물들을 출판해 놓았습니다. 그게 필요 없다는 사람들은 다 버리라는 거예요. 그럭저럭 살아먹다가 여기에 와서 선생님과 같이 못 삽니다. 나 똑똑히 얘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사람들을 만들려고 하지, 여러분이 원하는 레버런 문은 안 됩니다. 나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노동판에 가면 일등노동자요, 학자세계에 가면 일등이론가입니다. 여러분의 꼬락서니를 시정하기 위해서 모였지, 바쁜 시간에 여기에 뭘 하려고 이렇게 모였어요? 내가 좀 쉬어야 할 때입니다. 쉬려고 했는데, 가만히 둬두면 정리가 안 되겠기 때문에 새벽같이 왔습니다. 내가 어젯밤에 1시간 반이나 잤나? 그제는 한숨도 안 잤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놀러 다니는 줄 알아요?
초등학교 학생이면 초등학교 학생답게끔 일과에 충실해야 됩니다. 이제는 시험을 쳐야 돼요. 내가 아무나 통일교회의 책임자로 안 시킵니다. 그럴 사람들이 많습니다. 목사들만 해도 미국에서 수천 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수만 명의 목사들을 불러다가 한국을 녹여먹고 팔아먹을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그 사람들 앞에 체면과 위신을 세워주려고 하는데, 이래 가지고는 안됩니다.
후손들의 갈 길을 다 닦아주려고 하는 사람
여러분이 뭘 해먹었는지 모르지만, 여러분들 이상으로 내가 고생했습니다. 인간박람회의 세계에 와서 대표적으로 내가 고생한 사람 아니에요? 선생님의 말씀을 탐구해 보라고요. 황선조, 나와서 그동안 뭘 했다는 걸 얘기 좀 하라구. 너는 올라가라구, 나는 앉을게! 높고자 하는 자는 낮은 데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65억 인류 중에서 선생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5분의 1 이상이라고 봐요. 나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 기준을 중심삼고 교육하려고 하는데 어때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잼대로 재려니 높은 산을 잴 수 있는 잼대가 없습니다. 무엇에 맞춰서 교육하느냐? 내가 수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짰는데, 여러분의 멋대로 선생님한테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면 그걸 따라갈 줄 알았어요?
이 프로그램을 누가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병원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선생님의 건강이 어떤지를 생각해 봤어요? 어저께 환영분위기를 맞추기 위해서 노래한 것입니다. 내가 과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병원을 키우고 있는 사람이에요. 거기에 없는 기계가 없습니다. 다른 병원들에 있는 것들을 다 갖췄습니다. 또 영적인 치료까지 해서 고쳐주는 것입니다.
내가 전기기계까지 만들어 가지고 병 고치는 의사들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을 교육시켜 가지고 장사의 밑천으로 하나도 안 합니다. 거기에 내가 있을 힘을 다해서 보태 가지고 여러분 후손들의 갈 길을 다 닦아주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황선조, 보고)
수레바퀴가 아무리 크더라도 그 수레바퀴의 생명은 외형에 있지 않습니다. 축, 심보(心棒)에 달려 있습니다. 심보가 돌아가는 데 베어링이 있어야 됩니다. 왜 이렇게 큰 것이 돌아가야 되느냐 이겁니다. 그것이 서 있는 것과 같이 보일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정지에서부터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역사는 정지의 과정을 통해서 발전합니다. 정리를 해야 됩니다.
인류역사를 누가 정리하느냐? 그 방법은 나밖에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계시고, 하늘나라가 어떻게 돼 있고, 하늘의 사람이 앞으로 이 지상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에 대해서 하나도 모릅니다. 그걸 가르쳐주려니 프로그램이 있는데, 수만 배의 큰 프로그램을 단시일 내에 어떻게 맞추느냐? 맞출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강력한 지도체제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문답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역사가 죽고 사는 게 여러분의 1대가 죽고 사는 것보다 몇 천만 대의 역사에 한이 큰 것을 생각할 때, 그 권내에 내 자신을 들고 나와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할 수 없습니다. 그걸 메워줄 수 있는 소유분량, 여러분 각자가 처해 있는 인격의 기준으로 채워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겁니다. 그 사실을 망각하면, 그런 사람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입니다.
한 분이신 임을 모실 수 있는 사람이 인간세계의 지도자
여러분이 통일교회가 자라는 데 있어서 보탬이 돼야 합니다. 혹이 나왔으면, 그 혹이 왜 나왔느냐? 필요하기 때문에 나왔습니다. 그 혹 나온 게 절대 필요하다면, 그 혹 나온 것을 중심삼고 전부를 잘라버려야 됩니다. 그 혹에서 무슨 순이 나올 줄 알아요? 새로운 발전, 새로운 우주사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간단한 내용을 가지고 안 나옵니다. 복잡다단한 것입니다.
