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제주여행의 마지막날
서귀포시에서 기획한
작가의 산책길과 함께하는 서퓌포문화예술시장 돌아보았답니다.
2012.2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이중섭거리 일원 및 문화시설을 연계해서
해설사와 함께 작가의 산책길을 걸으며 공연,문화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총3시간 20분이라는데~ 4시간반이상 걸었네요~
설명들으며 사진찍으며 걸어서 완주하니 완주 선물도 주네요~
작가의 산책길
이중섭공원에서 스토리텔링을 듣고
이중섭미술관 - 이중섭거주지,예술시장,동아리창작공간,기당미술과 칠십리시공원,자구리해안,서복전시관,소암기념관을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총 4.9Km를 걸었답니다.
이중섭미술관
서귀포시에 짧은 기간 살았지만 서퓌포의 아름다움을 많이 담은 이중섭
이중섭공원엔
아름다운 꽃들이 있어요~
이중섭의 대표작
해설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이중섭의 그림들이 담긴 다양한 기념품이 있네요~
이중섭 생가가 미술관옆에 있답니다.
이좁은 방에서 4명 식구가 살았다네요~
2평이라고 했던가~
이중섭문화거리에 토요일마나 예술시장이 선답니다.
칠보공예등 다양한 문화체험,상품구입도 가능하답니다.
저도 맘에 드는그림을 선택해서 하나체험을 해봅니다.
이중섭 거리는 아주 볼거리,참여할 곳이 많답니다.
거리 곳곳에 이중섭의 그림이 있답니다.
이쁜 공방들에서 아트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답니다.
거리에 있는 집들 담장,벽,바닥에도 멋진 그림이~
자~ 이제 본격적으로 떠나볼까요?
작가의 산책길 팻말을 보며 따라가면 된답니다.
올레 6코스이기도 하답니다.
기당미술관으로 가는 길은
걷기좋은 나무랍니다.
새연교의 멋진 풍경도 만납니다.
걸어가면서 서귀포를 맘끽합니다.
기당미술관
기당미술관은 목조구조로 계단이 아닌 나선형으로 되어있답니다.
천천히 걸으며 작품감상을 해요~
제주위 바람,말,사람,집을 소재로
바람을 강렬히 표현하고 있는 변시지 작품
칠십리공원
시비들이 많아서 시를 읽으며 공원을 거닙니다.
한일 우호 친선 매화공원
매화가 탐스럽게 피어있어요~
천지연폭포
칠십리공원에서 멋진 천지연폭포도 내려다 볼 수 있답니다.
한~ 2시간 쯤 걸었는데~ 반쯤 왔나봐요~
물 한병 가지고 걸으시면 좋겠지요~
제주의 버스도 만나며 걸어갑니다.
자구리해안
이중섭의 게그림이 있는 [그리운 제주도 풍경]
이중섭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곳이랍니다.
빨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바닷가인데~ 민물이라 빨래가 가능하군요~
아주 짧고 넓은 빨래방망이가 특이하네요~
서복전시관
중국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려고 정방폭포 까지 왔답니다.
무료로 족훈욕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오랜시간 걸었으니 저도 피로를 풀기위해 참여합니다.
근데~ 쑥향이 오래도록 베어있네요~
가는 길마다 절경입니다.
서복전시관 입구
이제 정방폭포로 갑니다.
물이 직접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랍니다.
해설사님과함께 소암기념관으로 향합니다.
소암 현중화 선생님
작가의 산책길을 근 4시간반 정도 걸은 것 같아요~
다리는 좀 아팠지만~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가는 곳마다 스탬프를 찍고 완주하니 기념품도 주시네요~
이중섭미술관에서 시작해서
이중섭거주지,예술시장,동아리창작공간,기당미술과 칠십리시공원,자구리해안,서복전시관,소암기념관을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총 4.9Km를 4시간 반쯤 걸러서 걸은 작가의 산책길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걷는 작가의 산책길
가는 곳곳에 거리공연,체험도 가능한 작가의 산책길
참가학생은 자원봉사 활동 인정도 되고
인근 음식점,숙박업소 이용시 지정된 곳에서 할인도 받을 수 있답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문의 : 서귀포시 문화예술관 760-2484
첫댓글 와~~ 부러워요...
걸어보면서 다 돌아보셨군요....^^
이날만 생각하면 허리 아픈 기억만....ㅠㅠ
다음엔 시간을 넉넉히 두고 천천히 걸어보고싶어요~^^
중섭공방에 가셔서 제가 쓴 포스트잇 인증샷 찍어오시면 아메리카노 무료!! ^0^
내가 사줄께~~~~아메리카노~~~~
천천히 걸으면 참 좋을듯해요...^^
맞아요
~ 천천히~~~`
걷지 않았던게 후회가 되요....
담번에 기회가 있다면 천천히 걸어볼래요~~~
꼭 걸어보세요~ ^^
올레길만큼이나 좋은데요~ 분위기 있게 꼭 걸어봐야 될거 같네요~ 담엔 꼭 예약임다.
녜~ 후회하지않을 코스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