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암 강세황이 건륭제의 천수연에 참석하러 연행을 하는 경로에 쓴 시들을 정서한 시권이다. 글씨가 표암의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매우 단정한 글씨로 볼 만하다.
첫댓글 표암고 권2 시에 위 시축에 있는 시들이 모두는 아니지만 있네요.1784년(정조8년, 갑진;건륭49), 표암72세 때, 건륭제 천수연을 축하하기 위해 부사로서 북경에 가서 지은 시가 맞는것 같아요.
첫댓글 표암고 권2 시에 위 시축에 있는 시들이 모두는 아니지만 있네요.
1784년(정조8년, 갑진;건륭49), 표암72세 때, 건륭제 천수연을 축하하기 위해 부사로서 북경에 가서 지은 시가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