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밀리터리 매니아 전쟁/전투 대한제국군의 마지막 항쟁-그들의 장렬한 마지막 이야기[펌]
헌병 추천 0 조회 632 10.07.13 08: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7.13 11:22

    첫댓글 조선은 어차피 망할 운명이었고, 예나 지금이나 윗대가리는 무능해야 제맛인듯.

  • 10.07.13 12:02

    그리고 그 무능한 윗대가리들이 나라망치면 아랫놈들이 다시 나라탈환하고 그 아랫놈들중에 다시 윗대가리가 다시 나라말아먹고 반복의 혼돈의 카오스가 시작.

  • 10.07.13 17:26

    저 중간중간에 나오는 재현 사진들은 뭔가용? 어디서 얻은거죠?

  • 10.07.13 19:59

    이번해 초에 KBS1 에서 토요일 마다 오후 8시에 역사 스페셜(?) 에서 나온 내용중 있던것 입니다. 내용은 민긍호의 의병장의 후손을 찾아서 부터 시작합니다.

  • 10.07.13 22:22

    슬프네요. 안타깝습니다.

  • 10.07.13 22:59

    솔직히 전쟁한번 못해보고 나라 뺏긴건 많이 아쉬움

  • 10.07.14 16:25

    대한제국군은 1904년 최대 25000명에 달했습니다. 만약 이들이 국군으로서 외적에 싸우겠다, 라는 의지와 결속력이 있었다면 재한일본군을 밀어내고 러일전쟁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이들은 국군이 아니었고 차라리 용병의 성격에 가까웠으며 무엇보다 중고위급 장교들 대부분이 친일파들이었기 때문이죠. 고종의 명령보다 일본의 명령에 따르는데 일본과 전쟁이 될리가 없죠.

  • 10.07.14 18:04

    중고위급이 친일파이기보다는 핵심 인물들이 친일파 였던거져 중고위급에서도 침탈 당한 것때문에 자살하신 분들도 상당하다고 알고 있습니다.(그래도 이분들은 핵심위치에 있지 못하셨던 분들이져..)

  • 10.07.17 21:10

    아놔 눈물납니다 ㅜ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