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 : 수지불교독서모임은 우리 일본불교사독서회에서는 가장 모범적인 독서회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63회로 회향을 하셨습니다만, 그동안의 발자취를 간략히 말씀해주십시오. 어떻게 해서 시작하셨는지, 그동안 읽으신 책은 어떤 것들인지요?
답 :
2. 문 : 63회라는 횟수나 3년이라는 시간이나 결코 적은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적지 않게 어려움도 있었을 것이고, 보람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려움과 보람에 대해서 각기 말씀해 주신다면요?
답 :
3. 문 : 독서회 활동은 결국은 얼마나 좋은 권진을 모실 수 있느냐에 따라서 그 성패가 결정될 것으로 봅니다. 보살님께서는 어떻게 권진을 하시게 되셨는지요? 또 권진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 같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라 보시는지요?
답 :
4. 문 : 지금 우리 일본불교사독서회에는 수지불교독서회 이후에 많은 팀들이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또 현재는 몇 개 팀이 활동합니다. 성공적인 독서회나 성공적인 권진을 위해서 가장 먼저 많은 경험을 하신 입장에서 조언을 해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주실 수 있을까요?
답 :
5. 문 : 보살님께서는 오랜 시간 동안 불교를 신앙해오셨습니다. 동국대 대학원에서 불교학으로 석사논문을 쓰시기도 하셨고요. 이런 불교인생에서 일본불교를 만나고 공부하고 권진하게 된 것이 어떤 의미를 부여받을 수 있을까요?
답 :
6. 문 : 일본불교를 오래 공부해 오셨는데 어떤 스님의 가르침에 가장 마음이 머무시는지요? 또 좋아하는 책이 있다면, 아니 꼭 읽어보기를 권할 수 있는 책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요?
답 :
7. 문 : 현재도 당시의 회우너들과는 교류를 하고 계시지요? 혹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요?
답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메일을 보내드린지 오래인데 안 간 것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다시 올려놓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메일을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편집하시는 분께 맡겼는데 연락이 잘 안되었나 하는 생각도 해보기도 했습니다. 여행건도 그렇고 제가 먼저 메일을 보내서 여쭈어 봐야 했었는데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여행에 동참하신다고 해주신 여러분들께도 송구하다는 말씀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