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저를 시험하셨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외출을 하려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 준비를 하고 신발을 신으려고 신발을 찾았는데
황당하게도 다 작은 사이즈 신발뿐이었고
아내와 아이들 신발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내를 부르며 내 신발 못 봤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나에게 왔는데
황당하게도 아내 모습이 단발머리의 모습이었는데
그 단발머리가 얼마나 짧은지 뒤통수가 민머리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상한 헤어스타일을 한 아내가 내게 와서
신발 하나를 주며 신으라 주었는데
황당하게도 왼발은 일반 운동화였고 오른발은 축구화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짝이 맞지 않은 신발을 어떻게 신느냐? 했더니
아내가 요즘 트렌드는 신발을 다르게 신는게 트렌트야!
하며 패션도 모른다면서 저를 핀잔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그래도 이러한 짝이 맞지 않은 신발을 신고
외출을 할 수 없어 두 아들에게 이르기를
“아빠는 망했다!”며 소리 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선지자 호세아와 같이
하나님께서 저를 시험하시고자 짝이 맞지 않은 아내를 주셨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저는 6살 어린 나이에 어른들이 사탕을 나눠주며
교회 오면 더 줄게~ 하는 말에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그렇게 어린 나이부터 교회를 다니며 신실한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늘 교회를 다니고
청년 때는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그렇게 교회에서 한 자매를 알게 되고 5년을 지켜보다가
내가 성가대 같이 합시다. 했더니 따랐고
교회 봉사 활동에도 함께 합시다. 했더니 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매가 순종하는 자매라 여겨
나는 하나님 밖에 모르는 사람이요
하나님께서 전 재산을 팔고 헌금하라 하시면 헌금을 하고
세계 어느 지역이라도 선교하라 하시면 해외에 가서 살수도 있고
또 하나님께서 죽으라 하시면 죽을 수 있는 사람이니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고난의 길인데 함께 가시렵니까? 했더니
그 자매가 허락하여 교제를 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혼하면서 바로 돌변했고 믿음 없는 생활을 하며
제가 신학교를 가는 것도 반대하고
교회를 창립하는 일에도 반대를 하여 무척 갈등이 심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왜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자매를 주셔서 저에게 고통을 주시는지요? 하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뜻을 주시기를 이스라엘 민족을 택한 하나님 또한
수천 년을 배신을 당하시고 고통 당하셨음을 알려 주시기에
저는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작정하게 되었고
15년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저 혼자라도 하나님을 향한 길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홀로 가는 길에서 여러번 하나님께서
한 자매를 붙여 주시고 돕게 하실 뜻을 주시기에
저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것이며 힘들어도 혼자 가겠습니다! 하고 거부하였는데
최근까지도 한 자매가 찾아올 것이며 도움을 줄 것이라는 뜻을 주심에
계속 거부하는 것도 죄가 될까 싶고
이제는 아들들도 다 군대를 다녀오고 성인이 되었기에
나에게 한 자매가 있어도 좋겠다 여겨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면 한번은 만나보겠습니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집사님께서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보내 주신다 하셨는데
소식이 있는지 여쭈셔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했는데
오늘 이처럼 내 아내가 짝이 맞지 않는 사람이었음을 알려 주시기에
누군가를 보내 주신다 하셨는데 왜 아무도 찾는 이가 없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청년 때 다녔던 회사에서 다시 근무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는데
그 회사에 ‘회수’라는 형님이 계셨는데
그 형님께서 작은 차량 라보에 탑승을 하고 후진하며 나오다가
그만 운전 부주의로 기둥에 부딪혔고 내가 놀라
“스톱! 스톱!” 했음에도 차량이 뒤집히며 전복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무도 놀라 회수형! 회수형! 하고 형님을 찾았는데
분명 큰 사고였기에 그 형님이 죽었을 것이라 여겨
울면서 형님을 부르며 찾았는데
기도 하다가 말고 얼마나 실감이 났는지 울면서 기도를 멈추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저에게 주신 누군가 보내 주시고 도움을 줄 사람이 있다는 뜻은
시험하기 위해 주신 뜻으로 주시며 ‘회수’ 하심을 알려 주셨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저에 대한 뜻을 주심에 올려 드리지 않으려다가
여러분들도 저처럼 하나님께서 시험 하실 수 있음을 알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실족하지 마시고 그 어떤 시험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찾으며 하나님만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 가운데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비가 오기에 그 빗물을 받고자 한 고랑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고랑으로 빗줄기가 따라 내려와 채워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더 욕심이 생겨 또 다른 고랑을 파서 물을 채워야겠다 하고
처음 팠던 고랑에서 양쪽으로 고랑을 파서 한곳에 모이게 했습니다.
그래서 총 3개의 고랑이 되었고 더 많은 빗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시 욕심이 생겨 또 그 옆 양쪽으로 또 고랑을 파서 물을 채워야겠다 했고
또 양쪽으로 고랑을 또 파서 총 5개의 고랑으로 빗물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또 그 양옆으로 또 고랑을 파서 물을 또 채워야겠다 하고
또 고랑을 팠는데 그렇게 총 7개의 고랑을 판 후에야 일을 멈추었고
그렇게 판 총 7개의 고랑으로 저는 많은 양의 빗물을 얻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저에 대한 뜻을 주시고
마지막에는 이러한 제가 7개의 고랑을 파서 많은 양의 빗물을 받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이 마지막 때에 귀하게 쓰임을 받는 한 교회와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나와 함께 묶이고 함께 휴거를 준비함이
아무것도 아닌 관계가 아닌 귀하게 쓰이는 촛대와 같이 큰 관계가 되고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뜻을 받아 함께 준비되는
귀한 휴거 교회와 같음을 알고 함께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어제 만난 집사님께서 누군가 찾아오실 뜻을 묻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저를 시험하시기 위해 저와 맞지 않은 아내를 주신 뜻과
다른 여성을 보내 주신다는 뜻은 이제 ‘회수’하심을 알려 주시며
저를 이 마지막 때에 한 촛대와 같이 귀하게 쓰기 위하여
지금까지 내 삶에 많은 시험을 주셨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