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7개 업체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포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백년가게 육성사업 2차 선정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전국 40개 가게가 선정된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각각 3곳, 4곳이 이름을 올렸다.
■대구는 남구 대동강식당·북구 정화네하우스·중구 산호찜갈비,
■고향노포 대구 평양냉면 4대를 걸쳐 114년 전통의 평양냉면
평양에서 영없을 시작해서 부산을 거쳐 지금의 대구에 자리를 잡은지 어언 50년
부산안면옥
전화번호 : 053-424-9389
대구 중구 공평동 8-4
■옥분할매추어탕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내리 59-2
전화번호
054-261-0894
※흥해로타리에서 흥해 농협본점
옆 중앙의원 골목으로 30M 지점
시장 내 주차장 앞 위치.
옥분할매추어탕 : 네이버 플레이스성내리 59-2naver.me
*추어탕노포
추어탕 가격은 5000원 입니다.
*영업시간 07:00~21:30
■경북은 경주 숙영식당, 김천 부일산채식당, 영주 덕화상회, 의성 광월농약농자재건재사이 뽑혔다.
■울산 ‘고궁식당’은 전통 유기그릇에 담는 정성 가득한 상차림으로 고품격의 수정과와 과일제공 등 고객에게 최상의 한정식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31년 업력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전통 한옥고택과 골동품으로 완성된 특유의 분위기와 일본, 중국, 미국 등 다양한 외국인 손님들의 방문으로 지역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이로써 울산에는 두 곳의 음식점이 백년가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해 11월 언양 불고기가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백년가게에 선정된 바 있다.
이곳은 전통 한옥고택과 골동품으로 완성된 특유의 분위기와 일본, 중국, 미국 등 다양한 외국인 손님들의 방문으로 지역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이로써 울산에는 두 곳의 음식점이 백년가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해 11월 언양 불고기가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백년가게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