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1공기(200g), 날치알 2큰술, 김치 50g, 오이 1/4개, 크래미 1~2개, 단무지 20g, 적채 25g, 깻잎 3장, 조미김 5장, 청주 1큰술, 참기름 약간
* 김치 밑간 : 참기름 1큰술, 설탕 1작은술, 통깨 약간
* 옵션 재료 : 무순 5g
날치알은 청주 1큰술을 넣고 버무려 두었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적채, 단무지, 크래미, 오이는 잘게 다진다.
깻잎은 돌돌 말아 채 썰고, 무순은 끝을 잘라 손질한다.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잘게 다져 참기름, 설탕, 통깨를 넣고 버무려 밑간한다.
김은 가위로 잘게 채썰어둔다.
Tip. 비닐백에 김을 넣고 부수어 사용해도 좋아요.
뚝배기 안쪽에 참기름 1큰술을 고루 바른 뒤 밥 1공기를 평평하게 담고 밥 위에 김치, 적채, 단무지, 깻잎, 크래미, 오이, 김를 돌려 담은 후 가운데에 날치알을 올린다.
센불에 뚝배기를 올려 열이 올라 타닥타닥 밥알이 눌어붙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인 뒤 1분 후 불을 끄고 무순을 올려 완성한다.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다양한 채소들의 신선함으로 맛을 더해주는 뚝배기 알밥입니다.
특별한 소스 필요없이 재료만 손질하면
아삭하고 알싸한 채소들이 입맛을 돋아주고
날치알이 식감을 더해줘서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어요!
반찬 필요 없는 뚝배기 알밥으로 맛있는 밥상을 만들어 보세요! ^^
첫댓글 식은밥이 남았을때 해묵으믄 댓길이겠어요~~ㅎㅎ 고맙심데이~~ㅎ
요렇게 비슷한것은 참치집에서 알밥은 먹어봤네요
툭배기에 따끈따근하게 알이 톡톡터지면서 맛나지요..
회를 못 먹기에 저는 꼭 알밥을 먹습니다
집에서도 가끔 먹는데
언제 먹어도 맛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