문 총재가 일생 동안 어때요? 핍박이 지금도 있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자체가 나하고 문제가 돼 있어요. 소련의 지도자들 7천 명을 내가 교육시켰습니다. 3천5백 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시켰고, 그다음에 3천5백 명을 데려오기로 약속한 것인데 교육받은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맡겨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하려고 했느냐? 짧은 지식을 갖더라도 소련 사람으로서 가진 지식은 소련에 있어서 최고의 자리이니 그 자리에 보탤 수 있는 것이 이만큼 컸으면 어떻겠어요? 10분의 1만 돼도 통일교회는 발전할 수 있는 기원이 됩니다. 100분의 1만 돼도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에 정보요원들이 없습니다. 이번에 세계 최고의 정보요원들을 만들기 위해서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니까 변천이라는 것은 정리와 더불어 새로운 꿈의 내용을 해명해야 됩니다. 거기에서 떨어질 수 없는 자신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무슨 음식인지 모르더라도 맛이 있으면 맛있게 먹어 가지고 건강하면 돼요. 환경에 구덩이가 있으면 돌멩이로 메우든 무엇이든 갖다가 메워 가지고 평지로서 천년만년 가면 된다는 겁니다. 어떤 땅보다도 낫게 된다면, 하나님은 그런 곳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알아요? 하나도 모르잖아요. 까막눈입니다. 머리를 휘젓지 말라고요. 앞으로 여기에 대통령이 찾아오더라도 일반석에 앉히지 딴 데 앉히면 안됩니다. 내가 감독할 것입니다. 잘났다는 사람들이 ‘내가 세상의 어디에 가더라도 뭐 어떻고 어떻다. 모르는 것이 없고, 정치계나 경제계의 역사적인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어느 국가에서도 내가 빠지지 않는다. 문 총재는 나한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는데, 그러면 질문해 보라고요. 얼마든지 대답할 수 있지만, 내가 세 마디쯤 질문하면 걸려서 ‘아이고, 모르겠습니다.’ 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요? 한 분이 되시는 임입니다. 이야, 한 분이 되시는 임을 만우주에 수천 수만이 있더라도 모실 수 있는 사람이 인간세계의 지도자가 될 텐데 그런 하나님을 모릅니다. 그게 무슨 사람이에요? 나라의 대통령이 언제나 해먹는 거예요? 대통령 전체, 천 명이면 천 명 전체가 역사발전의 변천과정에 보태지 못했으면 규탄을 받아야 됩니다.
나 이제 데모의 대장이 될 것입니다. 학생시대부터 그렇게 살았습니다. 어디든지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데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미국이 나하고 대치해 가지고 ‘네가 이기느냐, 내가 이기느냐?’ 해서 미국이 나한테 졌습니다. 소련도 나한테 졌고, 중국도 나한테 졌고, 북한도 나한테 졌습니다.
이제부터 밝힐 때가 됐다
나 이제부터 밝힐 때가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밝혀도 알 사람이 없었습니다. 재료가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천성경』이니『세계경전』이니 하는 것들이 전부 다 모르는 말입니다. 백과사전에도 없습니다. 여기의 70퍼센트가 백과사전에 없는 말들입니다. 그래서 언론계와 사상계에 문제의 책자들이 됐습니다. 신학대학원에서 연구해서 나한테 물어봐도 대답을 안 해줍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들을 찾아가서 내가 만난 적이 없습니다. 외국 대통령들은 자기들이 와서 만나기 위해 줄을 짓고 있습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24년 동안 기다린 대통령이 있지만, 나 안 만나줬습니다. 그러다가 요전에 죽었습니다. 그거 무슨 도움이 되느냐 이겁니다. 왜 안 만나줬느냐? 뿌레기가 달라요. 노간주나무하고 미루나무를 접붙일 수 없습니다. 씨가 다릅니다.
여러분은 사탄 세계의 씨이고, 문 총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그걸 누가 비교해 줘요? 이 우주가 비교합니다. 내가 가 있는 곳에는 뭐예요? 3년 가서 내가 자리만 잡으면, 그 땅은 곡식도 잘 됩니다. 맨 처음에는 반대하지만, 그 반대가 지나간 다음에는 문 총재가 와서 복이 따라왔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있는 여기에 새벽에 찾아왔습니다. 내가 어저께 열세 시간 동안 꽂았던 주사바늘을 빼 버리고, 1시간을 자지도 못하고 여기에 왔어요. 왜 그랬느냐? 의사들이 진찰했는데, 내가 의사를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90년 동안 병원을 싫어한 사람인데, 병원을 싫어했지만 이 세계에 없는 병원을 만들었습니다. 세계에 없는 치료기구를 만들었어요. 해피헬스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누구도 모릅니다. 노벨상을 받은 세 사람이 와서 회의하게 되면, 내가 답을 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러고 사는 사람입니다.
