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0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혹시 하나님을 파시나요?
20세기 초, <미국> 서부의 작은 도시에서 일어난 일이다.
어느 날, 10살 정도인 남자아이가 1달러를 손에 꼭 쥐고
거리에 있는 상점마다 들어가 이렇게 물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하나님을 파시나요?”
이 황당한 질문에 가게 주인들은 안 판다고 말하거나
혹은 아이가 장사를 방해한다고 생각해 매몰차게
내쫓기도 했습니다.
해가 점점 지고 있었지만 아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69번째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하나님을 좀 파시나요?”
가게 주인은 60이 넘은 머리가 하얀 노인이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하나님은 사서 무엇 하려고. 그러니?”
자신에게 제대로 말을 걸어주는 사람을 처음 본 아이는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고, 자신의 사연을 노인에게 털어 놨다.
아이의 부모는 오래전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은 삼촌이 돌봐주고 있는데,
얼마 전 삼촌마저 건축 현장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현재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아이는 의사에게 삼촌을 꼭 좀 살려달라고 빌었단다.
그 때 삼촌을 치료하던 의사가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었다.
“얘야, 삼촌을 구해줄 것은
하나님밖에 없단다!”
하나님이 뭔지를 모르는 아이는 이 말을 듣고
그게 정말 신기하고 소중한 물건이라고 생각했다.
순진한 아이는 의사에게
“제가 하나님을 사 와서 삼촌에게 먹일게요.
그러면 꼭 나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아이의 말을 들은
노인은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는 아이에게 물었다.
“돈은 얼마나 갖고 있니?”
아이는 대답했다.
“1달러요.”
“마침 잘 됐구나.
하나님은 딱 1달러거든.”
노인은 아이의 돈을 받아 선반에 있던
‘하나님의 키스’라는 음료수를 건네주었다.
그리고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기 있단다. 얘야,
이 ‘하나님’을 마시면
삼촌이 금방 나을 거야!”
아이는 기뻐하며 음료수를 품에 안고
쏜살같이 병원으로 뛰어갔다.
병실에 들어가자마자
아이는 자랑스럽게 소리쳤다.
“삼촌! 제가 하나님을 사왔어요
이제 곧 나으실 거예요!”
다음 날, 세계 최고의 의료 전문가들이
전용기를 타고 이 작은 도시에 몰려왔다.
그리고 아이의 삼촌이 있는 병원으로
달려와 삼촌의 상태를 진찰했다.
아이의 삼촌은 정말로
병이 금방 낫게 되었다.
그런데 삼촌은 퇴원할 때 천문학적인
병원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라 쓰러질 뻔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어떤 억만장자 노인이
이미 비용을 전부 지불했다고 말했다.
삼촌을 진찰한 의료진도
이 노인이 고용한 사람들이었다.
삼촌은 나중에야 아이가 마지막으로 들른
가게의 주인이 억만장자 노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돈이 많은 이 노인은 무료(無聊)할 때 가끔씩
가게에서 적적한 시간을 보내곤 했던 것이다.
감격한 삼촌은 아이와 함께 노인의 가게로 찾아갔다.
하지만 노인은 이미 여행을 떠난 상태였다.
가게 점원은 이들에게 이번 도움을 마음에 크게
담아주지 말라는 말과 함께 노인이 쓴 편지를 전했다.
삼촌은 그 자리에서 편지를 열어봤다.
“젊은이, 내게 고마워할 필요 없네.
사실 모든 비용은 자네의 조카가 다 낸 것이니 말일세.
자네에게 이런 기특한 조카가 있다는 것이 정말로
행운이라는 걸 말해주고 싶네.
자네를 위해서 1달러를 쥐고, 온 거리를 누비며
하나님을 찾아 다녔으니 말이야…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자네를 살린 건 그분이니 말일세!”
다시 읽어봐도 감동이 큰 스토리입니다.
1달러를 들고 하나님을 사러 다닌
아이가 기특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 주변, 우리의 열방 가운데는
하나님이 필요한 자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아이는 하나님을 1달러에 샀지만
우리는 누구나가 다 그분을 무료로 살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아이처럼 하나님을 사야 할
이들이 주변에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분을 잘 판매하고 있는지
스스로 반성해 본다. 만나는 누구에게나
소리쳐 외쳐보자.
이렇게 말이다.
“하나님을 팝니다!”
<오늘의 묵상>
<예래미야> 33장 2절-3절
2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만병통치 치료약이 있습니다.
몸에서만 나오는 4가지 신기한 만병통치 치료제.
<엔돌핀>, <세로토닌>, <도파민>, <다이돌핀>이 있습니다.
1) <엔돌핀>
(1). 특징
우리 몸속에서 생성되는 치료제로,
그냥 웃기만 하면 나오는 만병통치약 입니다.
(2). 효능
진통 효과는 (몰핀의 200배), 소염효과, 면역력 증강,
NK 세포를 (암을 죽이는) 증가 시키고, 심장 질환을 없애주고,
스트레스 해소, 그밖에도 많은 치료 효과가 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
2) <세로토닌>
(1). 특징
편안할 때 나오는 호르몬제로서 자주 만들어진다.
좋은 곳에 갈 때,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좋은 음악을 들었을 때, 감사한 생각을 할 때
수시로 생산되는 치료제 입니다.
(2). 효능
마음의 긴장을 없애주고, 혈압을 안정시켜 줍니다.
멜라토닌(잠이 오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케 해주고,
<엔돌핀>도 생산하게 도와준다.
우울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그 외 에도 우리가 알 수 없는 많은
효과가 있는 반면 부작용은 없습니다.
3) <도파민>
(1). 특징
몸을 유연하게 해준다.
연애할 때, 사랑 할 때, 사랑을 받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었을 때 나오는 약으로,
사랑만 하면 나오는 구하기 쉬운 치료제 입니다.
(2). 효능
<엔돌핀>과 <세로토닌>과 함께 생성될 때가 많으며,
불편한 남녀의 관계를 금방 뜨거운 관계로 만들어주는
대단한 효과가 있고, 전신의 유전자가 활성화 되게 하는
기적적인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도우므로, 여성의
얼굴이 예뻐지게 만듭니다.
(3). 부작용은 없지만 사랑의 감정이 사라지면
생성되지 않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4) <다이돌핀>
(1). 특징
지금까지 제시한 제품 중에 가장 우수한 제품입니다.
우리 몸에서만 생산되며, 다른 사람에게서 받을 수도
또 줄 수도 없는 제품입니다.
노래를 들을 때나, 감동을 받을 때 나오는 호르몬으로,
감동의 정도에 따라 생성되는 양의 차이가 납니다.
(2). 효능
<엔돌핀> 효과의 4,000배로. 어떠한 크기,
어떠한 형태의 암도, 하루아침에 없어질 수 있게 한다.
통증도 순간에 없어지게 한다. 모든 괴로움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해 준다. 죽음의 고통도 벗어나게 하는
대단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부작용은 없습니다.
항상 남과 좋은 관계를 갖고, 서로 사랑하고,
도움을 받고 도와주며, 따뜻한 정을 나누면
생기는 약들로서 나이와, 환경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필요한 치료제요, 상비약입니다.
<구입방법>
1)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웃기만하면 됩니다.
2) 편안한 마음과, 여유 있게 생각하며 생활하세요.
3) 서로 뜨겁게 사랑합시다. 미워하는 마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4) 취미생활을 통해 만족한 마음, 즐거운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면, 자연히 생기는 최고의 치료약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면서
사랑으로 하루를 시작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