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편에 이어 계속 올립니다~^^
장단지 근육 파열로 쉬시다가 다시 복귀하신 완등님^^
정말 수고하셨고 장하십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손수 제조하시는 피누스님^^
이거 마시려고 무룡산에서 많은 분들
인증 사진 찍어드리고 엄청 뛰었습니다~ㅎㅎ
심폐소생술 교육받고
실습하고 인증사진까지~
명치뼈에 약지를 두고
검지자리가 위치한 곳에
왼손 바닦을 대고 오른손을 깍찌 낀 후
약 5cm 깊이로 15초 동안 30회 압박하고
인공호흡 2회 하기~
이것을 환자가 깨어날 때까지 지속합니다~
저 포함 낭만5기 많은 대원들이 실습을 맞쳤으니 위급상황 대비 조금 안심이 됩니다~^^
낭만5기에 처음오셨지만 수박을 능수능란하게 잘라서 많은 분들께 드리고 뒤처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신 보리1님(둘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한방오리탕!~원기 보충하라고 총무님이 열심히 뛰어 섭외했다고 하네요~
수고했습니다~총무님~^^
하산식에서 덥다는 대원들에게 흥을 돋구려
열일 하시는 총무님~ㅎㅎ
열일하다가 너무 신이 나신 듯~^^
못온다고 살짝 투정을(?) 부리셨다가
총무님이 투게더 사주자
아기처럼 흐뭇해하시는 포천회장님~^^
덕분에 저도 난생처음 남자와 투게더를
함께 나눠 먹는 이색 체험을 하였습니다~ㅎㅎ
유녕이님이 쏘신 아이스크림 인증샷~
정말 아이처럼 행복해 하지요~ㅎㅎ
요지까지 긴 후기 봐 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음 11차 산행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덕유산 능선길의 변화무쌍한 날씨가 느껴집니다.
모든 후기의 풍경이 다 다르네요.
대장님팀 지나갈때는 하늘님이 구름을 싹 걷어주셨군요.
살면서 공덕을 많이 쌓으신 덕분에 하늘님도 산대장님 편이네요.
멋진 능선깋과 그속의 호습다식구들 멋집니다.
맞아요~그 전에 비옷을 입고 오다가 무룡산에서 비옷을 벗었습니다~
이후에 하늘이 맑아져서 무룡산에서 많은 분들의 추억을 다 사진에 담을 수 있는 행운을 누렸지요~^^ㅎㅎ
능선길이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해찰하며 놀고 싶은 유혹을
시원한 바람의 속삭임으로
이겨내며 정신없이 달려서
삿갓대피소의 선두조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아를 먹을 수 있는 행운 또 누렸습니다~ㅎㅎ
제가 공덕을 쌓았다기보다는 낭만5기의 시산제를 워낙이 정성을 다해 지내서 산신령님이 감동하여 그런 거라 믿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힘을 합해 더 행복한 낭만5기를 함께 만들어 보자구요~
총무님의 변함없는 성원과
조언에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누군가의 친절 때문에 내가 잘 살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어깨의 푸른 견장이 쉽지 않죠?
수고로움이 복 받을실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마담성님^^
제가 양친절을 예명으로 써도 될까요?~ㅎㅎ
군대에서 분대장 한번 못해봤지만 푸른 견장의 무게를 잘 이겨내겠습니다~^^
@산이좋아 85년 전역 7사단 중사 출신입니다 ㅎㅎ
@양마담 역쉬~대단하십니다~^^
어쩐지 리더의 품격이 느껴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