영국의 노벨상 수상자들 연합회에 가보라고요. 그 연합회의 회원들이 스무 몇 명 되는데, 열일곱 명이 내 대회 때 왔습니다. 정부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거기의 회장이라는 사람이 나를 만나러 왔기 때문에 어떻게 했느냐? 내가 대회를 하는 데 돈 한 푼이라도 댔어요? 뭘 하려고 오라 가라 해요? 대통령이 필요하면, 여기에 와서 물어봐라 이겁니다. 정보 책임자가 있다면, 여기에 와서 잡아가라는 것입니다. 잡아먹겠다면 항문까지 물이 들어갔다 나가게 만듭니다. 나 그런 사람입니다. 내가 복수한다면, 하늘이 다 처분해 줍니다.
그것을 이 사람들은 압니다. 그러니 무서워하지요. 좋지만 무서워합니다. 나 무서운 사람이 아닙니다. 나 평민이에요. 지금도 이렇게 앉아서 씨름하자면 씨름합니다. 씨름선수였어요. 축구하자면 축구합니다. 축구선수였습니다. 운동을 못 하는 게 없었습니다. 무엇이든지 해보자는 겁니다. 힘으로 자라난 우주라면, 힘을 중심삼고 자랄 수 있는 기원이 끊어지면 안됩니다. 영원한 힘이 어디에 있어요? 영원한 사상이 어디에 있느냐? 없으니, 내가 영원한 사상을 소개하기 때문에 이 책이 있습니다.
『천성경』이라는 게 뭐예요? 이거 쉬운 게 아닙니다. 이걸 만드는 데 30년이 걸렸어요.『세계경전』은 50년이 걸렸습니다. 여기에 세계의 유명한 학박사, 사상가들을 중심한 체제의 모든 것을 비판할 수 있는 골자가 들어가 있습니다.『평화신경』은 뭐예요? 평화를 이루는 하나님의 경서입니다. 그런 제목이 어디에 있어요? 여러분한테 해석하라면 천 년을 가도 해석을 못 합니다.
흩어진 뜻이 있는 사람, 자성을 가진 사람은 큰 자석에 끌려갑니다.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마음이 알아요, 마음이. 난 싫어하는데, 난 좋아하지 않는데 마음이 좋아합니다. 말씀을 떠날 수 없습니다.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 안착대회, 이거 다 지나갔습니다. 천일국을 시작하면서 시작해서 벌써 지나갔지만, 이것을 지금 안고 다녀요. 설명을 하더라도 여러분은 모를 것 천지입니다. 첫 페이지부터 모릅니다.
여기는 뭐냐 하면 서양 사상계의 주류가 될 수 있는 4대 골수분자들 가운데 처음이 데카르트입니다. ‘내가 생각하니 있다.’ 했는데, 생각을 안 하면 없나? 어미 아비도 없고, 나라도 없어요? 자기 특권이 무엇이었어요? 그럴 수 있는 씨를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이게 영계에 가서 불러 가지고 보고한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들어보면 비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영계에 가면, 문 총재라는 사람은 비참하지 않습니다.
이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이전의 교재는 타락한 이후에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위한 교재였는데, 이전의 세계를 모릅니다. 뿌리를 알아야 줄기가 어떤가를 알고, 줄기를 알아야 가지를 알고, 가지를 알아야 잎을 알고, 입을 알아야 꽃을 알고, 꽃을 알아야 열매를 아는 것입니다. 다 보여줄 수 있어야지 덮어놓고 안됩니다. 나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있는 것을 지나치게 가르쳐주려고 해도 말할 사람이 없어요. 내가 일생 동안 찾다가 못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열매를 거두어야
여기가 수택리인데, 수택리가 어떤 곳이에요? 물이 모여 있는 곳인데 무슨 물이에요? 하수물이에요, 생수물이에요? 수택리의 수련소는 뭘 하는 곳이에요? 하수를 거르기 위한 곳이에요, 맑은 물을 하수로 만드는 곳이에요? 둘 가운데 하나가 되라 이겁니다. 예스인가, 노인가? ‘예스’라는 것에는 엑스(×)가 없습니다. 오(○)입니다. ‘오, 엑스!’ 해봐요.「오, 엑스!」오(○)에서는 엑스(×)를 얼마든지 환영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역사를 다 환영할 수 있지만, 엑스(×)에는 요만한 오(○)도 환영을 안 합니다.
그래, 공산당에서는 빨갱이들 가운데 새빨간 빨갱이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간에 가더라도 문턱을 넘어갈 때는 둘이 나란히 못 넘어갑니다. 아들이 ‘아버지라도 내 뒤에 서시오.’ 한다는 겁니다. 공산세계에는 둘이 들어가게 안 돼 있습니다. 그거 사탄이 방어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이야, 똑똑도 하다 이겁니다.
