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2가지 그림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고린도 교회는 우상 신전이 심각할 정도로 크고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여사제도 굉장히 많았고, 매춘과 제사음식으로 인한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 교회존재여부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심각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복음으로 세워졌지만 우상과 종교가 구분되지 않으니 당연히 파벌, 은사문제, 성찬식, 제사음식 등으로 교회 밖의 문제가 교회 안으로 들어와 교회와 성도를 무너뜨리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에 바울과 브리스가 부부의 만남으로 고린도 교회를 살리는 응답이 왔습니다. 한 사람이 없기에 교회가 무너집니다. 한 사람이 없기에 재앙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브리스가 부부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흐름 속에 있던 부부였습니다. 단순한 중직자가 아닌 로마를 살릴 전도자 바울을 일평생 도왔고, 영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던 사람들입니다. 내가 누구며, 내게 주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영적인 힘이 있었기에 그 어떤 사람도 살릴 힘을 가지고 교회를 살리며, 로마를 복음화하는 일에 쓰임받은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단순하게 기도하고 단순하게 복음의 말씀을 듣고 복음을 깨달았기에 그런 응답 받은 것 아닙니다. 공생애 3년 동안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그 일을 위해 버릴 것이 무엇인지 알았고, 40일 동안 하나님이 이루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일이 무엇인지, 10일 동안 한 마음으로 기도했을 때 일어났던 일, 주일마다 주시는 말씀이 어떻게 삶의 현장에서 구원의 역사로 성취되는지, 함께 정시기도하며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땅 끝(로마)까지 살렸는지 24, 25, 영원한 작품을 만드는 절대망대의 영적성전이 그 안에 선 중직자, 산업인 부부였습니다. 그리고 업에 300% 전문성을 가진 영적성전이 준비되어 있었고, 후대 살릴 영적성전을 지을 이유를 알고 현장에 오직, 유일성, 재창조로 70군데 현장에 영향을 미칠 영육간에 준비된 중직자 산업인이었습니다. 그러니 로마 복음화를 돕다가 로마에 그들의 무덤이 믿음의 발자취로 남겨져 있습니다. 지금도 안타깝지만 이 한 사람의 응답 누릴 산업인, 중직자가 일어나야만 흑암문화 막는, 우상문화를 막는 영적성전이 먼저 세워져야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으로 세계의 모든 사람, 모든 문 닫는 교회, 재앙 만난 세상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 한 사람이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일본 동경안디옥 교회 3월 20일 수요메시지는 한 사람이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운동할 수 있는 비밀을 말했고, 6월 26일 수요일 메시지는 한 교회에 한 팀이 준비될 때 지역에 일어나는 복음운동이 무엇인지를 정리했습니다. 3월 20일 먼저 정리하고, 6월 26일 메시지를 정리하셔야 합니다. 우리 교회의 시간표를 일본에서 메시지로 정리한 것인데, 성경적 전도운동을 하려면 30년 듣지 못했던 성경적 전도운동의 열쇠가 되는 팀사역이 그림으로 그려져야 합니다. 내 것이 될 때까지 기도하고 메시지를 묵상하며 내 삶에 적용하는 응답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