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주 경찰서에 가서 집회신고를 했습니다.
정권이 바뀌니, 사소한 집회도 신고를 해야 하고, 집회시간은 일몰후에는 않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후 4시부터 6시 46분(22일 일몰이 6시 46분 이라고 하네요^^)
경찰서에서 친정하게 신고서 작성요령을 알려줘
비교적 손쉽게 끝맞쳤습니다.
신고서를 작성하고 있는데 사무국장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신생방송국인 경인방송에서 취재를 하고 싶다고, 광역철도에 대한 자료를 받고 싶다고 합니다.
일단 삼숭자이 4단지 문고에 들러, 홍보국장님과 자원봉사 하실 문고 회장님, 회원분과 페이스페인팅 연습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22일은 집회가 끝나고 간단한 사무실 개소식도 겸 뒷풀이를 하고자 제일시장에 들러 여러가지 음식들을 장만하고,
경인방송 기자를 만났습니다.
윤성철 보도국 기자입니다.
경기북부지역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경기북부지역의 현안에 대한 보도를 준비하다가 제 블러그에서 우리 사무국장님
전화번호를 알고 전화했다고 합니다.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문제에 대한 현안문제로 22일 집회에 대해 취재를 하고자 한답니다.
물론 본사 보도국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저녁 8시 뉴스에 보도하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양주역 집회를 최소한 5시 30분까지 촬영하여 부천에 있는 본사로 들어가 편집을 하여야 한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작년 1회 집회 때를 상기하시고, 최소한 4시 30분까지는 최소한 100명 정도는 모여 있어야, 카메라에 담아도 보기가
좋습니다.
여러분 30분 일찍 모여 주십시오.
양주시청에서 음향기기 일체를 협조하기로 하였고, 양주1동 사무소에서도 집기를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우리의 꿈들이 현실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광역철도 유치에 온힘을 쏳아 이번 22일 집회에 반드시 참석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