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공의>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12:14)
=> 하나님의 원수 : 하나님 : 다윗
; 이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공평하게 처리하시는 것을 보여 주셔야 하셨고,
다윗에게는 살아가면서 자신의 나약함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지 "않고 살도록 기회를 주신 것 같으다.
마치 신약의 사도 바울이 자신의 눈병을 위하여 하나님께 3번이나 기도드렸지만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하셨던 것 처럼
사도 바울이 눈병이 재발할 때 마다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는 순간처럼 다윗도 그런 경험을 하며 살아가야 했다.
<하나님의 3가지 공의 선포>(12:9-14)
1, "당신이 낳은 아이가 죽으리이다."
2,"칼이 네 집에 never 떠나지 아니하리라."
3, "너는 은밀히 이 일을 행했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동침하리라."
<하나님께서 3가지 공의를 행하셨음>
1,12:18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의지하면서 기도와 금식으로 끝까지 구했음.
2, "칼"13:28,29 -*압살롬이 자기의 사환들에게 *암논을 죽이라 명하고 사환들이 죽였음"
*암논 ; 다윗의 맏 아들. 어머니-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
; 13:2* 다말 을 사랑했음. 그러나 처녀였음으로 어찌 할 수없었다.(?)결혼한 여자는 괜찮은가?
=> "다말은 결혼 하지 않은 공주였으므로 특별한 보호를 받고있어서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는 뜻이다" (다음카페)
(*다말 ; 다윗이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가 낳은 자녀들-압살롬/다말 )
; 다말을 강간함(13:14)- 아프다고 속여서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을 받고 다말을 자기 침상으로 오게했음.
; 강간 후 다말을 버렸으므로 다말의 슬프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 오빠 압살롬의 위로받으며 함께 살았음.(13:20)
*압살롬 ; 다윗의 세째 아들(삼후3:3). 어머니-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
;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의 인물은 출중해서 그 아름다움은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었음.
; 아들 셋/ 딸 하나, 딸의 이름은 다말(누이의 이름으로 지음),얼굴이 아름다웠다.(14:25-27)
=> 그의 어머니 "마아가"는 굉장한 미인이었던 것 같으다, 딸 "다말"도 압살롬같이 아름다웠다 생각된다.
; 압살롬은 동생 다말을 강간하고 버린 형 "암놈"을 미워하여 시비간에 말하지 않음(13:22).
< 이 사건으로 다윗의 처신?>
1)"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 이 짧은 구절 외에 그가 한 것은 없음.
2)2년 후 - 압살롬이 왕을 만나서 왕과 모든 왕자들을 자신의 양털 깍는 날에 초청하며
그 중에 암논을 특별히 아버지 다윗 왕에게 요청한다.왕은 가지 않고 왕자들만 보냈다.(13:23-27)
=> 다말의 사건이 있은 후 암논은 그대로 2년 후인데도 왕자들의 맏형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3) 압살롬이 많은 형제 중 암논을 부하를 시켜 죽이는 사건이 일어남 (13:28,29)
4) 다윗은 모든 왕자들이 모두 압살롬의 손에 죽었다는 것을 듣고 "옷을 찢고 땅에 엎드러지며" "통곡했다"
5) 압살롬이 외 할아버지 인 그술 왕에게로 아버지를 피하여 도망가서 3년을 살고 있었음.
6)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라."(:39)
* 다윗 왕은 왜 문제들을 더 크게 되도록 아무 조치를 하지 않았을까?(1),2),3))
- 암논의 일 ; 자신의 죄와 같은 일이 사랑하는 큰 아들에게서 또 일어났다.
=> 다윗왕은 :어떤 방법을 취해서라도 자신이 "나단"의 입장에 서서 즉시 이 일을 처리하고,
다말과 압살롬, 그들의 어머니 "마아가"의 슬픔을 위로해 주었어야 되지 않았을까?
: "죽을 것"이라는 아이의 운명 앞에서"다윗이 아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울며 하나님께 은총을 구했던"
그 때처럼 "칼이 네 집을 영영히 떠나지 않으리라"는 하나님의 선포를 항상 기억하여 하나님께 은총을 구하면서
집안을 돌 보았으면 어떠했을까?
: "여호와의 백성"을 이끄는 왕으로서 백성들의 도덕성을 생각 했어야 했지 않았을까?
- 압살롬이 암논을 복수함(4), 5), 6),)
=>"누이야, 시방은 잠잠히 있고 이것으로 인하여 근심하지 말라"이에 다말이 오라비집에있어 처량하게 지내더라."(13:20)
; 압살롬은 여 동생을 위로하며 아버지가 이 일을 잘 처리 해 줄것을 믿고 있었는 것 같으다.
; 압살롬이 대신한 복수 -그러나 2년이 지나도록 성경에는 아무 기록도 없다. 아버지는 암논을 그냥 두고 있고
2년의 새월은 미움에서 복수로 진전해서 아버지가 안 해주는 복수를 오빠 압살롬이 대신 했다.
* SDA 주석 "시방은 잠잠하고"에서 '압살롬이 즉시 진상을 조사하지 않고 "강한 복수심"'으로 설명했지만, 나는 다른 의견이다.
- 현 시대에는 가능한 일이지만,그 당시는 왕에게 주권이 있었다.
- "다말에게 자행된 그 잘못에는 신속한 형벌이 요구되었다" 맞는 주석이다 그러나 다윗 왕이 행할 일이었다.
"만일 압살롬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즉시 진상을 조사하여 누이에게 행해진 부정을 지체없이 바로 잡았을 것이다"
이 일도 다윗 왕이 했어야 할 일이었다. "압살롬이 직접 "법"응 운운 했더라면 왕의 주권에 대한 반역죄를 당했을 것 같으다.
=> 다윗왕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타락해 있었던것 같으다.;
* 다윗왕은 "밧세바" 사건 이후에도 예루살렘에서 계속 처첩했고 자식들이 늘었다.(역상 3:9)
* 암논에게 제대로 훈계할 행동을 못하고 살았는 것 같고, 암논도 맡아들로서 왕위를 물려받을 자로 생각하고
아버지의 행동을 보며 큰 죄책감을 갖고 살지 않았던것 같으다.
- 압살롬이 외 할아버지 집 "그술 왕"에게 도망감
=>다윗 왕은 ; 압살롬이 도망 간 상태에서 "날마다 그 아들을 인하여 슬퍼하였다"(13:37) - "큰 아들"을 잃은 슬픔?
* 3년의 세월이 지난 후 다윗의 마음이 이미 죽은 암논을 위로를 받으므로 잊혀져 가고 이제 살아있는
"압살롬"에게"간절한 마음"이 되어있었다.(13:39)
; 왜 또 3년을 지체하고 "압살롬에게 간절한 마음" 만 이었나?
- 압살롬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지난 5년 동안 더 좋아지지는 않고있다.
주석은 다윗 왕이 " 분노를 압살롬에게,또 백성들에게 보여주어서 교훈을 주기 위해서이다"라고 했지만
암논의 일도, 백성들에게 즉시 그 부도덕한 일이 백성들 사이에도 퍼지지않게 막도록 왕이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
나는 13장을 공부하면서 "다윗 왕"에 대해 점점 실망이 가고
이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위대한 왕으로 선택하신 이유를 더욱더 알고싶다.
선조 아브라함의 믿음은 점점 자라나 아들 이삭까지 죽이는 상황까지 내어 준 믿음 이었는데
다윗 왕의 믿음은 점점 나약해 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