예수를 믿는다면 피바다를 밟고, 죽어 뻗어 있는 혼수상태의 몸뚱이를 밟고, 몸뚱이가 살기 위해서 싸우던 그 싸움을 다 이기고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피바다에서 혼수상태를 지나 가지고 코 때문에 망하고, 눈 때문에 망하고, 욕심 때문에 망했으면 그걸 다 거쳐 가지고 걸리지 않고 가야 하나님인 우주의 뿌리와 연결됩니다. 그거 이론타당한 말입니다. 그러면 그럴 수 있는 과정적인 단계가 어떻다는 게 확실해야지요. 이런 말을 처음 들을 것입니다.
나 솔직한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많이 감옥에 다녔습니다. 취조한 사람들 중에서 통일교회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글도 잘 못 쓰니 가르쳐준 것입니다. 기분 나빠도 옳은 것을 밝히라고 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취조관들이 문 총재를 조사하기 힘들었습니다. ‘평하려면 평해 봐라! 거기에 대꾸를 할 텐데, 그다음의 일을 처리할 수 있나? 내가 한 가지를 묻겠는데 대답해 보라구.’ 해서 세 번을 묻기 전에 손들어야 했습니다. 나 그런 사람입니다.
참부모라는 이름을 내가 붙인 게 아닙니다. 내가 메시아, 예수님의 대신자라고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새가 좋아하는 열매냐, 개미들이 좋아하는 열매냐? 열매의 종류가 많습니다. 사람들 가운데, 종교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딸들 가운데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열매만이 하나님은 필요한 것입니다. 이론은 간단합니다.
문 총재가 뭘 하려는 거예요? 하나님의 열매를 거둬야 됩니다. 열매는 하나밖에 없으니 내가 죽을 수 없습니다. 100세를 넘어서도 가르쳐주고 하나의 열매를 남겨서 심어 가지고 제1대, 2대, 3대를 거쳐서 4대뿐만 아니라 7대까지 거쳐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민족의 편성이 안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 민족에 대해서 70년을 기다렸습니다. 이제는 내가 못 참아요. 교육을 안 받는다면 잡아다 가둬놓고 ‘교육을 안 받겠어?’ 할 것입니다. 죽기 전까지 받겠다는 항복을 해놓고 일주일, 보름, 3주일 교육을 받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교육을 받고 난 후 복수하겠어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나 같은 사람을 가르치시니 고맙습니다.’ 하게 됩니다. 나 그렇게 살았습니다.
특별강사 교육기간
이제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하루에 두 사람씩 간증을 해봐요. 우리가 매일같이 교육이 뭐냐 하면 훈독할 수 있는 특별강사의 교육입니다. 그런 교육기간입니다. 어떤 나라의 수뇌부에 가서도 여러분이 여기의 석박사와 마찬가지로 뱃심을 가지고 밟고 넘어갈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실력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은 오늘 아침에 내가 여기에 나오면서 대개 얘기했습니다. 그 내용을 오늘 이 시간에 얘기하면 좋겠는데 훈독시간을 잡아먹고, 내가 훈독시간을 무시하는 대표자가 되는 게 교육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그만둡니다. 자, 그러면 훈독사가 훈독을 해요. 이제부터는 교육을 거꾸로 해 나갑니다.
이 세계의 꼭대기와 모든 기반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으니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에 있어서 정부의 체제와 공산세계의 체제 그리고 미국의 체제를 능가할 수 있는 훈련을 해 가지고 누구든지 어떻게 돼야 하겠어요? 국민 전체가 그럴 수 있는 무장만 돼 있으면, 천하에 싸움은 없습니다. 통일교회와 싸워서 이길 사람이 없거든요.
미국도 지금 선생님이 오기를 바라고 있는데, 이제는 내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안 갑니다. 여러분이 가서 나머지의 후속처분을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대역자가 돼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깃발을 들고 나가자, 출발을 다시 하자!’ 해야 됩니다. 그게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교육도 다시 하는 것입니다.
좀 불편하더라도 불평하지 말고, 여러분의 측근자들 가운데 형제라든가 삼촌 계열의 똑똑한 사람들이 있거든 틀림없이 빠지지 말고 여러분의 후손과 일족들을 위해서 이번 교육에 참석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금후의 세계무대에 통일교회의 새로운 씨를 심어서 열매를 거두면, 한 50년 이내에 열매를 거두게 되면 세계는 평화의 세계가 되고도 남는다고 보기 때문에 이 일을 새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자, 훈독회를 시작해요. (『천성경』‘참부모’ 편 제1장 1절부터 훈독 시작; 우리 통일교인들이 평소 쓰는 말 중에는 ‘참부모’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간단한 말이지만, 그 내용은 참 놀랍습니다. 역사 이래 어떤 책에도 없습니다. 참부모라는 말이 가장 쉬운 말이지만 그 말은 우리만이 갖고 있는 말이고, 우리만이 쓰는 말입니다…….)
