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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벗어난 말기 위암 율무님..약초차에 맥주효모 섞어 콧줄에 넣어보겠다고 | | |
| 카페매니저 |
얼마전 전화에서 율무님에게 하단의 여니맘님 모친에게 했던 사례를 알려 드리고 해보시라 하였는데 맥주효모가 도착하면 해보겠다고 합니다. 약초차에 티스픈 반정도 맥주효모를 섞어 아침,저녁 콧줄(배액관)로 넣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받아 주면 좀더 호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2018.03.01 0민병원
3월의첫날이시작되었네요
오늘부터 배액관으로
약초차50cc를
식사시간에맞추어 제가넣기로했어요
담당과장님에게 졸라대니 물만넣어보자하셨어요
너무다행이예요
맥주효모 독일산 직구했더니7일에도착한다네요
이제는 무엇이든해보라고 딸아이가 지원하고있어요
효과가있어서 식사를 할수있었으면 좋겠어오
남편이 아침에는 비몽사몽으로 집에가자하는데 가슴이
터지는줄 알았어요
불사조님의 조언대로
열심히해볼께요~~
극한 말기 위암 율무(GEE)님(2), 잘자고 대,소변 계속 봐 장폐색 풀리고 폐도 펴지고 있어..(보완) | | | 카페호전/악화사례 |
| 카페매니저 |
넌 결코 홀로 가지 않으리라..
2.12 통화, 남편께서 약초물 마시기가 힘들다 하여 오늘은 약초차 휴지기를 두고 있다고 하여 말기적 상황에서는 환우가 좋았다 나빴다 기복을 타므로 놀라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하시라 권함
2.11 통화, 어제(2.10) 전화가 없어 다소 염려가 되어 방금전 율무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잠도 잘자고 소변은 확실하게 늘고 설사 비슷하지만 2시간 마다 계속 변을 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곧 장폐색이 풀리는 것이니 지켜보시라 하였습니다. 현재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2.9 오전 많은 량의 대변이 빠진 이후 대장내 잔변이 빠져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산에 있을 때와 달리 큰 영양제만 하나 달고 있고 현재 흉부외과에서 고압산소호흡기를 설치하여 기흉을 잡고 있는데 짜부라진 폐가 많이 펴졌으며 암 치료는 전혀 못하고 있다 하여 암 치료는 몸이 살아나면 되는 것이므로 지금은 폐치료 자체가 암치료라 하고는 회복 되더라도 이 상황에서 굳이 항암을 할 필요성이 있는지 모르고 그 때가서 판단하시라 하였습니다. 아산에 있을 때 의사 이야기가, 한00을 다녀오게 하여 폐가 구멍이 뚫려 망가졌다고 하며 전공의를 심하게 야단쳤다고 합니다
현재 유일한 희망이라 할 약초차를 거부했는데 꾸준히 설득했고 아내인 율무님이 함께 드시면서 안심을 시켜 드시게 한다 하여 약초차는 단지 장폐색만 푸는 것이 아니라 염증수치를 낮추거나 말기암에 있어 항생제까지 끊게 하였으므로 열심히 드셔야 폐 회복도 빨리 진다 하고 말기암 상황에서 한번 온 기회를 상실하면 다시 기회가 오지 않았음이 과거 경험이므로 잘 안되면 이곳을 다녀간 시누이,사아주버님을 불러 설득케 하라 하였습니다.
율무님은 남편곁에서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지만 회복되어 여유가 생긴다면 자신이 겪은 병0 한0에서 겪은 부조리한 모습을 비롯 투병과정을 소상히 올려본다고 합니다.
극한 말기 위암 율무(GEE)님(1), 소변 늘고 많은 변을 봐 장폐색 풀릴 징조... | | |
| 카페매니저 |
바로 아래 글 처럼 환우(율무님 남편)분은 극한 말기 위암으로 아산병원에서 2달간 입원하면서 3회의 항암을 받고는 폐에 흉수가 차 항암을 중단한 채 흉수를 빼내다가 폐가 더 망가져 기흉까지 생기면서 결국 아산에서 한두달 시한부판정을 받았으며 호스피스 대신 인접한 00병원으로 옮겨 입원하셨습니다.
같은 날인 2.7 환우의 누님, 형님이 오셨고 사전 율무님의 이야기를 듣고 무슨 약초요법을 하냐면서 크게 놀랐다고 하여 카페약초요법에 대하여 말기암에서 호전사례와 현재 간전이췌장암 말기 투병중인 부산 영예님의 사례를 들어 상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약초가 전부가 아니며 결과를 장담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 직, 간접적인 수많은 경험속에서 볼 때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고 여기저기 찾아 다니다가는 큰돈 쓰고 환우만 더 망가져서 찾아왔던 사례들도 알려 드리고 동생을 위해 카페에도 가입해야 함을 알려드리자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면서 올케는 간병을 해야 하므로 누님께서 다려서 올케에게 전해주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율무님과 매일 전화를 주고 받으며 멘토를 해드린 후 밤 10시경쯤 항상 전화를 주기로 하였는데
오늘 2.9은 저녁 7시반경쯤 전화로 알리기를, 어제(2.8) 누님이 다린 약초차를 율무님이 받아 사전 알려 드린대로 2시간 간격으로 소주잔 반잔 정도 3회를 마시자 의외로 일찍 잠이와서 밤새 잘잤으며 뚜렷하게 소변이 늘어 났고 오늘 11시경 생각지도 않게 보통 사람이 누듯 대변을 많이 누었다며 2달만에 첨 있는 일이라며 기뻐하고는 오늘 병원에 약초차를 가지고 온 누님에게도 이 같은 상황을 알려 드렸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장폐색이 풀리지 않고는 대변이, 그것도 많이 나올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드리면서 환우의 얼굴빛, 컨디션등 전반적인 상황을 잘 살펴가며 계속 연락을 하시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환우이신 남편은 카페약초요법에 대해 아직 설명을 드리지 않아 약초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오늘은 한번 밖에 못드렸다고 하여
다만 카페의 말기 위암에서 장폐색이 풀렸던 사례들만이라도 알려 드리고 카페 약초는 한방의 약초나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낮설고 위험한 약초들이 전혀 없고 조상때부터 나물이나 차로 이용되는 안전한 약초라는 점을 알려 드리고 안되면 파주 다녀간 누님,형님등을 불러서라도 설득하여 드시게 하라 하였습니다. 율무님도 제 이야기대로 하겠다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한국인에게는 약초 DNA가 있다
지난 2011-2012 카페에는 폐전이 췌장암 남편을 둔 필요해님이 계셨습니다. 2011년 한해를 거치면서 필요해님께 어떻게 해서 약초가 암에 효과적일 수 있는지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예전 카페이름이 "자연과 치유" 였는데 이 이름도 금방 쉽고 명쾌하게 지어내셔서 놀랐던 현명하신 분이었는데 이 분 왈, 한국인에게는 조상때부터 내려오는 약초 DNA가 있어 그렇다는 것이었습니다. 더 할말을 잊고 말았습니다.
