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 수요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성동광진구 재향군인회관 세미나실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동서울협의회의 9월 정기모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양금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월례회의는 참석한 모든 조사위원들이 함께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조사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신동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함께 자리해주신 조사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서울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회의 중 참석자들은 최근 근황을 공유하며 조사위원으로서의 사명과 봉사정신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는 단체로 나아가자는 다짐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주요 안건으로는 다가오는 10월에 열릴 전국 조사위원 워크숍에 동서울협의회 소속 조사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협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날 특별히 추석을 맞이하여 참석한 모든 조사위원들께 추석명절선물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단체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이후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는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동서울협의회의 더욱 활발한 활동과 조직력 강화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