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코스가 끝났습니다.
전역 후 집에는 짐만 놓고 다시 육지에 올라와 말 그대로 '다시 떠오르기'한 기분. 코스 수료후 첫 아침인 오늘은 마치 햇살도 오늘 새로 태어난것 처럼 맑습니다.
마지막 세션 후 갓 태어난것처럼 춥고 홀로 있는 기분일때 박수로 축하해주신 도나, 수성, 수보, 나우, 최고, 해솔, 환희 감사합니다. 마지막, 혹은 첫 순간을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마다 항상 있어주었던 물고기, 도겸, 선물, 몽송에게도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끼어 살던 신념과 덩어리들이 다시 빛으로 돌아가 가슴이 환하고 시원합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빛으로 다시 떠오른. 한다움..
ㅎㅎㅎ
굿~!
따뜻하고 뭉클합니다^^
한다움과 함께해서 기뻤어요!
다움의 차분한 흐름에
파도타는 가슴도 가벼이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
기뻐요 한다움 :)
앞으로도 주욱 함께해요~.
빛나는 날.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앞으로 함께할 날들
설레어요 ~~~
나를 잊지마라요~~~~~한다움 ㅎㅎㅎ
축하해요 !
축하해요 한다움.
기쁘고 감사합니다.
추카합니다
한다움
한다음 같이한 나날들 감사합니다~^^
엄마의 아바타로 태어나 군대에서 죽고
다시 아바타를 버리고 자신을 되찾는 여정에 들었군요.
새 아기의 머리도 이제 좀 자랐겠군요.ㅎ
한다음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멋진 날~ !
빛으로 돌아온
따끈따끈한 지금!
축하합니다 ~♡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을 설계하는 당당한 자리에 선 한다움~
축하합니다 ~♡
축하합니다 한다웅
축하해요~ !
환하고 빛나는 날들 축복합니다~!
축하합니다.
환해요
가벼워요.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