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십년가게
작가:히로시마 레이코
이 책을 읽은 이유:밀리의 서재에서 엄마가
책 추천해 줘서.
나는 이 책을 어찌하여 읽었는지 이제 말할것이다.
이 책은 사실 이유는 있지만
없다고 치고
이유없이 읽었다.
그렇게 재미 없을것 같은 책을 읽었다.
찾아보니 십년가게 책 시리즈만 7권인데.
2권은 외전이라 십년가게 본편인 7권을
모두 읽고나서 외전을 읽기로 했다.
이 십년가게는 별에별 물건을 보관해 주는 대신,
수명 1년을 지불하는 가게였다.
어느날, 어떤 아이가 물건을 맡기는데 ,
수명 1년이 아깝다며 화를 내며
가게의 물건을 발로 차고 나갔다.
그렇게 분노한 십년가게는
그 아이를 저주하여
갓난아이로 만들어 버리지만
동네 사람들은 아이를 신이 다시 만들었다며
아무 수사도 안하고 하물면
부모님 마저 넘어가는 시리즈가 있었다.
이 내용을 읽고, 이 가게에선
진상손님은 그냥 저주로 처리하는
무시무시한 가게였다는걸 알았다.
(느낀점)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책은 엄청 재밌다.
그래서 시리즈를 다 읽었다
읽다보니 진짜 짱 재밌어서
어느세 1권을 다 읽어버렸다. 내가 태어나서
책을 가장 빨리 읽고 기억에 남는 책이다
”그니까 폰 그만하고 책봐“
(라고 하는 난 폰 보는 중 일지도?)
첫댓글 소횩존 너 진짜 이르케 쓰지 마라 선생님한테ㅜ혼난다고
ㅇㅈ
월욜일날 혼날 준비 단단휘 해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