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적님...수국 자르신 거 보니 일자로 그냥 자르셨네요 앞으로는 사선으로 자르십시오. 윗쪽은 일자로 자르시고 뿌리가 나올 아랫쪽은 사선으로 잘라야 자른 면적이 넓어져 수분 흡수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해 보니 알겠던데요 밑 부분이 될 곳 자를 위치를 잎이나 눈 달린 곳의 마디 같은데 있잖습니까? 그 부분의 한쪽은 남기고 한쪽을 사선으로 자르는게 뿌리 나옴에 용이하단 걸 알게 된 뒤로 저는 그렇게 꼭 하고 있습니다 ^^
아는척 한 김에 하나 더요 구마적님이 올리신 삽목용 삽수입니다 제일 왼쪽의 잎은 너무 커요 뿌리 내리는데도 힘을 써야는데 저 잎 먹여살리려면 힘들겟어요 ㅎ 표시하는 정도선까지만 남기시는 게 좋을듯 하구요 뿌리 나올 쪽의 사선을 자를 위치는 표시 해둔 것 처럼 마디가 있는 곳의 반만 날리고 반은 살려서 하시라는 겁니다 이해가 되셨지요? ^^
첫댓글 말씀이 이해가 잘 안가지만요
수국 삽목은 하루 물올림하여 삽목용토( 상토,질석,녹소토,강모래등등)에 꼽아
바람이 잘 통하는 약간 습한 응달에 두시고 물 안 말리고 주면 한 달 이상 되면 뿌리가 나올 겁니다
예민하지 않은 수국이라면
5~6월 정도에 수국 줄기 잘라서 음지의 땅에 그냥 꼽고 물 흠뻑 주고선
잊어 버리고 있어도 뿌리 잘 내리는 걸 경험했습니다
아ㅡ!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물꽂이를 하면 뿌리가 생길 때 흙에 심는줄 알았심더, 내일 모래에 꼿아 둬야 겠읍니더,ㅎ
저는 목수국 가지부러진거 지금 꽂아놨어요
@행복한동행/평택 꺽꽂이가 잘 안됩니더,
@행복한동행/평택 목수국은 전 취목으로 주로 합니다
작년에 라임라이트 칠렐레 가지 몇 개에 꽃 달려 있을 때 꽃 잘라 버리고 취목하여 80%정도? 성공하여
지금 새순 나서 자라고 있습니다 ^^
구마적님...수국 자르신 거 보니
일자로 그냥 자르셨네요
앞으로는 사선으로 자르십시오.
윗쪽은 일자로 자르시고 뿌리가 나올 아랫쪽은 사선으로 잘라야
자른 면적이 넓어져 수분 흡수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해 보니 알겠던데요
밑 부분이 될 곳 자를 위치를 잎이나 눈 달린 곳의 마디 같은데 있잖습니까?
그 부분의 한쪽은 남기고 한쪽을 사선으로 자르는게 뿌리 나옴에 용이하단 걸 알게 된 뒤로 저는 그렇게 꼭 하고 있습니다 ^^
@자연인(양평)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입니더.
아는척 한 김에 하나 더요
구마적님이 올리신 삽목용 삽수입니다
제일 왼쪽의 잎은 너무 커요
뿌리 내리는데도 힘을 써야는데 저 잎 먹여살리려면 힘들겟어요 ㅎ
표시하는 정도선까지만 남기시는 게 좋을듯 하구요
뿌리 나올 쪽의 사선을 자를 위치는 표시 해둔 것 처럼 마디가 있는 곳의 반만 날리고 반은 살려서 하시라는 겁니다
이해가 되셨지요? ^^
@자연인(양평) 네,잎을 잘르라는 말씀이죠?
저도 수국 삽목을 한번도 못해봤고 배우고 싶네요.
제 갠적 경험에 의하면 수국은 휘묻이가 짱입니다.
작년에 화분의 수국중 꽃 안핀 가지 한개 눕히고 흙 한줌 얹고 돌로 눌러놨더니 뿌리 어마하게 내려서 잘라 따로 심어서 창고에 보관했는데 새순 3가지 올려 튼실한 꽃몽 달고 있어요.
요 아이죠.
수국은 삽목이 잘됩니다
특히 산수국이나 무늬는 거의 성공해요
잘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