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대학생을 포섭하려고 운영하는 대학 동아리 명단이 인터넷에 퍼지자 일반 기독교 동아리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교목실에서 공인하는 등 건강한 단체이지만 일부 비기독교인로부터 ‘JMS 등과 같은 이단·사이비가 아니냐’는 차가운 시선을 받기 때문이다. 이단·사이비라는 오해를 떠나 대학가에 팽배한 반기독교 인식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도 시급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교회가 한참 성장기 때엔 대학교 전도가 활성화되었었는데 지금은 대학가에서 더더욱 전도의 문이 닫히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현 시대는 모든 분야에서 거짓이 활개치는 것 같아요. 그런 만큼 교회들이 더 분발하면 좋겠어요. 교회의 세속화와 능력은 반비례 하는 것 같습니다. 사이비종교에 대한 정부 차원의 경계와 대책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큰 문제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국인을 중국인으로 오해하고 멸시하고 심지어 테러하는 그런 상황과 비슷한 단계로까지는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감해요. 중국인과 한국인이 다르다고 해도 서양인의 눈에는 그 분별이 쉽지가 않습니다.
코로나 극성기에 편의점 점주 왈 신촌쥐 등 이단과 기독교가 뭐가 다르냐? 그게 그거지! 라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단은 기독교와 다르다는 설명이 적극적으로 행해져야 하고요. 아울러 성화를 추구하는 기독교인의 모습도 나타나야 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공감해요. 그리고 안타깝습니다ㅠㅠ
교회가 한참 성장기 때엔 대학교 전도가 활성화되었었는데 지금은 대학가에서 더더욱 전도의 문이 닫히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현 시대는 모든 분야에서 거짓이 활개치는 것 같아요. 그런 만큼 교회들이 더 분발하면 좋겠어요. 교회의 세속화와 능력은 반비례 하는 것 같습니다. 사이비종교에 대한 정부 차원의 경계와 대책이 필요합니다.
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222
삽화 좋습니다. 기독교에 흙탕물 튕기는 이단들은 사라져야 할 교회의 적들입니다.
공감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