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항암 치료중 환자가 알아야 하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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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중 환자가 알아야 하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인체의 면역력의 지표가 되는 것은 백혈구 수치이다

그리고 백혈구 안에는 다양한 면역세포로 구분되어 있기에 백혈구 수치가 정상이어도 호중구 수치가 낮으면

인체의 면역 발란스에 문제가 생겨 항암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항암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암 환자가 기력이 떨어지거나 영양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는 현상이기에 항암 치료중에는 뭐던지 잘 먹고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고 기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그래서,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백혈구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포들 중 매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호중구와 T임파구, NK세포이다

그리고 백혈구는 일종의 군대와 같은 역활을 하는데 20%정도는 능력이 뛰어나 정규군이지만

나머지 80%정도는 비정규군이기에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노하면 비정규군이 우왕좌왕하고

외부로 침입하는 적군을 제대로 지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투병중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분노하거나 짜증을 내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면역력 저하 자가 테스트 설문이다

일반적으로 3-5가지 정도는 해당이 되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그런 증상이 사라지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인체의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의심을 하여야 한다

이 중에서 7가지 이상 해당이 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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