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에 접어 든 이토회는 외연을 넓혀,
강원도 춘천시의 의암호 支川 공지천을 답사하였다.
행사 사전 안내문.
예정인원중, 2가족이 불가피한 사유로, 불참하여 28명이 참가 함.
우리는 공지천 부근에서 한 때를 보냈고,
'開物成務'의 가르침에 순응하여, 그 유래를 알고자 했다.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에 의하면,
공지천[孔之川, Gongjicheon]은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을 흐르는 하천이다.
시의 동내면 및 홍천군 북방면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대룡산(899m)에서 발원하여
효자동을 비롯한 춘천 시가지를 지나
의암호로 흐르고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下春 단체표.
(참가인원. 남자기준)
구병철 김범곤,김상대,김열주 박경현,박광호,박상률,
박주영 설경윤,안순천,양일돈,윤희규,이삼열,양시준,
이양호,정민조.정운철,최병만 (28명, 남18, 여10)
Itx와 ktx는 무엇이 다른가?
itx (Intercity Train eXpress)는
인터넷에 능한 사람이 주로 타는 고속열차(express train)이고
ktx(Korea Train eXpress)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고속열차인가?
전임 동창회 기별총무가 궁금한 것은,
네비양에게 물어보면 된다고 한다
우리가 탑승한 龍春열차는 靑春열차가 아니라 한다.
일반적의미의 청춘열차는
청량리(淸靑里)에서 춘천(春川)가는 열차라 한다.
전철표로 타면 淸春열차이고, itx를 타면 靑春열차인가?
6학년은 입에만 양기가 오른다
간첩의 접선장소처럼 , 우린 8호차 1호석에 탑승했다.
왜 이래 사람이 많노?
나도 사람이 많게 한 원인 인 데!
고맙게도 어떤 여성회원이 이렇게 모닝커피까지 준비했었다. Thanks a lot.
우린 남춘천역이 아닌 춘천역에서 내렸다.(2번출구로 Go)
고객만족의 표상.( Customer is King )
춘천역에서 공지천 가는 길
우미 식당 부근. 공지천
우리가 선택한 음식점.
건배!. 이토회의 무궁한 발전과 총무님의 건강을 위하여!
선택한 음식점은 손님이 많았으므로, 잘 선택되었다.
북쪽 공지천교.
공지천 남쪽
공지천 공원.
모짜르트가 짤스부르크를 살리 듯,
이외수가 춘천을 살리고 있었다.
오늘행사는 집행부의 치밀한 기획력으로 이루어 졌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B(Birth)와 D(Death, Divorce, Depart)사이에
C(Choice, Creation, Cheer)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젊었을 때,
Shirts입었던 사람외에
Skirts입었던 사람도 많이 참석했던가 보다
공지천의 오리보트.(남자의 하체근육이 단단해야 한다)
인간기계를 60년이상 사용하다보니,
혈관,신경,관절,배설기관 등
減價현상에 대해 의견이 다양하다.
늘 줄기세포산업의 향상발전에
100세 시대를 희망하고 있는 K박사는
신체기능 저하는 더 이야기 하지 말고
이토회 모임에 부지런히 참석하면 된다고 한다
춘천 닭갈비는 현지에서 시식하여 의미로왔다.
혼자 먹기에 가슴이 아린 일부인사는
서울까지 직접 구입자가 지참택배 하였으니,
Single로 참석한 인사는
일기장에 이렇게 적어두어야 할 것 같다.
“ 당신도 참석하였으면 좋았을 텐데.... 미안해! ”
자연보호 헌장비
춘천지구 전적기념관.
상경 itx탑승권이 단체로 발급되어
“ 내 자리가 어디고?”하는
노인이 있었는가 하면,
Pair회원을 위해
창쪽(windowside)에 앉은 회원이
창쪽(windowside)에 앉은 회원더러
“이리로 오시오” 하는 양보의 미덕도 있었다
공지천교 남쪽.
세월은 흘러가고 60년이상 사용한 인간기계는
내용물이 노후화(Wear and Tear)되어,
앞으로 산에서 빨간 술 마시기에도 힘들어 졌고,
옆 회원에게 술을 권헤도, “술 끊었다” 한 사람이 증가한다.
즐겁지 못한 우리네 하산 이야기이다
이디오피아 기념관에서는
아프리카에서 한국전에 참석하 나라기억에
" 미영오캐 뉴타벨콜,그네터프 룩필이남 "이 나와
암기시대의 비극을 생각키웠다.
태정태세문단세는 알면서
조선시대 세자빈, 왕비, 왕대비 3관왕을 한
여성인사도 모르면서 말이다.
itx열차안에서
우리는 명불허전의 학교출신답게
PKQ란 단어도 없었고,
이토회란 말도 하지 않았다,
공중도덕(Public manners)에 대헤
철저하게 수업받았던 가 보다
저녁식사는 애초 용산역에서 하기로 하였으나,
성남,용인소재 회원을 위해, 왕십리역에서 하기로 변경되었다.
왕십리(방배동1호점) 계성순대집에서,
좁은 가게를 가득 채운 채 실시되어
집에서 별도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House-maker의 부담을 들었다
회원들은 4,000원을 지불하고
에치오피안 hot Chocholate 커피도 음미했으니,
먼훗 날 손자들에게 할아버진 그래도
이디오피아 원두커피도 마셔보았다고
자랑할 일도 있으리라.
귀경길 인원체크 에서는 한 명이 행불되어
소동이 있었지만, 결론인 즉 보고자를 빠트렸다.
최소한 주산 2단이상 되었을 텐데 사람들이 왜 이런가?,
pig교장한테 배워와야 할 것 같다
사람마다 예쁘다는 의견도 달리한다.
( We may have different ideas of how beautiful that woman was).
비록, 신체의 기능은 저하되어도
정신은 누구의 입맛에도 맞게
상큼하게 익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호박에 검은 줄 치면,
눈 먼 젊은이들이 수박처럼 여기지 않을 까 하여
비가 옴에도 itx 청춘열차를 탄,
이토회 집행부 및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첫댓글 박주영님의 발걸음이 상당히 빨랐던가 보다
다른 회원들이 가보지 못한곳을 두루 섭렵하였으니 감탄할 뿐이다.
멋진사진과 명쾌한해설에 감사드린다.
日氣가 불순한 가운데
好不好가 다양한 6학년을 대상으로,
計劃, 調整, 指揮, 調律, 統率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