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18세기 불교 건축 걸작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 보물 지정 예고 전라남도 강진군 ‘백련사 대웅보전’이 보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백련사 대웅보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웅보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단층 형태이며 전후좌우 네 면에 지붕이 있고 용마루 부분이 삼각형 모양을 이루는 팔작지붕으로 돼 있다. 문화재청은 “전통 목조 건축에서 처마의 무게를 받치기 위해 기둥 상부에 짜 맞춰 올린 공포의 형식이나 부재에 다양한 무늬를 새겨서 장식하는 기법이 화려하다”고 설명했다. 기둥 위쪽에는 용머리 조각이, 천장 위쪽에는 용머리 장식 등이 섬세하게 표현돼 있다. 또, 실내 공간에는 여러 마리의 용과 봉황 장식이 있어 18세기 이후 불전 건축에 장식이 더해지는 특징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대웅보전은 1760년 화재가 발생한 이후 1762년에 중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첫댓글 18세기 불교 건축 걸작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 보물 지정 예고 전라남도 강진군 ‘백련사 대웅보전’이 보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백련사 대웅보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웅보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단층 형태이며 전후좌우 네 면에 지붕이 있고 용마루 부분이 삼각형 모양을 이루는 팔작지붕으로 돼 있다. 문화재청은 “전통 목조 건축에서 처마의 무게를 받치기 위해 기둥 상부에 짜 맞춰 올린 공포의 형식이나 부재에 다양한 무늬를 새겨서 장식하는 기법이 화려하다”고 설명했다. 기둥 위쪽에는 용머리 조각이, 천장 위쪽에는 용머리 장식 등이 섬세하게 표현돼 있다. 또, 실내 공간에는 여러 마리의 용과 봉황 장식이 있어 18세기 이후 불전 건축에 장식이 더해지는 특징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대웅보전은 1760년 화재가 발생한 이후 1762년에 중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로 지정되어 좋습니다
몇차례가보았지만 다시한번
동백꽃필때 가보고 싶네요
문화답사1번지 다산초당과 어울이는
우람한 동백숲의 백련사 보물 지정을 축하합니다.
보물로 지정되였으니 잘 관리
하겠군요.남도 여행에서 빠져서은 않될 백련사인듯 싶습니다.
동백숲의 백련사라고 하니 꼭 한번은 단여와야겠습니다.
백련사 보물지정 축하드려야겠습니다.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