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이사왔을때는...
이렇게 화분들을 옹기종기 놓고 살았어요~
그러다... 화단을 꾸미자 결심하고,,
배수판을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깔고,
그 위에 이렇게 부직포를
쫘~~~~~~ 악 펼쳐 주시고,,,
나무들이 놓을 위치에 자릴 잡아 주세요~~
그리고,,, 흙을 채우면 됩니다~~ ㅎㅎ
이렇게 완성~~~~ 했어요...
저기 오리뒤에 노란 에니시다 보이시나요???
요 밑을 보세요~ (왼쪽 두번째사진에 숲처럼 우거진 녀석이 에니시다예요~)
그러다, 지난 2월에 다시 화단을 꾸몄어요.
넘 듬성듬성이라 제 눈에 안차서.... 천원짜리 팔손이랑, 산호수, 쿠페아를 사서....
다시 재구성했어요~~
(왼쪽사진은 지난 2월이고요,,, 오른쪽사진은 지금의 모습이예요~~)
지금 모습이 훨~~~~~~ 씬 낫죠???
관심을 가지고 돌봐주니,,, 화초들도 무럭무럭 이뿌게 잘~ 자라네요...
요 벤치는 랑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만들었는데,,, 넘넘 이뿌죠???
사실 저녀석을 베란다로 내고 시퍼요~~
마땅한 쇼파가 없어서 지금은 여기 이렇게 자리잡고 있지만,,,
언젠가 베란다에서 화초들과 폼나게 자릴 잡았음 좋겠어요~~
ㅎㅎㅎ
아가자기하게 정말 이쁘게 꾸미셨어요,.
정말 이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