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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크레오파트라와 소서노
연등(김영주) 추천 0 조회 106 19.06.07 11: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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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07 15:42

    첫댓글 역사공부 많이 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주변 강대국에게 시달림을 받아온 우리나라이기에 이제는 정말 한마음으로 국가 존망의 위기에 대처해야 겠는데 ~~~혼자 걱정해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6.07 16:43

    동.서양의 여걸에 대한 공부 많이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위기 상황을 맞아 이를 타개할 수 있는 인물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언제까지 미국 등 강대국이 우리나라를 지켜줄까요? 스스로 힘을 키워 나라를 보전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9.06.07 17:17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몇 센티만 낮았더라면... 세계 역사는 바뀌엇을 것이다..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만큼 클레오파트라가 절세의 미인이며 지략가였다는 뜻이겠지요.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여러 영웅들을 나락으로 빠뜨린 클레오파트라가 미인계로 나라를 지킨 여왕이라면 소서노는 참 현명하고 현숙한 여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몽과 같이 세운 고구려를 포기하고 다시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떠나는 그 용기도 여걸 답습니다. 그런데 소서노가 고구려, 백제사에서 건국공신 제 1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것은 소서노가 여자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은 남자였을테니까요. 잘

  • 19.06.07 18:27

    두 여인의 행적을 통해 새롭게 역사공부를 하는 기분입니다. 역사는 언제나 흥미롭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합니다. 사실은 어떻더라도 남은 기록과 전해오는 말을 믿을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영웅호걸하면 먼저 남자들이 떠오르지만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진다는 말과 같이 여성들의 역활이 상당 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남자를 움직이는 힘은 여성의 몫이니까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는 지키는 일은 남여노소가 따로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6.08 00:05

    이태리 여행중 클레오파트라의 연인 카이사르가 잠든 곳을 방문하면서 안내자로 부터 많은 설명을 들었지만 모두 잊어버렸는데 다시 알려 주시어 새롭게 공부하게 됩니다. 주몽 드라마를 통해 소서노의 행적은 자세히 알고 있지만, 비교한 글을 통해 서양의 클레오파트라 보다 더 휼륭한 여걸이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19.06.08 11:40

    소서노는 기록이 미약하고 역사에 여기 저기 조금씩 비춰져있어 여걸의 행적이 축소될수밖에 없으며, 소설이나 드라마등으로 채워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반대로 클레오파트라는 기록이 남아있고 오히려 더부각되어 있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김선생님의 해박한 역사지식으로 글을써 주셔서 역사인식에 도움이되어 감사를 드리며 잘 읽었습니다.

  • 19.06.09 03:30

    크레오파트라와 소서노, 동시대를 살았던 여걸 두 사람이 역사에끼친 사실을 올려주셨네요. 절세에 미인 클레오파트라는 미모를 무기삼아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카이사르와 안토니오를 유혹해 여왕이 되었지만 결국은 로마의 속국으로 전략되었다는 역사적 사실과 우리나라의 여걸 소서노는 고구려와 백제를 세운 실제적인 인물이라느 걸 드라마를 통해 보았지만 이렇게 두여걸을 비교해 글로 옮겨 주셔서 서양의 세계사와 우리나라 역사를 짧은 글 속에서 이해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림니다.

  • 19.06.09 16:54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셨습니다. 독서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클레오파트라와 소서노에 대해서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잠깐 본 것이 다입니다. 글을 통해 역사 속 여성들의 나라 사랑과 호국 의지를 배웁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6.09 17:08

    소서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잘 배웠습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외세의 침략을 수도없이 받았습니다. 지난 역사를 거울삼아 국력을 키워야 될것이데도 복지니 뭐니 하면서 인기 영합에만 몰두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나라를 지킬 힘이 없어 결국 36년간의 고통과 6.25전쟁의 비극을 껵어야만 했습니다. 복지국가도 국방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다면 모래성에 불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스로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질 때야 진정 행복을 누릴 수 있지을 것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6.10 10:07

    오늘날의 현실도 분명 어떤 기록으로 남게 되겠죠.
    정사에는 법원의기록이 남겠지만 야사에는 재미있는 얘기거리로 남아 드라마가될지도 모릅니다. 역사는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판단해야 하니 읽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되는 것같습니다.
    글을 읽고 소서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배우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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