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을 단련하다》
나이가 들면 마음 같지 않게
몸 여러 군데서 소소한 고장이 생기기 마련이라는데
저는 벌써 여러 곳이 고장났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잠을 자다가도
나도 모르게 아프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쇠로 만들어 언제까지나 갈 것 같은 기계도 어긋나는데
사람이 만든 물건쯤이야 부품을 갈아 넣으면 그만이지만,
생명체는 가당치도 않지요.
고질병이 되면 소용없는 일이 되어버리기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게 맞는 것처럼
평상시에도 안이하게 생각하지 말고
건강을 잘 챙겨야겠습니다.
아프고 싶어 아픈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자고 일어날 때는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뒤척거리다가
자면서 이완되었던 몸 근육도 정돈하여야 하고
무슨 일을 할 때나 운동을 할 때도
스트레칭을 먼저 하고 실행을 해야
후회막급한 경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편히 하여
세상을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먹는 것도 잘해서 살아가는 데 모자람이 없도록 에너지를 채우며
말로만이 아닌 실천을 해나가야 합니다.
©️비꽃(이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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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을 단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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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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