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9.24. 흙날 늦은 2시, 두더지, 민들레, 현동, 신난다, 푸른솔 참여
1. 일주일을 살면서
- 청년들의 기운과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 5.18 부상자회 분들과의 만남이 기억에 남는다. 그분들의 소박함, 친절함 등이 감동으로 다가왔다.
- 저녁에 틈날 때마다 마당의 잔디를 가위로 깍고 있다. 어두운 속에서 손으로 저녁의 축축한 잔디를 만져가며
잔디를 깍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 마을마음공부 때에 두더지의 사과가 인상 깊다.
2. 말씀과 밥의 집
- 말씀과 밥의 집 사용과 관련하여 개인물품을 비치하는 것에 대해 삼가 조심할 것, 술병정리등 알릴 것은 따로 공지하도록 하자.
- 간식비에 대하여. : 횟수는 현행대로 유지해보자. 조금 부족하더라도 있는 것으로 살아보자.
책정, 집행과 관련해서 필요하다면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논의해보자.
- 한 달에 1회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하기로 하다. (매달 첫 주 불날 늦은 1시30분)
- 김장비 - 프로그램비에서 100만원 책정
3. 학교
- 청년들의 역할이 크다.
- 9학년 순례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 마을인생학교 프로젝트 활동이 활발하다. 마을인생학교 모임을 재개.
4. 도서관
- 이별꽃스콜레 : 박필수 님(9월), 예똘 (10월), 송종심 (11월), 송인효 (미정)
5. 주제이야기 (1) - 새식구모심
- 올해에는 배움터 모든 가족들이 마음과 힘을 잘 모을 수 있도록 한다.
결과와 상관없이 함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잔치.
- 청년들이 앞서 제안하고 어른들은 뒷바침해가는 형국이다.
- 새식구맞이 준비를 위한 가족꼭두쇠 모임 : 9월 27일 불날 늦은 7시.
- 가을걷기소풍 (10월2일, 900일 기도회향일), 학교 설명회 (10월22일)
- 안내지, 영상, 웹자보 준비중
-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
6. 기타
- 이상직 샘이 탁구대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