얼핏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깊이 생각하면 심오 한 뜻이 담긴 이야기였습니다. 즉, 조상 때부터 온갖 몹쓸 병으로부터 약초를 썼기에 살아남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저는 카페에서 나타나는 놀라운 결과에 대하여 어떻게 해서 약초가 이러한 효능을 가질 수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며 다만 조상들의 경험과학적 사실을 이용할 뿐입니다.
제가 그리고 제 주변 분들이 겪은 사례를 통해 약초가 암에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지난 2010.8월부터 이 카페를 시작했지만 지금에 와서 아주 분명한 사실은 한번 치료에 수천 혹은 억대가 넘는 어떤 의학적 요법보다도 결과를 놓고 보면 아예 비교자체가 안될 정도로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이글의 율무님이나 극한 말기 췌장암에 몰렸던 부산 영예님(일요일 다시 꽃마을 행)과 같이 시한부 한두달이라며 병원에서 달리 방법이 없어 버림받은 환우들을 비롯 말기, 극한 말기암에 몰린 많은 환우분들을 호전시킨 것이나 말기암이 아니라 하여도 의학에서 도저히 불가한 호전사례들이 바로 횟님들의 눈앞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렇다고 산에 가서 내가 알려 드리는 요령에 의해 약초를 캐 드신다고 효과가 나지 않으며 치병의 이치를 비롯하여 사물에 대한 통찰력이 없이 어설피 해서는 도리어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알려드릴 수 있는 사실은, 카페약초요법에 있어 약초는 자연스러운 것만 가치라는 카페 자연주의 정신에 의해 독이 있는 것, 낮설거나 이상스러운 것,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되지 않는 것등은 모두 배척하여 조상때부터 나물이나 차로 이용되는 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것중에 최소 수백년 이상 조상때로부터 약용가치가 있다고 알려져 꾸준히 써내려온 것만 선정한다는 것입니다.
카페에서 꾸준히 공부를 하게 되면 자연스례 암,난치병에 대한 이해와 이를 극복하기위한 치병의 이치를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전방위요법이나 이에 속한 의학, 식이, 약초, 운동, 온열, 환경, 심리요법등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고 필요한 것을 취사선택할 수가 있고 슬기롭게 실천해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GEE(율무)님 시누이,시아주버님 다녀가셨습니다.. | | |
아직 별명도 고치지 못한 GEE(율무)님은 2.4가입했으며 바깥분이 현재 말기 위암으로 장폐색이 온데다가 폐에 흉수가 차고 갈수록 악화되면서 오늘 오전 아산병원으로부터 항암조차 할 수 없으니 호스피스로 가라 하여 곧바로 인근 혜민병원으로 옮긴 상태입니다. 상황이 다급하자 서울사는 시누님(남편의 누나) 일산사는 형님(삼남매 맏이)께서 찾아 오셨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몹시 낮설어 하셨는데 어느 정도 현재 동생의 상황과 암 투병에 대해 이해를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속히 장폐색이 풀리고 폐가 온전해져서 컨디션이 회복되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암투병은 반드시 가족 단위로 투병해 가셔야 합니다. 치유에 이르는 원동력은 환우를 비롯한 가족들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의 중지를 모아 의사에게 끌려다니는 투병이 아닌 주체성 있는 투병을 해야 하며 가족이기 때문에 경제적 도움도 가능합니다. 제가 어떤 것을 권장하든지 그것은 참고에 불과할 뿐 최종 선택은 언제나 가족이 스스로의 책임하에 해야 하며 따라서 어떤 선택이든 최선의 선택입니다.
남편을도와주세요 | | |
2018.02.04. 16:49 | | | 삭제 |
(중간생략)
가입인사
:
카페에가입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질의응답
회원
* 사는 곳: 원주 * 년령: 50대후반 대(예 40대초반) 전공: 설계사직업: 음식점운영
* 환우와 관계(예:환우의 처) : 환우의처
* 카페가입동기(구체적으로) : 간병중 무지한정보력과 쏟아지는정보의 신뢰성이 판단안되어 자연치유의 힘을 믿게되어
* 연락처(가입조건에 기재하지 않은 분) :
※ 카페에 아무나 받지 않으므로 프라이버시 침해 염려 안해도 되며 부담되면 몇줄짜리 약식 가입인사를
하시는데 등업제한이 됩니다. 한편 속히 멘토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카페지기가 전화 드릴 것입니다.
