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열기>
☞ 내가 알고 있는 옛이야기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사람이 하루에 방귀를 몇 번이나 뀔까?
<책 속으로>
☞ 시어른들 앞에서 새신랑 옆에서 방귀를 뀌지 못하는 며느리는 몸에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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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색시는 손에 떡 보따리를 들고 친정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이유는 바로 방귀때문이지요. 시댁을 나서는 며느리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나요?
☞ 청실배나무 아래 앉아 쉬고 있던 상인들에게 배를 따 준 며느리는 무엇을 받았나요?
☞ 다시 시댁으로 돌아온 방귀쟁이 며느리가 작은 종을 들고 있어요. 이 종은 언제 쓰는 것 같나요?
<마음 펼치기>
☞ 사람의 성질, 독특한 습관이나 행동을 나타낼 때에는 ‘−쟁이’라는 말을 써요. 어떤 말들이 있을까
요?
☞ 방귀가 들어간 속담들이에요. 뜻을 한 번 알아보세요.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소리 난 방귀가 냄새없다.
콧방귀를 뀌다.
☞ 청실배를 따 주고 많은 재물을 얻은 시아버지는 친정으로 보내려던 며느리를 데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 시아버지를 보니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라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며느리의 입장이 되어 시아버지에게 편지를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