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비겔란 조각공원. 모든 조각이 누드다. 인생의 생로병사를 말하고 있다. 비겔란은 20년동안 조각한 조각상을 시에 헌납하기로 하고 그 대가로 대형 작업장을 제공받았다고 한다.
오슬로 칼요한 거리. 햇빛이 적은 북유럽은 해가 뜨면 국민들이 좋아서 해바라기를 한다고 한다. 어디서나 벗고 일광욕을 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문화다.
뭉크의 절규가 걸린 미술관-오슬로 시내. 뭉크의 그림은 촬영을 할 수 없다.
노르스크 빙하박물관
덴마크 시청사. 내부관람 금지. 직원들이 정상적으로 근무를 하기 때문이란다.
스웨덴 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대형 쇼핑센터. 체리를 한 팩 사서 간식으로 먹었다.
헬싱키 시가지. 물 위에 건물이 떠 있는 느낌이다. 바람은 있어도 파도가 없다.
스웨덴 백화점. 가장 고급 백화점이라는데 한국과 달리 인테리어가 화려하지 않고 대형마트처럼 수수하다.
헬싱키 대성당. 관광 성수기라 관광객이 쫘악 깔렸다~~~
거리마다 집집마다 자전거가 많은 덴마크. 지형이 평지라 자전거를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손으로 수신호를 하면서 자전거도 도로교통법을 준수한다고 한다.
노르웨이 산악지대. 주변 나부의 키를 보면 해발 몇 미터쯤 되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노르웨이. 폭포가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고 있다. 경치는 좋은데 무료 화장실은 엉망....
트롬지방 쇼핑센터. 관광객을 위해 얇은 겨울파카와 보온제품을 많이 전시해 놓고 있다. 특산품이 가죽이라 해서 선물용 작은 백과 가죽장갑을 샀다. 물가로 따지면 한국에서 사는 것이 더 싸다.
노르웨이 빙하강~~~ 유량이 많아 물소리가 엄청 크고 유속이 빠르다. 아름다운 쪽빛 물빛에 반한다...
트롬 관광열차 안. 눈에 담으랴, 사진 찍으랴, 감동하랴, 가슴이 벅차다.
트롬 산악지대. 신이 손톱으로 할퀴어 놓은 것 같은 폭포들이 많이 있다.
노르웨이 고산 지대. 고산지대인데도 유량이 많아 이끼류만이 자생하고 있다. 아직은 관광객의 발길이 많지 않아보이는 흔적들...
노르웨이 산악지대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 터널 안에 교차로가 있다. 터널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길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노르웨이 산 중턱에 있는 민가. 산양을 키우는 농가가 많다고 한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7자매 폭포. 산꼭대기의 폭포인데도 유량이 많다.
송네 피요르드. 경치가 아름다워 대강 사진을 찍어도 작품사진 같다.
노르웨이. 북유럽은 경치관광으로 힐링하기에 좋은 여행지인 것 같다.
노르웨이. 빙하강에 흐르는 물소리가 차안에서도 매우 크게 들린다.
오슬로 시청사 앞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건물이 양쪽에서 타원형으로 펼쳐져 있다.
노르웨이....비슷한 풍경이 눈을 감아도 흐른다~~~
방갈로가 줄지어선 노르웨이...추워서 손이 시러운데 여름 휴가철이란다.
노르웨이 트롬지방. 녹색은 완행 관광열차. 빨간색은 급행 정규 노선열차. 녹색 열차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관광객들...
뵈이야 빙하.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빙하가 ...
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물.
변화무쌍 노르웨이 풍경...일기예보를 믿을 수 없다고 한다.
빙하박물관 안에 있는 너무나 예쁜 곰...만져보니 털이 굉장히 굵고 거칠었다.
송네피요르드를 내려오는 길...더 있고 싶어 아쉬움이 남는 곳이었다.
섬과 섬을 잇는 다리 공사 중. 핀란드. 겨울에는 너무 추워 공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하절기에 집중적으로 공사를 한다고 한다.
노르웨이 초원...풀이 자라면 사료로 사용하기 위해 베어서 밀봉한다고 한다.
스웨덴 시청사 내부...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명성만큼 아름다운 예술 그 자체다...건축하는 기간만 해도 20년이 걸렸다고 한다.
휴가를 즐기는 호수 근처에 있는 캠핑카들.
동계 올림픽이 열린 노르웨이 스키장.,, 아래에서 봐도 아찔한데 위에서 보면 얼마나 아찔할까 싶다.
고산지대 엄청 띄엄 띄엄 있는 민가...산양을 키우거나 민박을 하는 농가가 있다고 한다.
빙하박물관에서 본 풍경...하늘의 구름이 하얀 새의 깃털처럼 아름다워 한 컷.
빙하박물관 안에서 파노라마영화관람...고산지대 국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지 사계를 담은 영화였다.
노르웨이 고산지대 호수. 저녁 7시 반...썬그라스를 반드시 써야 한다. 햇살이 한국과 달리 굉장히 강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