환우
* 사는 곳: 원주 (시,군,구) * 년령대: 50대후반 * 성별 (남 , 녀), 체중 48 kg, 혈액형:O형
* 전공 : 경영학 * 발병전 혹 현재 직업: 음식점경영
* 병명: 위암 * 병기(중증정도): 4기 복막전이 * 총투병기간: 2017 년 11 월 20일 암진단
* 그간 주로 해온 일(구체적으로) :
서울아산병원에서 위암4기 복막전이로 최종확인후 1/2/3차항암 (12월1회 1월2회) 식사전혀못하고 콧줄로배액하면서 (12월10일부터) 혈관으로 말초정맥영양제주사
질의응답(투,간병관리를 위해 상세한 답변이 필요합니다)
* 현재 주 치료병원 :아산병원
* 현재 계시는 곳(병원,집,요양병원등) :소람한방병원
* 어떤 체형에 어떤 성격인지요:마른체형에 책임감넘치는 적극남
* 평소 좋아하는 음식과 식성은 : 나물종류와 두부요리 비린것은못먹고 소식형 단거싫어함
* 발병전 담배나 술은 :담배는4년전에 끊었고 술은 거의매일 1-2병먹음
* 가족력은:없음
* 평소 지병은: 매우건강체질 등산좋아하고 26년전콩팥기증으로 신장이 하나임
* 현재 환우의 전체적인 건강상태는: 30년이상 체중을 60킬로 유지될만큼건강했음
* 암,질병 발견전 전조증상은 :11초에 소화가잘안되는느낌으로 내과진료 1주일처방에도호전되지않아 위내시경결과 암진단 1년전부터 갑자기 매운것을 전혀못먹게되었는데 이비인후과만 다녀봄 그것이 전조였음을 이제 알음
* 최초 암(질병) 발견 일시와 병원 : 2017년11춸20일 원주의료원 위내시경후 1주일후결과봄
* 전이,재발되셨다면 언제 어디로 ? :
* 암(질병) 발견 전후 치료과정(상세히) :복수가차는걸모르고 배가나온다고생각함 갑자기복수가 늘어 식사못하고 복수1리터천자 아산에서 검사도중 복수 3천리터천자함 복수빼고나니 속은편한데 진던받는날부터 음식물은 못먹기시작하고 12월7일검사결과사유로 입원함 그때부터 많이토하기시작허니 탈수될까 콧줄로 배액제거하는것이 지금까지하고있음
* 현재 식욕과 주로 먹는 것은: 물도 안먹음
* 현재 운동능력과 하는 운동은:전혀못함 기력이없어
* 잠은 잘 주무시는지 :불면 낮에눈 잠깐씩잠
* 배변(대소변등)은 좋은지, 변비나 설사 장무력증이 있는지 :소변은 조금씩 대변은못봄 장무력증암
* 호흡에 문제가 있거나 기침을 심하게 하는지 :호흡이많이는아닌데 흉수가많아서 흉수관시술후 더함들어함
* 신부전(콩팥)이나 통풍이 있는지: 콩팥수치가 좋아야 항암함 관리하고 피검사하고있음
* 냉증이나 빈혈이 있는지:
* 당뇨, 고지혈, 부정맥, 심혈관, 뇌혈관성 질환이 있는지:
* 계속적 혹 간헐적 통증,복수,부종,흉수,황달등이 있는지:
* 항암부작용으로 고생하신다면 어떤 증상인가요 :
* 진통제 드시면 어떤 것을 얼마나 드시는지:
* 투병으로 체중감소,기력저하,피로등 변화가 있었다면 내용은 :
(아래 질문은 암3기이상이나 중증 난치병 투병중인 분만 기재하십시요.다만 쾌유를 목표로 하신다면 응답하심이 바람직합니다.)
* 한방에서 어떤 치료를 받았으며 비용과 효과는: 약침 온열뜸 1주일백오십만
* 한방에서 체질진단과 체질식을 한다면 그 내용은 :
* 대체요법은 어디서 어떤 요법을 받았으며 비용과 효과는:비타민 해리 고주파 1주일백오십(보험처리됨)
* 특별히 먹는 보조제(기능식품) 비용과 효과:
* 복용중인 약초 이름과 복용방법은:
* 특별히 하는 식이요법(잡곡,녹즙등)은:
* 채식만 하는지:
* 동물성단백질은 어떤 것을 주 몇회정도 먹나요:
* 특별히 하는 온열요법(온열복대,각탕,족욕등)은:
* 특별히 하는 환경요법(숲가생활,가정의준자연화등)은:
* 특별히 하는 심리요법(신앙,명상등)은:
암 상식 질문
* 암 원인은 주로 무엇인가요:
* 어떤 원리로 암,난치병을 극복하면 된다고 생각하나요
* 자연요법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 암4기와 말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 효소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카페에 바램은
:
장이빨리풀려서 삭사를 했으면함
안녕하세요 갑자기 닥친 시련으로 정신없이 치료에 매달리며 호전되지않는 안타까움에 여기저기정보를 찾다가 딸내미어이디로 가입하게되었습니다 많이 읽어보고 많은도움받도록하겠습니다 | | | 가입인사 등업요청 |
2018.02.04. 14:38 | | | 삭제 |
| 우수멤버 |
극한 말기 위암, 매일 위액만 토하던 분께 콧줄 통해 약초차,맥주효모를 먹게 하여 퇴원시켰던 경우 | | | 위암과 환우동향 |
카페 운영의 경험속에는 물조차 못마시거나 아무 것도 먹지 못하는 말기 환우들에게 물을 마시게 하고 음식을 먹게 하여 기력을 회복, 호전케 했던 사례들과, 병원치료로도 전혀 손 쓸 수도 없어 누워 꼼짝 못하던 환우들을 호전시켜 앉게 하거나 일어나 걷게 한 사례, 오늘 내일 하는 그야말로 극한 말기암에서 임종을 기다리던 환우를 호전시켜 생명을 연장케 했던 사례들이 제법 있습니다. 이미 이 사례 이전 물을 삼키지 못하는 말기 암 환우의 경우에 약초차를 드리게 하여 속에서 받아 주는 경우를 몇번 경험했었습니다.
