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선생 서거 75주기>
조국혁신당은 제7공화국의 문을 여는 ‘문지기’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백범 김구 선생의 75주기입니다.
백범의 삶은 대한독립의 역사입니다. 총탄에 목숨을 잃은 그는 굴곡있는 우리 근현대사의 자화상입니다. 완전한 자주독립과 통일국가 수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김구 선생의 헌신과 실천은 지금 더 간절합니다.
백범은 반공주의자였지만, 1948년 남한만의 단독선거를 반대하며 통일을 이루기 위해 목숨을 걸고 38선을 넘어 평양까지 갔습니다. “마음 속 38선이 무너지고야 땅 위에 38선도 철폐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에게 통일은 독립의 제2막인 셈입니다.
세계 곳곳에 대한민국 문화가 퍼져나가는 오늘을 선생께서 보셨다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백범이 말한 문화 강국은 인간다운 삶을 사는 행복한 사회입니다. 부자의 나라도, 강자의 나라도 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남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들의 나라입니다.
백범의 애국애민 정신을 이어받아 조국혁신당도 사회권 민생 복지국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이 행복을 향한 열정을 잃지 않는 사회, 그래서 이웃과 세계에 행복을 전파하는 문화 강국을 이룩하겠습니다.
독립 조국의 ‘문지기’를 꿈꿨던 김구 선생의 겸양의, 그러나 담대한 꿈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조국혁신당은 제7공화국의 문을 여는 문지기가 되겠습니다. 사람다운 삶을 살기 원하는 국민의 가장 앞에 서겠습니다.
2024.06.26.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첫댓글 사람다운 삶. 개헌제안 7가지가 꼭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나와 자식세대가 살아갈 제7공화국 !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