말을 들으면, 내가 무서운 사람이지요? 무서운 사람이라고 하면, 하나님이 웃어요. 나는 여러분의 친구가 될 수 있고, 어디서든지 그럴 수 있는 훈련이 돼 있습니다.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친구가 되고, 학자들의 친구도 됩니다. 나를 만나면 자기 집에서 대접하겠다고 하는데, 나는 대접받는 걸 싫어합니다. 선생님을 존경한다고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 젊은 사람들이 되라고요. 젊은 사람의 기분을 가지라는 겁니다. 젊은 사람의 기분에는 그런 게 맞지 않습니다. 나도 그걸 좋아하니까 이러는 것입니다. 아침에 기분 나쁜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저 사람은 뭐이게 저렇게 삐딱한 얘기를 하노?’ 할 수 있었겠지만, 알아보면 점점 더 무섭습니다.
평하지 말라고요. 평 받을 걸 다 받았습니다. 세계 65억 인류 가운데 나를 모를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세계의 모든 가정들에 이 책이 들어갑니다. 붙들면, 문 총재 이상 열심히 합니다. 나는 개발하기 위해서 열심히 했지만, 이걸 알고 나니까 세상만사가 내 손안에 쥐어질 수 있습니다. 그거 활용하면 부러울 것이 없을 것인데 여러분을 데리고 이 놀음을 할 게 뭐예요?
어디든지 가 가지고 ‘아무개 있나? 나와라!’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는데, 쉬고도 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는데 왜 와서 또 이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 돼 있으니까 버리고 가면 좋겠지만 버릴 수도 없습니다. 나는 버리기도 잘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불쌍한 한국 사람들, 어디로 가요? 이제 어디로 갈래요?
지금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한 발자국을 잘못 디디면 천야만야한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알지 못할 대홍수의 물결이 감아 쳐 버릴 것입니다. 그걸 감당할 수 있어요? 얼굴들을 보니 잘났다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보기에 불쌍하게 보이니까 이런 말도 해주는 겁니다.
한국의 조상들이 할 수 있는 거룩한 일
나는 오래 안 가서 갑니다. 그런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을 영계도 알아요. 이제 3년을 중심삼고 며칠이 지났나? 3년 내에 다 끝납니다. 그 때에 필요할 수 있는 몽둥이가 될는지, 망치가 될는지, 대포가 될는지, 원자탄이 될는지는 모릅니다. 그건 여러분의 결심여하에 달렸습니다. 하늘이 그런 무기, 그런 기구를 필요로 하게 되면 그런 사람을 들어 쓸 텐데 그런 사람이 세계에 얼마나 되겠어요?
세계는 넓습니다. 소련만 해도 얼마나 넓어요? 그런 곳이 얼마나 많아요? 한국만이 아닙니다. 둘러보면 믿을 곳이 없는 세상, 그런 세상에 내가 믿을 수 있는 씨앗을 뿌릴 수 있는 터를 닦아주는 겁니다. 그것이 한국 조상들이 할 수 있는 거룩한 일이 아니냐 이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서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나는 한국에 왔다가 실패자가 아닙니다. 성공자로서 하나님 앞에 내가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밖에 없는 주인으로 모시는 당신 앞에 책임을 다하려고 하다 보니 곡절도 많았고 사정도 많았고 통곡할 수 있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몇 십 배 혹은 몇 백 배 참아 나오신 아버지를 알았기 때문에 내 책임을 다 해놓고 당신이 불러서 왔습니다.’라고 인사할 때 하나님이 내 목을 안고 통곡할 거라고요. 그 시간이 무섭습니다. 그런 시간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 때를 기다려 가지고 한민족과 인류가 다 모여서 우리 소망의 주인이 왔다고 찬양하면서 환영해 줄 때 눈물로 만날 수 있는 길은 나 싫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모든 어려움을 참고 넘어가 주기를 부탁합니다. 훈독시간에 잘 하라고요. 거기에 복 줄이 달려 있습니다.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은 사탄의 새끼가 아니라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와서 손자가 되겠다고, 아들이 되겠다고, 또 나아가서는 상속자가 되고 대역자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보다 못난 자에게 상속해 주고, 자기보다 못난 자를 대신자로 세우는 사람은 세상천지에 없습니다. 문 총재가 이만했으면 대신자를 못 세우고, 상속자를 못 세우고 간다면 말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보통 아닌 얘기를 한다는 걸 이해하기 바랍니다.