유일하게 약초차만이 가능했었는데 물을 거부하는 속에서 약초차는 어떻게 해서 받아줄 수 있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다만 과거 췌장암 남편을 두셨던 필요해님의 이야기를 인용한다면 한국인에게는 약초 DNA가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고자 합니다.
말기 암에서도 물을 삼킬 수만 있다면 약초요법을 통해 약초차를 대신 마시게 하여 컨디션을 일부 회복케 하면서 맥주효모와 미음,죽을 먹게 하여 기력을 찾곤 하였습니다. 물론 처음 시도할 때는 한두번 토했지만 하루나 이틀 멈추게 한후 다시 약초차의 양을 줄여 재시도하여 가능케 하였습니다.
아래 사례는 2012.9월말 위암 수술 당시 의사가 부친(남편)을 불러 모친의 뱃속 상황을 보여주며 준비하시라 하였으나 자식들 입장에서 그럴 수가 없어 여기저기 찾다가 한달 반이상을 체질론 운운하는 대체요법을 찾아가 큰 돈을 썼음에도 오히려 악화된 후 2012.11.06 딸(여니님) 아들 사위 세분이 저를 찾아 온 것을 계기로 투병이 시작되었던 사례입니다.
당시 모친은 아무 것도 먹지 못하는데 콧줄을 낀 채로 아무 것도 먹지 못하는데 매일 검푸른 물을 끝없이 토해낸다고 하였고 어떤 선택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그대로 보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면 콧줄을 통해서 약초요법을 해보라 하였습니다. 처음에 토하면 하루 쉬었다가 양을 반으로 줄여 넣고 받아 주면 맥주효모를 섞어 넣어 드리라 하였습니다.
결국 카페약초요법을 시작하였으며 처음엔 한두번 토하시다가 약초차를 받아 들였고 그 다음에는 맥주효모를 섞어 넣어 드리게 하고 계속 받아 들이시는 것을 보고 굳이 도움이 안되는 서울에 있을 필요가 없으니 집으로 내려가라 하여 수원 부근 화성요양병원으로 입원케 한 적이 있습니다. 딸이 처음 이 카페에 가입해 계셨고 이 때 바로 찾아 오셨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억지로 되는 일이 아님은 많은 사례를 통해 깨닫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사례를 통해서 볼 때, 카페요법은 어떤 극한 말기적 상황에서도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이며 평소 가족들이 잘 배워서 병원치료에 병행하여 실천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문답) 위기 넘긴 어머님(말기 위암), 가족 정성에 찬사,감사 드립니다 | | | 카페호전/악화사례 |
| 카페매니저 |
http://cafe.naver.com/sansai/13010 <input id="cafeurlstr" value="http://cafe.naver.com/sansai/13010" type="hidden" name="cafeurlstr" /> |
이 글은 비슷한 상황에 계신 환우를 두신 횟님들을 위해 익명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해당되시는 횟님께 양해를 구하오며 혹시 불편하신 부분이 있다면 연락주시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깊은 이해를 구하옵니다.
이달초 밤늦게 화성에서 횟님 가족 세분이 오셨습니다. 커피숖에서 두시간에 걸쳐 대화를 나눴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대화 내용을 간추려 보면
지난 9월 어머님의 위암이 발견되었고 수원소재 00병원에서 위암수술을 들어가셨다가 개복을 하니 복막파종이 발견되어 그대로 닫게 되었으며 병원측은 환우상태가 너무 심각하여 항암조차 안되는등 아무런 치료법이 없다고 하면서 복막전이 말기위암 3개월 시한부를 내렸다고 하였습니다. 서울 삼성에서 재검을 받았으나 항암하면 9개월인가 사신다고 하셨답니다.
흉수에 복수도 찼고 아무 것도 드시지 못한 채 병원에서 진통제주사와 영양제주사를 투여하고 콧줄로 위액을 모두 뽑아낸다 하고 대체요법을 찾아 다니셨으며 어딘가 가셔서 사상체질을 이야기하면서 무엇을 먹고 무엇은 먹지말고 하는 이야기와 산야초효소(100초200초라고 한 것들은 드시지 말라함..)을 드신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 당시 병원에서는 이제는 CT상 암이 십이지,소장,대장까지 막아 아무것도 내려갈 수 없다고 하면서 준비하시라 하였다는 것입니다. 당시 수술부위를 보신 아버님도 병원이야기를 듣고 곧 돌아갈 것이라 하면서 마지막을 준비하자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항상 그러하듯 암병기가 4기냐 말기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 환우상태와 어떤 희망적 요소가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고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몇가지 희망적 요소가 발견되어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우선 간병에 임하는 자세는 만남이 있기 전 알려드린 지난해 10월 찾아왔던 앨리스모친의 경우를 표본으로 삼아야 하고 병원측에서 아무런 치료를 해줄 것이 없다고 하므로 카페요법을 준비했다가 과감하게 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우선 약초차라도 하시라 하였습니다. 제목에 감사를 드린다는 것은 많은 말기암 환우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었다는 의미로 이해바랍니다.
몇가지 희망적 요소와 권고사항
01) 수술을 하였지만 그대로 덮었고 항암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 수술충격은 받았지만 그래도 항암보다는 나은 편이라 생각했습니다.
02) 환우(모친) 스스로 소변을 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 받쳐주고 부축해 드리면 걸을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03) 의식이 또렷하고 외관상 정상인과 다름없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04) 사람의 명은 의사가 이야기하듯 쉽게 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의학적 소견일 뿐 별로 신뢰할 것이 못된다 하였습니다.
05) 누워 꼼짝 못했던 앨리스모친도 회생하였었는데 어머님은 훨씬 좋은 상태이며
- 복막파종 간전이 말기 위암 큰딸 어머님도 더 심한 상태였다고
06) 일단 병원의 대처로 인해 호전기회가 올 것이라 하였습니다.
