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목사)가 8월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각 분과위원에게 위임장을 수여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춘길 동문이 음악분과위원에 위임되었다. 음악분과위원은 위원장 이명신을 비롯하여, 김추성, 이춘길, 정명훈, 함신익 등 5명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을 앞두고 결성된 이 기념사업회는 2011년까지 종교개혁신학 관련 명저 번역, 학술 연구, 소책자 출판·보급, 학술대회 개최, 아카데미(강연회) 진행, 연구 네트워크 및 신학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2012년에는 한국장로교신학회 주관으로 ‘종교개혁과 정치’와 ‘존 낙스의 신학과 장로교회’, 2013년에는 한국칼빈학회 주관으로 ‘종교개혁과 문화’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서’, 2014년에는 한국개혁신학회와 한국웨슬레학회 공동으로 ‘종교개혁과 교육’과 ‘종교개혁의 다양성: 칼빈, 쯔빙글리, 불링어, 부쳐, 웨슬레’, 2015년에는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종교개혁과 사회’와 ‘21세기에서의 종교개혁의 의미’, 2016년에는 루터학회 주관으로 ‘종교개혁과 경제’와 ‘루터와 21C’, 2017년에는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종교개혁과 과학기술’,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갱신’ 등을 다룰 계획이다. (사진: 기념사업회 회장 이종윤 목사)
첫댓글 천부적 달란트를 부여받은 이춘길 동문의 활약과 업적! 음악을 통하여 달성하리라 믿고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