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로스탈로대회서 소개된 2011버젼 미엘케 투어링용 허리케인파이프입니다.
이전제품과의 차이점은 파이프끝에 있었던 청소용 마게를 제거하고 무게가 50그람이 가벼워졌어요.
배플도 어찌해서 출력이 조금 좋아졌다고 하는데...그건...뭐 항상하는 소리니..
너무 신형이라 그런지 박스는 이전모델박스..ㅋㅋㅋ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모델과 똑같습니다.
그런데..마킹은 오픈업시스템..ㅋㅋㅋ
작년부터 사용하던 마스터픽스 조인트
2011모델은 끝이 막혀있어요. 어차피 이전모델을 몇번 청소해봤지만..그리 잘되지는 않더군요.
그런데..끝에 스프링고정용 홀이 없네요...머리아프네요.
마스터 픽스 매니폴더 조인트
조립할때 저 빨간고무튜브 바깥과 파이프안쪽에 그리스나 오일을 좀바르고 넣으면 잘들어갑니다.
같이온 고정용 부품들
무게비교
기존 미엘켈 허리케인, 매니폴더연결은 테프론튜브와 스틸벤드
사용하던거라, 파이프안에 타르가 좀있어서 새제품때보다는 조금더 무거울겁니다.
2011 미엘케 허리케인
파이프 무게
2011 미엘케 허리케인
파이프,매니폴드,연결부품들
이전모델보다 60그람 가볍네요, 타르무게를 감안한다면 미엘케 주장대로 50그람은 가벼울것 같네요.
장착사진
우선은 박스에 동봉된 부품을 이용하여 설치
첫댓글 형은 이 달팽이관 머플러 진짜 좋아하시는듯 함 ㅎㅎ
번쩍번쩍 새차에는 반짝반짝(?) 티타늄 파이프를 다셔야죠 ㅋㅋㅋ
파이프 싸고 가벼운게 장땡...그래야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는..ㅋㅋㅋ
그런데, 뭐..
솔직히 말하면
티탄은 너무 비싸요..ㅜㅜㅜ
음 하핳 드뎌 제 머플러가 왓군여 ㅋㅋㅋ
그런데..저걸 어찌설치하면 좋을까나..
같이온 부품을 이용해서 설치하면, 무게가 또 무거워질텐데...
그정도 무게는 감수 해야져 ㅋㅋㅋ
안돼..용서못해..무거워지는거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