- 병원 떠난 암치료는 없습니다.
07) 가족판단에 의해 미리 카페요법을 잘 준비후 적응기를 갖고 신중하게 접근하도록 하였습니다.
- 병원에서 치료방법이 없다하므로 과단성 있게 실천해야 한다고..
08) 우선 약초차를 드리면 암을 제어(활동성 약화나 휴면)할 수가 있고
09) 혹시 위문부가 막혔다면 뚫어달라 하고 그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실제는 암이 복막은 물론 십이지,소,대장까지 퍼졌고 장을 막고 있다고
10) 어머님이 호전이 된다면 몰핀주사를 패치나 알약으로 바꾸고 줄여 가라 하였습니다.
11) 커피+토복령관장을 알려 드렸습니다.
11) 나중에는 음식물이 내려갈 것으로 보았습니다.
- 아직은 아니나 약초차에 맥주효모가 흡수되는 것을 보면 앞으로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 이 부분은 정 안되면 스탠스수술이 가능한지 타진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대상으로 안보임)
이후 여러번의 전화와 답변을 드렸으며 여러 환우를 두신 가족들과 통화로 인해 잊혀질만 할 때인 오늘, 아래와 같은 쪽지가 왔습니다. 참고로 약초는 11.8일 도착한 것으로 기억하며 실제는 11.10정도부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하지만 처음 양은 소주잔으로 반잔,반잔, 한잔등을 드리고 이상반응을 살피면서 양을 증가하여 드리라 하였습니다. 보통 2주후면 물처럼 드시라 합니다.
오늘 온 쪽지
안녕하세요 저는 00맘입니다 최근 저희 어머님 근황입니다 어머니는 약초차는 계속 끊지않고 계속 소주 한컵정도를 세번씩 드시다가 지금은 양을 늘려 수시로 물드시듯 드시고 계십니다. (약초가 잘 받나봐요. 정성스럽게 드세요) 맥주 효모도 지난 토요일부터 드시는데 별 거부반응은 없이 하루 세번 3그램씩 세번 복용중이세요 약초차에 타서 드신답니다.
통증은 붙이는 패치로 관리하고 있구요 21일에는 커피관장을 처음 해드렸는데 많은 양의 변을 보셨어요 거의 20일 이상 변을 못보셨던지라 많이 힘들어하시기는 하셨어도 시원하셨나봅니다. 위액을 빼내는 콧줄은 유지 중이며 위액에서 냄새는 거의 안나고 색은 초록색으로 나오고있습니다. (의사말이 정상적인 위액은 초록색이라고 하더라구요)
드시는 음식물은 거의 다 나오는 정도예요. 콧줄 땜에 건더기 있은 음식은 거의 못드시고 약초차에 맥주효모, 묽은 미음, 그린비아, 과즙(익힌토마토 쥬스에 매실액, 홍시, 귤즙..), 요플레등 드시구요. 녹두는 갈아서 미음해 드렸더니 속이 안좋다고해서 쌀미음에 된장국이나 미역국을 섞어서 조금씩 드리고 있습니다. 드시는 양이 적어 그런지 몸무게가 60킬로를 유지하시던 분이 지금은 50킬로까지 빠지셨네요.
그래서 그런지 기운이 없어 누워계시는 시간이 많아요. 오늘 신청한 알로에 분말을 받았습니다. 알로에 분말은 이 정도로 드시는 경우 섭취를 해도 어머니 몸에 무리가 없을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 암세포가 장에 흡착되어 장이 쪼그라든 상태라고 하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위에 머물러 내려가지 못하는 음식들이 내려가는 것을 보기라도 했음 좋겠네요
답 변
커피숖에 앉아 태연한척 가슴조이며 듣던 때가 며칠전같은데 벌써 보름이 넘어가는군요.
가족들 입장에서는 근심에 쌓여 보낸 긴긴 시간이었을 것으로 봅니다. 그간 가족들의 정성에 감사와 찬사를 드립니다. 대체적으로 잘 대응해 가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며 기적도 준비한 자에게 온다고 하므로 몹시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가족이 한마음으로 뭉치고 어머님을 구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갖고 가족이 주최가 되는 대처를 계속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01) 약초차, 수시로 물드시듯 드시며 잘 받는다고 하므로 안도가 됩니다. 꾸준히 해나가시면 됩니다. 이곳에 오셨을 때 알려드린대로 거부감없는 약초로 육수를 만들어 미음도 만들어 드리기 바랍니다. 내일오전 10시전쯤 전화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02) 맥주효모를 지난 토(11.17)부터 별 거부반응은 없이 약초차에 타서 하루 3회3그램씩 복용중이면 담주부터는 여기에 췌장효소(판크레아틴 혹은 노자임)를 캡술을 풀고 분말을 함께 섞어 3회 드려보시면서 반응을 잘 지키기 바랍니다. 나중에는 캡술채로 공복시에 알로에분말과 함께 드리기 바랍니다.
03) 약초차+맥주효모3g+췌장효소 한알에 하루 1회 점심때 알로에분말0.5g을 섞어 드려보시면서 역시 이상반응여부를 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3일간 아무 이상없다면 4일째부터는 점심,저녁때 각0.5g씩 섞어 드려 보시고 다시 3일후에는 아침,점심,저녁 3회 모두 알로에분말 0.5g씩을 섞어 드려보시고 이상반응시에는 반드시 쪽지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04) 통증은 붙이는 패치로 관리하고 계시다면 어머님의 상황을 보시고 통증이 줄고 복수,흉수도 뚜렷이 줄어 든다면 패치도 줄이고 일반 진통제로 조절해 보시고 다시 줄여 없애는 것이 필요하지만 무리해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05) 11.21 커피관장을 처음 해드렸는데 많은 양의 변을 보셨다고요. 아주 잘 하셨습니다. 계속 하시되 관련 공부도 하시고 일주일정도 커피관장을 하시다가 드시는 것보다는 멀건 약초차로 5:5로 섞어 해보시기 바랍니다.
