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화풍괘 이효 뇌천대장괘
뇌화풍괘 이효 임금이 政事를 등한시 하고 미희들과 술래잡기 놀이를 하다보면 의심스러운 병을 얻는다하는 것 손으로 더듬는 행위 고마고마 이래 못보고 알아 맞추는 의심스런 행위 술래잡기 놀이를 한다는 거, 그러다 보면 나라가 망한다고 有孚發若 어서 깨우쳐 나오시라고 충신의 간언을 듣게 된다는 것
六二. 豊其蔀 日中見斗. 往得疑疾 有孚發若. 吉. 象曰. 有孚發若 信以發志也 육이. 풍기부 일중견두. 왕득의질 유부발약. 길. 상왈. 유부발약 신이발지야
豊其蔀 日中見斗= 구중궁궐에서 임금이 눈을 수건으로 가리고 술래 잡기를 한다
往得疑疾=추진하여 가선 의질 더듬거려선 어느 미희인가 지분 냄새를 맡아본다 有孚發若=옳다 사로 잡았다 어느 미희인지 발약 너 누구인지 알맞춘다 깨닫는다 너약자로도 해석이 되는 글자인지라 이현령비현령 해석할 탓이다 有孚發若=충신이 간언하는 말도 되고 ... 미혹하는데 빠져들어선 포로된데서 어서 깨우치고선 탈출 하소소 하는 말도 되고 ... 중독현상일으키는데서 탈출해선 국정을돌봐선 옥좌가 무너 지지 않는다 하는 것 내면 환괘 사람써는 기구 도마이니 어서 빨라 도망가라 이러는 것 미희가 따지고보면 그렇찮아 경성경국이라 하는 말이 있잖아 일신을 망추고 옥좌가 무너지고 나라가 망하는 것,그러니 사람잡아 썰어 재키는 도마위라 할수 밖에 ... 말희 포사 달기 초선이 서시 왕소군이 양귀비 조비련이 장려화 남당의 후주 이욱의 대주후大周后와 소주후小周后 주아황 周娥皇 周女英 인가 다 그 나라를 망추는 것 ,
* 동함 대장괘 연장이 꼿꼿해서만 미희와 놀기가 좋다하는 것, 九二. 貞吉. 象曰. 九二貞吉 以中也 구이. 정길. 상왈. 구이정길 이중야
배경은 그렇게 환괘 황음(荒淫)놀이 손씻지 않음 옥좌가 무너진다는 것 , 또는 미희는 편히 기대어 쉴수 있는 침상인데 그런 것이 술래잡기 놀이 동원 숨느라고 도망질 친다하는 것 九二. 渙奔其 . 悔亡. 象曰. 渙奔其 得願也 구이. 환분기궤. 회망. 상왈. 환분기궤 득원야
동함 규관(闚觀) 사내 마음을 읽는 행위를 한다는 것 훔쳐보고 속셈을 알아채는 간특한 행위를 한다하는 것 그래선 악녀 추접하게 된다 그런 여성 가문(家門)파과 경국경성(傾國傾城) 된다 여럿 망춘다 하는 것 이런 작용이 일어난다 그러니깐 진숙보와 장려화 대칭 이다 六二. 闚觀. 利女貞. 象曰 闚觀女貞 亦可醜也 육이. 규관. 이녀정. 상왈. 규관녀정 역가추야
자신 이런 운명이라선 단점일 것 같으면 [그걸 나는 이러 이러 해서 알아 맞추는 재주가 있다 으스대고 뽐내고 자랑할 것 아니라] 수련(修練)교양(敎養)을 잘 쌓아선 [컴프러치] 가리기를 잘한다면 내색을 하지 않는 것이라 내 속셈 들키지 않음 타인에게 밉상받지 않게 되고 그런 간특한 밉상 받는 행을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진정 영리 한 자는 자신과 주위 환경이 함께 덕있고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을 만드는 것이지 사익(私益) 잇권에 얽메여 나중이라도 비난 지탄 받는 행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이다, 근데 이런 운명이면 그런 간특한 재주를 부리라고 주위가 들꼬이는 것이 부추기는 시정잡배만 모여들기 쉽다는 것, 그래 이런 주위 소인배들을 멀리 하는 것 쉬운 것 아니다, 다 수양(修養)에 있는 것이다
전복
여괘 오효
눈부시다는 취지 사치일시망 종이 예명이라하는 여괘(旅卦) 아주 화려한 꿩색의 모습이다 六五. 射雉一矢亡. 終以譽命. 象曰. 終以譽命 上逮也 육오. 사치일시망. 종이예명. 상왈. 종이예명 상체야
동함
아름다운 피그미 =꽃돼지 가둔 자리이다, 임괘에선 인물좋은 역량이 이쪽으로 임한 것이라면 둔괘(遯卦)에선 인물 좋은 장려화 이옥련 돼지가 도망을 간다는 것이다, 九五. 嘉遯. 貞吉. 象曰. 嘉遯貞吉 以正志也 구오. 가둔. 정길. 상왈. 가둔정길 이정지야
배경
