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을 넣은 선수가 골 세리머니 하는 모습을 보고 '저렇게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는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개인의 안정과 발전은 자기를 믿는 마음과 격려에서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한 건 올릴 때마다 세리머니를 해보면 어떨까요?
"그래, 나 오늘 또 한 건했어, 자랑스러워, 파이팅!" ㅋ ㅋ ㅋ
누군가는 나보다 공을 더 잘차고 누군가는 나보다 더 못차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았을겁니다.
누군가에게 100번의 질타보단 단 한번의 칭찬이 마음가짐을 바꿀수 있는
크나큰 무기가됨을 기억하는 벅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을미년 새해엔, 늘 이런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벅스의 회원들 모두모두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 작년 한해동안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을미년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더행복한 한해됐으면합니다.
형님동생들 모두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새로부임한 신임 임원들에게도 많은 도움부탁드립니다.
올 한해도 부상없고 낙오자없이 지금처럼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성훈올림
첫댓글 새해복많이많이받으세요~~
15년 부상없이 즐거운 축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