06) 위액상태가 정상이라면 매일 나오는 양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07) 녹두만으로 미음을 만들면 그럴 수가 있습니다. 일단 쌀미음만 유지타가 녹두분말을 10%정도 섞어 보시고 이상없다면 매주마다 10%씩 증가하되 30%이상은 섞을 필요가 없습니다.
08) 과즙은 가능하면 키위,배,사과같은 것이 좋으며 여기에 집에서 만든 토마토쥬스를 일부섞고 매실효소를 쓰신다면 알콜성분이 있는지 술안드시는 형제에게 소주잔 한잔정도를 같은 량의 물에 섞어 마셔보시라 하여 검증하시고 알콜기운이 없다면 맛을 내는 데 쓰셔도 좋고 훙시등 감류는 소화가 잘안되는 음식이므로 피하시고(나중에 많이 호전되셨을 때 드려도 됩니다)
09) 몸무게가 60킬로를 유지하시던 분이 지금은 50킬로까지 빠지셨네요...개복수술의 데미지를 입고 암투병하시며 먹지도 못하셨을텐데 이 정도 체중을 유지하신다면 그나마 좋은 상태로 봅니다.
10) 기운이 없어 누워계시는 시간이 많아요..혹시 휠체어를 대여해 준다면 빌려서 이를 이용하여 병원복도라도 왔다 갔다 해서 몸을 움직이게 하시기 바랍니다.
11) 암세포가 장에 흡착되어 장이 쪼그라든 상태라고 하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위에 머물러 내려가지 못하는 음식들이 내려가는 것을 보기라도 했음 좋겠네요.....아마도 현재 하는 요법을 잘해나가면 좋은 결과를 볼 것이라 생각되며 정 안되면 막힌 부분에 스탠스수술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병원에서 안되면 진단을 받았던 삼성에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암치료와 다르므로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암앞에서는 지위,신분을 가리지 않습니다. 의학이 암을 고치지 못한다고 공언했으므로 의사가 최선을 다해 판단했어도 올바른 판단이라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암에 대한 판단은 의학적 소견을 기초로 하되 가족이 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곧 돌아가실 것처럼 이야기하던 절박했던 때와 현재를 비교해 보시면 금방 이해가 갈 것입니다.
위기상황을 벗어나 약간의 호전으로 보이지만 안도하기는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작은 시작이 큰 기적도 이룰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가족의 역할이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언제 갑자기 이상증세가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병원에 의존하시면서 제게 자문을 구해가며 잘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그간의 노고에 다시금 찬사를 드리면서 간병가족의 건강도 맥주효모,비타C알약이라도 드시고 잘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다시금 어머님의 호전과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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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6
불사조님 말씀대로 앨리스님 글을 읽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해보려 하는데 도통 퇴원을 할수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오늘도 콧줄을 낀 상태에서 토하셔서 병원에서는 또 CT를 찍어보자고 합니다. 아침마다 엑스레이 찌고, 벌써 10흘에 CT만 세번입니다. 몸에 안좋으니 찍지 말자고 했지만 병원에서는 막무가내네요~
저도 민간으로 어떤 계획이 있어야 어머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퇴원도 시키고 하려고 합니다. 오늘 댁으로 방문하고 싶은데요.. 위치와 가능시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는 아무것도 못드시니 일단 유산균만 주문해 놓은상태고, 병원에서 퇴원일자 나오면 말씀하신 노자임과 판크레아핀도 구매하려고 합니다. 오늘 가서 약초에 대한 설명과 구입도 했으면 좋겠는데..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12.11.07.
안녕하세요 어제 늦은 시간까지 저희를 위해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만남으로 한줄기 빛을 찾은 것같은 설레임으로 귀가하였습니다.
말기 위암 가족과 만남..아직 얼마든지 회생하실 수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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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늦게 화성서 가족 세분이 다녀 갔습니다.
어머님이 복막전이 위암 투병중이시고 당초 단순 위암 2기인줄 알고 개복을 하였으나 복막파종 전이가 일어나 그대로 덮었다 하며 현재 병원에서는 달리 치료해 줄 것이 없다 하고 다만 코줄을 삽입하여 위액을 빼내고 진통제,영양제처방으로 보내고 계시는데 복수,흉수까지 차 있다는 것입니다.
수술 당시 복막전이 상태를 보신 아버님의 이야기는 복막전이상태가 너무 심해 어머님이 불과 얼마 남지가 않으셨다고 생각하여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집으로 모시자 하시나 어머님은 아직 암인 것을 모르고 계시며 병원에 계셔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셔서 병원에 머물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암 발견은 지난 9월이었으며 그 이전 오랫동안 옆구리가 결리고 아프셔서 병원에서 온갖 검사와 진단을 받으셨으나 암을 찾지 못한 채 여러곳에 결석이 있어 그렇다고만 하며 결석파괴시술정도만 받으셨다가 결국 뒤늦게 암이 발견되었으며 현재 복수,흉수외 수술부위를 포함 복부 전체가 딱딱 하시다는 것이고 수액을 통해 진통제를 투입하다가 근육주사도 놓았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의학적인 것과 무관한 보편적 상식에서 본 조언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부정적 요소들
1) 의사가 얼마남지 않았다고 단언하며 달리 치료해 줄 것이 없다 하고 점
2) 아버님도 부정적 이야기도 있고 가족들도 이를 어느 정도 당연히 하는 점
2) 복부가 단단하고 복수,흉수가 차며 진통이 심하다는 점
- 수술 데미지로 환부(암부위)가 악화 중 사료
3) 발견전 병원에서 찾지 못해 장기간 암을 키워온 점
희망적 요소들
1) 지난 9월 암 발견후 시간이 별로 경과되지 않은 점
2) 직접 소변을 보는등 움직일 수가 있을 정도로 기력이 있다는 점
3) 개복수술후 그대로 닫았을 뿐 달리 수술,항암,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은 점
4) 식사시간이 되면 밥을 먹고 싶어 하며 코줄로 위액이 나오는등 기능적으로 일부 정상인 점
- 의사의 지시로 먹지를 못하고 있을 뿐 식사,소화능력이 있다고 보이는 점
5) 대화가 정상적이며 외견상 보통인과 다름 없다고 하는 점
6) 가족들이 어머니를 회생시키고자 일치단결 하고 있는 점
상식적 판단
1) 어머님이 9월 암 발견후 별로 시간경과가 없었고 수술 데미지는 있지만 항암,방사선등 치료에 시달리지 않았으며
2) 가족소견으로도 외견상 멀쩡할 정도로 정상적 모습에 움직일 수 있고 의사의 지시만 있다면 먹을 수 있을 여건이며(환우 자신도 먹고 싶다는 의사 표명할 정도..)