다가오는 것 감절이다 달콤한 마디이다 달콤한 절약생활이다 절약의 마디라하는 것 대략 쓰거운 것인데 달콤하다하는 것은 제속에 들은 지식(智識)역량을 달게 사무(事務)에 적용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남을 그렇게 달다고 유혹하거니 또 자신이 달다고 으스대다간 자칫 방심할 틈이 생긴다 하는 것, 절약이라하는 것은 가득찬 것 넘치는 것 오히려 들은 지식보다 그릇이 작은 것을 말하는 것, 찰랑 찰랑 담은 것은 자연 넘쳐 흐르게 마련인 것 자칫하다간 덕의 손상을 받을수 있음으로 매우 조심해야 한다하는 것, 잘 그런 단마디를 좋은데 사용해선 허실하지 말아야 한다 할 것이다, 가진 지식이 많고 좋다고 오만하게 나댄다면 되려 덕의 손상을 가져올 것 이러지 않도록 매사 조심하라는 것이다 발 한번 잘못 띰으로 인해선, 줄을 잘못 선택함으로 인해선, 가면 갈수록 거리가 점점 오차(誤差) 분도기 벌어지듯 천리가 틀려지게 된디는 것, 오차(誤差)없는 삶 행위를 하라 이런 취지이다, 九五. 甘節吉. 往有尙. 象曰. 甘節之吉 居位中也 구오. 감절길. 왕유상. 상왈. 감절지길 거위중야
동함
지택임괘 오효
六五. 知臨. 大君之宜. 吉. 象曰. 大君之宜 行中之謂也 육오. 지림. 대군지의. 길. 상왈. 대군지의 행중지위야
육오는 지식 지혜로움으로 임하려 하는 것이니 큰 군자의 마땅 함이다 좋다 상에 말하데 마땅한 것 덕 화목한 것이 커졌다하는 것은 중간 맞춤을 행함으로서 그렇게되는 것을 말함이다 소이 적격 심사에 통과된 것을 말한다, 학위 수여 받은 것 지식에 대해 덕목 쌓은데 대해 인정 받은 것을 말한다,
많은 봉접(蜂蝶)류 중에 제일 화려한 것 인물 문장이 뛰어난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군계일학(群鷄一鶴)으로 임한다는 것 앞에 두 음효를 두어선 양기로운 효기들과 거리가 멀어지고 삼등 세 번째 탐화(探花)식(式)되는 것 그러지 않음 경쟁 상대자들을 따돌리고선 그 메달과 같은 꽃에 앉아볼 기회가 멀어진 것을 말한다 앞에 두 음효를 물리치고 선택을 받는다 하는 것은 그만큼 지식(智識)성향 인물이 잘 난 것을 말한다 자신이 선택 임하는 것도 그렇치만 남이 자신에게 임하는 선택받는 것이 그렇다는 것이다
교체 첸지
六五. 噬乾肉 得黃金. 貞厲无咎. 象曰. 貞厲无咎 得當也
육오. 서건육 득황금. 정여무구. 상왈. 정여무구 득당야 육오는 마른 육포(肉脯)를 씹다간 임금님이 사냥 하실적 사냥감에 모르게 박힌 황금 화살촉 부스러기를 얻었다 곧더라도 우려스러운 모습이나 허물을 잘 벗어 없앤다 소이(所以) 거가 속으로 정괘(井卦)정상(頂上) 입으로 우물우물 해선 쇠를 발려 낸다는 말씀 .. [어째 말뜻이 다통하잖는가 말이다..]
상에 말하데 곧더라도 우려스러운데 허물 잘벗긴다 함은 마땅한 것을 얻은 것이다 동함 약(藥)질 윤활유 안쳐도 잘 달리는 수레는 약질하면 헐거워선 동테 빠진다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 약질 시험하질 말라하는 것, 자연적인 병들음 절로 낳게 마련인데 왜 덧보태기 치유제를 쓰느냐 이런 가르침이다 그저 물렁한 금부스러기 씹은 정도의 아픔이란 참음 조금 지남 금방 가실 것이라는 것이다 서합(噬嗑)은 인위적인 씹는 행위 물렁 황금 병(病) 씹은 병난 것 이지만, 무망(无妄)은 자연적은 병 약 안친다 이래 대칭이다 九五. 无妄之疾 勿藥有喜. 象曰. 无妄之藥 不可試也 구오. 무망지질 물약유희. 상왈. 무망지약 부가시야
* 아마도 황금 부스러기를 씹음 열이 나는가 보다 배경이 시원한 냉수 물먹으라 하는 것 보니 정렬한천식(井冽寒泉食) 자리이다, 아 그넘 육포 씹다 못먹을 것을 씹으니 쌤통이다 속 시원하다 이렇게 본다는 것, 九五. 井冽. 寒泉食. 象曰. 寒泉之食 中正也 구오. 정렬. 한천식. 상왈. 한천지식 중정야
동함 열기가 멀리 퍼지지 못하는 것 향기로움이 멀리 안퍼지는 지난 업적 높이 쌓은 곳에서 제사(祭祀)향연을 펼친다, 늙어 쇠락 해지면서 내외 제사행위는 이팔청춘 젊은애들만 못하다 하는 것이다 응효(應爻) 이효 녹음(綠陰)속 이팔청춘들 사랑제사 향연 배짱이 악기 연주하는 모습의 대칭 행위니 멀리 음악 향기 퍼질이가 없다는 것이다 六五. 貞吉升階. 象曰. 貞吉升階 大得志也 육오. 정길승계. 상왈. 정길승계 대득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