그런 마음을 갖고 대해줘야 앞으로 욕했으면 반대의 칭찬을 할 수 있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결과는 내가 없더라도 훈독회를 하게 되면, 자기가 그 가운데서 놓고 못 살 수 있는 사람만 되게 되면 내 대신자나 상속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다 준비돼 있습니다. 하나도 결여된 것이 없습니다.
자기가 중심을 갖고 관계를 맺어야
저 훈독사가 어디에 가든지 나서서 만민을 어떻게 해요? 천상에 가게 되면 천상을 일시에 울릴 수 있고 기쁘게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정들 가운데 제일 슬픈 사정을 알고 한마디만 들으면 눈물을 흘립니다. 그런 것이 정(精)의 세계에 있어서 전통적인 마디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훈독회의 시간에 열심히 동참해 주기를 바랍니다.
자, 계속해요. (훈독 계속; 그래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좋아하자는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내가 좋아하면,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합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내가 세 번 이상 좋게 대해 주면, 그가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겁니다. 세 번만 잘 해 주면 고개를 숙인다는 것입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해봐요. 사람에게는 양심이 있어서 자기가 잘못했는지, 잘했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1971년이면 40년 전입니다. 40년 전이면, 내가 여러분보다도 젊었을 때 아니었어요? 그 생각을 하면 선생님에게 질소냐? 그 결심을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갈 길을 몰랐지만, 여러분은 갈 길을 환하게 바라보는데 왜 못 해요? 우리 아버지가 못 했으니 내가 해야 되고, 우리 할아버지가 못 했으니 내가 해야 됩니다.
우리 아버지를 영계에 가서 교육하면서 ‘왜 못 했느냐?’고 권고해 가지고 내 명령의 세계를 확장하는 데 기둥으로 써먹을 수 있고, 재료로써 얼마든지 쓸 수 있을 때 조상들이 나빠하지 않고 조상의 열매로 찬양을 가해 가지고 칭찬하고 나를 더 사랑하겠다고 하게 됩니다.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 (훈독 계속)
이 책들이 다 있어야 됩니다. 수련을 할 때 다 준비해야 된다는 겁니다. 남들의 것을 빌려보겠다고 생각해요? 그거 못 할 일입니다. 자기가 중심을 갖고 관계를 맺어야 인연도 남아집니다. 시작이 끝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것입니다. (훈독 마침)
8시 이후에는 다른 시간인가? 시간을 정한 것이 어떻게 돼 있어요? 훈독회는 8시까지 두 시간, 세 시간이면 넉넉할 것입니다. 두 사람씩 간증을 할 텐데 그 시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면 됩니다. 그래서 필요한 말씀의 내용이나 훈독회의 내용은 여러분이 필시 매일같이 기억해 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수련생들이 전부 다 몇 명이에요?「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들어오고 있으면, 지금까지 온 사람들이 몇 사람이에요?「들어와 있는 사람들, 손 들어봐요.」이제 어떻게 헤겠나? 그러면 남자 한 사람, 여자 한 사람씩 뭐예요? 이제부터 4년간이면 시간이 많습니다. 삼 사 십이(3×4=12)로 1천3백 일 가까이 될 텐데, 그 기간에 들어오는 누구든지 자기의 간증을 해야 됩니다.
왜 간증을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앞으로 자서전을 써야 돼요. 그거 몰랐지요? 여기서 뭘 했느냐? 또 그다음에 자기가 나가 가지고 어떤 사람들을 만날 텐데, 틀림없이 책임을 해야 됩니다. 그런 관계있는 사람들을 남길 수 있는 씨로서 만들어야 된다고요. 그것이 앞으로 남길 수 있는 자서전의 재료입니다.
곡식을 거둬서 마당질을 하더라도 열 번을 하면 열 배가 되는데 한 번도 안 한 것같이 하게 되면, 그거 도적입니다. 그건 호외의 인간입니다. 그거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매일 훈독회를 하는데 훈독회의 시간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식구들 중에서 이 책을 안 가진 사람은 낙제입니다.
지금 이 책을 갖고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그거 없으니까 귀한 것입니다. 가격은 원가로 했는데 거기에 몇 배를 더 보태 가지고, 10배를 했으면 10배 되는 책을 내가 우리 형제들 앞에 역사시대에 하나님의 아들딸을 기르는 재료로 남기겠다고 하면 그것이 자서전의 재산입니다.
여기 이 책의 정가 외에 더 주고 은혜 받은 비례에 백 배나 천 배 혹은 만 배라도 내가 쓰겠다고 마음으로 결정했으면 놀라운 것입니다. 만년을 중심삼은 기록으로 영계에 가서도 참고할 수 있는 재료를 이 땅에서 준비했다면, 그거 놀라운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부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틀림없이 간증을 하는데, 간증은 지나가는 남의 말을 참고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간증은 자기가 어떻게 살았다는 것을 증거해야 됩니다. 간증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천 명이면 몇 회를 거치면 되겠어요? 없으면, 또 돌아가는 것입니다. 250명으로 끝났으면 1번으로 돌아가는데 두 사람씩, 남자와 여자가 합니다. 그 남자와 여자 앞에 지지 않고 본 될 수 있는 증거를 내가 한다,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하라는 것입니다.