3) 가족 모두 어머니를 구해야 한다는 의지가 넘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어머니도 심리적으로 이겨 낼 여여건하에 있는 점
드리는 조언들
1) 사람의 명은 의사가 진단내린 것처럼 될 수도 있으나 그렇게 쉽게 다하지 않는다는 점과 그런 식으로 속단해서도 안되며 아직은 아니라고 보이는 점입니다.
2) 더군다나 어머님은 암 발견하신지 불과 몇달 밖에 안되셨고 수술(그대로 덮음)와 항암,방사선등으로 시달리지 않으셔서 기력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3) 또한 움직이실 수 있고 앞으로 드실 수 있으며 외견상 정상인과 다름 없어 암 특성상 면역력만 회복되면 툴툴 털고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암이며 아래 글에서도 확인되므로 아직은 희망적입니다.
- http://cafe.naver.com/sansai/10499 기적 일구고 계신 큰딸님(복막(파종)간전이 말기위암
- http://cafe.naver.com/sansai/11258 김의신 박사가 들려주는 기이한 암 극복사례
- http://cafe.naver.com/sansai/3969 폐전이 말기간암, 사경직전에 극적 회복된 사례
4) 카페에서 여러 말기 사례와 비교해 보면 어머님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크게 희망적입니다.
- 말기암으로 누워만 있는 상황에서도 일단 회생했던 사례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5) 하지만 병원에 계시므로 의사샘 의견을 존중하면서 가족회의를 통해 지혜를 내고 실천해갈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 진리(치병의 이치)는 쉽고 단순합니다.
- 장고하면 실패한다는 격언처럼 과학적 합리주의 즉 보편적인 사고에 의해 선택할 때
-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 될 것입니다.
6) 신념적인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작년말 쓴 글 처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며 세번의 기회를 드린다고 합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신다면 회생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현재 병원에서의 증상에 대한 치료로 인해 조만간 호전될 것으로 보며 기적도 준비하는 자에게 나타난다고 하므로
이것이야말로 하늘이 준 기회로 생각하여 가족의 중지를 모아 실천해 가시기 바랍니다. 밤늦게 먼곳에서 다녀가신 가족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어머님 간병과 관련하여서는 어떤 것이든 질문을 주시고 어머님이 보란듯이 일어서실 수 있도록 가족의 정성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여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꼭 낫는다"는 믿음(극복의지)과 적절한 면역요법이 요체 | | |
(중간생략)
보편적으로 암 극복은 초기(0-1기)가 아니면 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아니 1기에서도 전이,재발등으로 비운을 맞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경험합니다.(카페나 인터넷상)
하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해낼 수 있는 것이 가족과 환우입니다. 병원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힘이며 병원과 이 카페는 암극복에 도움이 될 뿐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경험적으로 보면 환우가 현 컨디션(환우상태)이 좋다고 방심하게 되면 어느새 전이재발이나 악화가 일어났으며 컨디션(환우상태)이 나쁘다고 자포자기상태에 이르면 백약이 무효라는 것을 실감해 왔습니다.
어떻게 꼭 낫는다는 의지와 믿음을 갖게 하고 흔들리지 않게 하는가 하는 것이 관건인데
좌측 핵심메뉴모듬이란 그룹메뉴아래에는 카페호전/악화사례나 그 아래 암등 극복,호전사례들 메뉴가 있습니다. 오늘 들려드릴 사례를 하나 골라 매일 하나씩 귓전에 울려주시면서 어떻게 해서 암을 극복했다는 이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환우가 듣기 좋은 시간대와 경우를 선택해서 말입니다.
