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의 공약과 정책은 그대로 이행돼야 한다!
: 민주당 '권리당원' 가입호소
우리는 이재명을 놓아줄 수 없다.
무려 96% 공약이행률...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약속을 했으면 반드시 지키는 이재명이었다.
그동안의 공약이행률은 성남시장, 경기지사의 당선을 전제로 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번 공약은 대통령 당선을 조건으로 하지 말자.
바라건대 이번에는 선거당선과 무관하게 후보의 약속이 결국 지켜진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이재명이 그러한 풍토를 만드는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 정치혁신의 씨앗을, 이재명의 손으로 직접 심어주기를 바란다.
(물론 행정부수반의 권한이 있으면 더 바랄 게 없겠지만) 청와대 밖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조금 품이 더 많이 들 뿐이다. 우리에게는 170개가 넘는 민주당 의석이 있다는 걸 잊지 말자.
(지난 5년, 국민의 짐짝들과 같이) 정부여당 발목잡기ㆍ욕먹이기, 국민생활 파탄내기가 야당의 역할이 아니다. 야당은 야당 대로 정부여당과 멋진 경쟁을 하며, 자기 길을 가면 된다.
이재명은 말했다. 남을 흠집내서 누가 더 못하는지 경쟁하고, 더 못한 놈이 버림받게 만드는 그런 정치는 더 이상 안 된다고 했다. 누가 더 잘 하는지 경쟁하며, 발전하는 그런 정치문화가 형성돼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우리는 민생으로 파고 들자. 선거가 끝났다고 바뀔 것은 없다.
검사출신 정치신인 윤석열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지겹게 본 것처럼) 대통령 놀이하는 것만으로도 버거워서, 숨 쉬는 것마저 똥탕을 튀기고, (지 손으로 잡아 넣은 박근혜의) 국정농단 시즌2 인증만 하게 될 것이다. 안 봐도 비디오다.
허수아비 아마추어, 샤먼의 꼭두각시는 청와대 안에 가둬두고, 이재명은 선거 때처럼 세상 밖을 신나게 누비고 다니게 만들자.
국민들이 실질적인 경제대통령은 이재명이라고 입을 모아 소리치게 하자. 우리가 그렇게 하자.
이를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민주당의 '권리당원'의 가입이다. 이제 민주당의 공간을 우리가 직접 빌려 쓴다. 임차료(월세)는 매월 1천원 당비납부면 된다.
강력한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똥파리들이 민주당 흔드는 것을 가뿐히 제압하기 위해, 수박 밭을 갈아엎기 위해 그렇게 해야 한다.
민주당원으로 가입해 줄 것을, 절절하게 호소드린다. 당원가입은 대선투표 하는 것보다 쉽다. 1,600만명의 당원을 보유한 당이 되면 좋겠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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