청중은 제2단계의 상대입니다. 제1단계의 상대는 남자와 여자인데, 일대일의 입장에 서 가지고 그 내용에 있어서 지지 않고 하늘이 인정하는 도수가 같은 자리에서 말하고 비교할 수 있는 기록을 남겨서 자서전으로 남길 수 있는 준비를 이제부터 한다 이겁니다.
성공에 절대 필요한 재산
선생님은 자서전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선생님이 얘기한 것의 백 분의 1도 안 됩니다. 종교라는 말은 하나도 쓰지 않았습니다. 외적인 문제에서부터 들어간 것입니다. 외적으로 들어간 거예요. 사탄이 반대로 만들어 놨으니 결과를 청산하면 근원으로 가는데 어떻겠어요? 본래 천 년이 걸리는 걸 500년, 50년, 5년, 5개월로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알고 한 번은 내가 남겨야 되는데, 후손들이 볼 때는 ‘이 책 전체의 기간 가운데 어느 때에 해당되는 그 기간에는 우리 조상이 남긴 실적이 있구만!’ 하게 됩니다. 영계에 가서 그것이 재산이 돼요. 그러니까 자서전을 남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자기 마음과 몸을 속일 수 있어요? 그거 안 통합니다. 그것은 틀림없이 재검사합니다. 그러면 검사하게 될 때 여기에 가르친, 문 총재가 가르친 것이 잘못됐느냐? 맡겨진 소행, 분담적인 책임과정에 있어서 불신을 했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가 행동을 맞추지 않았기 때문에 잘못됐다면, 그 잘못은 자기들이 책임져야지 선생님은 관련 없습니다.
여러분의 눈으로 보는 것하고 선생님의 눈으로 보는 것이 같은 세계를 볼 때 같다고 하지만, 눈이 보고 있는 느낌이라든가 각도는 다릅니다. 천만인이 있으면 천만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정의 세계는 억만인의 차이도 있어요. 무한합니다. 그러니까 무한대의 세계입니다.
그러면 나는 이제 갔다가 오늘로 끝내고 마칠까요, 내일로 끝마칠까요? 나는 3월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계획을 세워야 할 일들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공부하는 과정에 대개 무엇을 한다는 것을 아니까 그것을 계속하고, 나는 나대로의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전통적인 기준을 확실히 알았으니, 갈 길을 알았으니 알 수 있고 알려줄 수 있는 책임소행이 둘 가운데 하나만 되면 되기 때문에 그 일에 가담할 것을 내가 얘기했으니 한 번 더 내일 올까요? 아니면 오지 말까요?「한 번 더 오십시오.」매일 오면 좋겠지요?
매일 오거든 여러분이 만날 사람들을 안 만나면, 내가 만나려고 그래요. 뒷문으로 갑니다. 앞에서 만나지 않고 뒷문으로 가서 ‘아무개가 왔더랬는데, 만났어?’ 그러면 ‘아, 만났다.’고 할 것입니다. 그 사람을 만나고 나서 문 총재를 나쁘다고 생각했느냐, 좋다고 생각했느냐? ‘좋다고 생각했으면 좋으니만큼 말씀 한번 들어볼래?’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가 장사를 해 가지고 필요할 것을 보충시킬 수 있으면, 지나간 뒤에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일을 선생님이나 통일교회 혹은 하늘이 해준다고 하면 그게 성공에 절대 필요한 재산이 됩니다. 그런 일을 하는 지도자들이 좋든 나쁘든 자기의 형님이고, 자기와 같은 핏줄로 연결된 손가락과 같습니다.
손가락들은 다 다릅니다. 그러나 다 연결돼 있습니다. 억만 세포가 다 자기를 닮아 있어요. 이게 결정석이 돼 있습니다. 우리는 갈래인 이 하나의 세포를 생각하게 되면, 그것이 없어지면 그만큼 자기에게 손해를 가져오고 하늘에 있어야 할 씨가 감축됩니다. 그거 무서운 일입니다. 그런 것을 다 알아야만, 여러분이 정정당당할 수 있는 열매를 하늘 앞에 남기고 후대 앞에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권고하는 겁니다.
또 어느 때 내가 들를지 모릅니다. 밤에 잘 때, 새벽 1시에 와서 긴급회의를 해버릴지도 몰라요. 화제다! ‘화재’가 아니고, 말 제목이다. 화제(話題)의 제(題)다, 이러면 그거 좋지요. ‘좋지’가 뭐예요? ‘좋지’라는 것은 좋은 일을 또다시 다듬어 가지고 더 좋게 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다스릴 수 있는데 나쁠 수 없습니다. 해석하기에 있어서 자기 해석의 문구와 말이 얼마나 풍부해요?