암이란 특징은 내일 사경에 이르러도 오늘 면역력이 회복되면 툴툴 털고 일어날 수 있는 병입니다. 그 면역력을 일으켜 세우는
첫째는 환우의 암극복의지등 심리를 되살리는 일이며
두번째는 필요한 면역요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sansai/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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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끊긴 앨리스/ 아픔위에 암극복 향한 한걸음 더 내딛는 계기로
http://cafe.naver.com/sansai/8096
과감하게 위기넘긴 앨리스님 큰 교훈삼아야
환우상태 | | |
2012.10.22. 20:09 | | | 삭제 |
환우상태 올리기(질의응답)
환우의 성별 연령대, 관계: 여, 66세, 어머니
병명과 병기: 위암으로 시작 복막전체에 파종성 전이 (3개월 진단)
01) 사는 곳:(횟님과 환우)
- 회원신상
* 사는 곳: 경기도 화성시
* 년령대: 40대
* 직업: 회사원
* 전공분야나 전공했던 분야: 화학, 경영학
* 환우와 관계: 환우의 아들
* 가입동기: 병원에서는 희망이 없다고 하여 민간요법을 찾던중
* 휴대폰(필히 기재): 가입조건관리에 기재하지 않은 분만 기재
* 취미생활: 캠핑
- 환우신상
* 사는 곳: 경기도 수원시
* 년령대: 66세 체중 61kg 성별 (녀), 직업: 없음
* 평소 지병과 먹던 약: 고혈압, 혈압약 이외 없음
* 특정 질병에 대한 가족력 여부: 없음
* 체형과 성격: 약간 뚱뚱한편, 착함
* 식성: 고기류를 원래 싫어하시고 면과 야채를 좋아하셨음
02) 암이나 질병관계
- 병명: 위암, 복막전체 파종성 전이, 복수발생
* 암인 경우에 병기(여타 질병은 위중정도): 말기
* 잔여생존기한(시한부인 경우) : 수숸빈센트: 치료불가 3개월, 삼성서울병원 : 항암시 9개월
- 최초 발견 시기와 병원: 2012. 9월 성빈센트병원
- 이후 주 치료병원: 없음, 빈센트에서 진통제 처방 중
- 원발 암(질병)과 특징:
- 전이,재발, 언제 어떻게 전이,재발되었으며 어떤 과정으로 알게 되었는지: 위암 2기로 판정 후 수술하러 들어갔다가 복막내 파종성 전이로 수술불가 판정받고 수술중단
- 어느 병원에서 몇개월마다 어떤 종류의 검사를 받는지: 없음
- 최근 검사받은 시기와 결과는:
- 현재 드시는 병원 처방약 종류: 위장약, 진통제(마약성 5mg)
03) 왜 암(병)이 왔다고 생각하는지: 몇년전 다이어트 한다고 식사도 잘 안하시고 다이어트 약을 드심, 아마 그때 면역력이 약해진게 아닌가 싶음.
04) 현재까지 병원치료내역(상세히 기재요망) : 2010년 위내시경 검사(용종 2개 제거, 조직검사 이상없었음)
05) 현재 의사가 보는 소견과 권하는 치료: 수원(방법없음), 서울(항암치료 권한)
06) 암발견전, 발견당시, 병원치료후 환우상태 변화는: 저녁마다 복부 고통에 힘들어 하심
07) 향후 추가할 치료내용은(가족들 생각기재): 현재 민간요법으로 효소를 드시고 계심, 식사를 많이 못하셔서 녹즙(당근+시금치+비트)를 하루 3회정도 드심, 내일부터는 미슬토 주사 예정중
08) 환우가 현재 있는 곳은: 자택, 자식들 집을 오감
09) 의학적 대체요법(비타C,AHCC,NK세포치료,셀렌,미슬토주사등)을 쓰고 있다면 어떤 것을 언제부터 써보셨는지: 미슬토 주사 예정(12.10.23)
- 현재도 쓰고 있는 것들과 월 비용은 : 민간효소약(월 50만원), 녹즙(?), 미슬토(?)
10) 한방치료를 받았다면 어떤 종류이며 비용은 :없음
11) 환우,가족이 볼 때 한방요법의 효험은 : 아직 몸이타고 간에 무리가 올수 있다고 하여 검토 중
12) 현재 환우의 상태와 받은 처지내용
- 가족이 보는 그대로 건강상태는: 힘이 없어 잠깐 외출시 걸어다니는 걸 힘들어 하심
- 환우 자신이 느끼는 건강상태는: 힘이 없고, 복부통증, 누워만 있고 싶은 상태임
- 산책,등산등 가능한지: 10분정도의 산책 가능
- 식사나 소화,배변도 잘되는지:(설사,변비등 여부도) : 식사두숟갈 정도, 배변 잘안됨
- 잠은 잘 자는지: 새벽에 두두세번 깸(복부통증)
- 빈혈은 없는지 : 아직까지는..
- 통증은 없는지 : 복부, 옆구리 통증
- 복수,흉수,부종이 있는지 : 복수가 많지는 않으나 있다고 함. 더 많아지면 이뇨제등을 쓸 예정임
13) 발병전 주로 좋아했던 음식은
- 주식류: 일반식(국, 밥, 야채 등)
- 고기류: 잘 안드심
- 반찬류: 국은 꼭 있어야 함
- 어떤 맛 선호: 맵고 짜고
- 음식을 먹을 때 식초친 것을 선호하는지: 잘 모르겠음
- 발병전 담배나 술을 좋아 했는지 : 술은 좋아하셨음
14) 현재 특별히 하는 온열요법: 전기찜질팩 정도
15) 종교,명상,웃음치료등이나 특별히 하는 심리요법 여부: 없음
16) 환우가 현재 주로 먹는 음식관련
- 주식: 보리를 섞은 밥, 잘못드셔서 죽형태로 드심
- 부식: 쌈채소, 백김치,생선조림,장아찌류등 구체적 기재
- 간식: 과일(파인애플, 배 등) 하루 2번정도(1~2쪽만 드심)
- 산야초 효소액마신다면 어떤 종류를 어떻게 구해서 마시는지: 효소
- 녹즙을 드린다면 현재 하루 먹는 량 300 CC 주재료는 당근, 시금치, 비트, 머루 등 구입처는 : 동네마트, 머루는 직접 따옴
- 잘먹는 과일종류와 먹는 방법 : 없음. 신게 좋다고 해서 파인애플 정도
- 야채스프나 현미차를 드시는지와 월 비용 : 안드심, 현미는 몸이 차서 안드시는게 좋다고 해서 드시지 않음
- 기타 먹고 있는 건강식품 종류와 각각의 월 비용은: 효소류 50만원
17) 간투병관련 가입중인 카페는 몇개이며 주요카페 3개만 기재(카페지기 27개가입)
- 없음
18) 가입절차가 까다롭다고 생각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19) 기타 건의할 내용이나 언급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출처] 신입횟님은 환우상태와 설문을 필히 올리기 바랍니다 (자연과 치유) |작성자 포공영
수고하셨습니다.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우선 이 글 http://cafe.naver.com/sansai/12663 을 잘 읽어 보시면 그속에 산야초효소액과 녹즙에 관한 글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