영어를 공부하고 일어를 공부했으면, 어느 것이든지 필요하면 내가 아는 대응어의 상징적인 주체격이 있는 말을 해서 잊어버릴 수 없는 주체로 삼아 가지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주체와 대상의 인연을 하나로 만든 기반 위에서 기억할 수 있는 겁니다. 만 년이 지나도 진리의 말씀은 한번 들으면 어때요? 몽시 같은 것을 보더라도 천 년을 그냥 다 맞습니다.
생애를 헛되게 보내지 말라
선생님이 필요한 것을 간단히 얘기했지만, 선생님의 말씀은 필요적절한 말이 아닌 게 없습니다. 내가 그렇게 살았고, 그런 공증적인 세계를 중심삼고 오늘 가 가지고 내가 잘못했으면 잘못된 것을 청산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알고 힘들더라도 수련을 잘 받기 바란다고요.
내가 죽더라도 여기에 말씀이 울려 나오면 그런 사람이 나타나고, 그런 영계가 협조합니다. 죽지 않습니다. 내가 이것을 쓰면서 발표할 때 영계에서 ‘선생님의 마음과 차이가 있나?’ 하고 바라본 것입니다. 여기에 빠져 가지고 미쳐야 됩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빠져 가지고 뭐예요? 빠져 가지고 뭘 하라고요?「미쳐라!」빠져 가지고 부활입니다.
내가 영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발음 같은 것은 똑똑히 할 줄 압니다. 우리 어머니도 가르치고 그럽니다. 많은 말을 공부해야 됩니다. 못해도 5개 국어는 해야 된다고요. 나도 그것을 생각해 가지고 스패니시를 공부하다가, 감옥에서 하다가 한 2년인가 내버려뒀더니 다 잊어버렸습니다. 자기가 세운 공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서 한 반을 열 사람으로 만들까요, 열두 사람으로 만들까요, 열세 사람으로 만들까요? 어린아이가 반장을 하면 일국의 책임자라도 할아버지 이상, 하나님을 모시듯 사랑하고 모시겠다는 그런 전통사상이 절대 필요합니다. 통일교회에 그것이 결여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반장을 만들어 가지고 책임자를 중심삼고 절대 모실 수 있게끔 하라고요. 책임자를 모실 줄 아는 그 사상을 기르지 않으면 집안이 없어집니다.
집안이 땅의 판도가 넓은 게 좋아요, 좁은 게 좋아요?「넓은 게 좋습니다.」넓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앞에 가는 게 아닙니다. 제일 어린 자리에 가 가지고 아기와 같은 자리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이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골자는 무엇 무엇이구만. 내가 경험한 것, 필요한 것은 몇 마디구만!’ 하고 그것을 재기시켜 가지고 나와 관계를 맺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도 저나라에 가면, 선생님이 남겨준 그 씨의 열매가 그 혈족까지 죽지 않고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혈족의 씨를 거두고 있는 내 생애를 헛되게 보내지 말라고요. 그래, 중요한 권고를 할 수 있는 내용은 세 가지입니다. 반장을 존중하라, 간증을 잊지 말라! 언제 날짜를 중심삼고 여기의 모든 사람들이 감동 받을 수 있게끔 하려면 그 날짜를 모르겠더라도 열 번을 읽고 백 번을 읽으라고요. 언제 지적될지 모르니 그 때에 맞을 수 있게 주저 않고 백 번이라도 읽어서 누구보다도 가까운 마음의 자리에 통할 수 있는 말씀을 내가 전해야 됩니다. 간증을 거짓말로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만 하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선생님이 말하는 하나님 아들딸의 상속권이 된다는 것을 보증합니다. 보증한다는 사람이 되는 나도 박수하지만, 보증을 받겠다는 사람들도 박수하라고요. 나는 땅을 대해서 이렇게 박수하지만, 여러분은 하늘을 대해서 박수해요. (박수)
내일 아침에 틀림없이 올 텐데, 그다음에는 선생님의 자유입니다. 필요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게 되면 옵니다. 선생님은 그거 압니다. ‘오늘 내가 안 가면 안돼!’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어디에 나타날지 모릅니다. 선생님이 자주 오면 지장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준비를 잘해 가지고 지켜 나가기를 바라겠어요.
선생님의 얼굴이 늙었어요, 젊었어요?「젊으셨습니다.」마음은 누구보다 젊습니다. 우리 마음의 세계, 내적인 세계가 귀한 것을 아니 얼굴이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문제입니다. 그 열매가 무슨 열매냐 하는 게 문제이니 그렇게 알고 살아주면, 틀림없이 내가 보증을 서줄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