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눈으로 본 다른 시공간의 생명들
글/대륙 산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29일]
나는 天目(천안, 지혜의 눈)이 열려서 수련하는 사람에 속한다. 수련 중에서 늘 다른 시공간의 약간의 광경을 볼 수 있어서 수련생들과 교류할 때 곧 그들에게 이야기 해주곤 하였다.
(옮긴이주 ㅡ 천안이 열린 층차에 따라 육안통 천안통 혜안통 법안통 불안통으로 나뉘는데, 층차가 높을수록 볼 수 있는 범위도 더 넓다. 법안통은 4번째 단계로 覺者들의 佛眼通 바로 밑의 고층차 단계인데, 李洪志 사부님께서는 법안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불교에서는 천안통(天眼通), 혜안통(慧眼通), 법안통(法眼通), 불안통(佛眼通) 등 5통을 말한다. 만약 법안통까지 열렸을 때면, 당신 앞에 펼쳐지는 세계는 이런 모양이 아니다. 그것은 어떤 모양인가? 당신은 당신의 눈이 당신이 머물고 있는 층차 중에서 어떠한 물체든 꿰뚫을 수 있어 더욱 미시적인 물질을 볼 수 있음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또한 어떤 물체도 모두 생명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물체는 당신이 그것을 볼 수 있음을 발견했을 때, 그것은 당신과 소통하는데 언어로 소통하고 사유로 소통한다. 어떤 속인은 그야말로 아라비안나이트, 기이하고 황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것이다. "
1. 내가 본 다른 공간의 생명
사부님은 전법륜에서 "사람・동물뿐만 아니라 또한 식물에도 모두 생명이 있는데, 다른 공간에서는 어떤 물질이든 모두 생명으로 체현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처음 이 한 단락의 말씀을 들었을 때 결코 깊은 이해는 없었다.
어느 한번 나는 다른 공간의 생명을 보아서야 그 공간과 우리 인류공간은 서로 대응된 관계가 있고, 인류공간 생물의 다른 공간에서의 존재형식을 알게 되었다.
그 날, 내가 집에서 제2장 법륜장법을 연공하는데 막 조용해지자 나의 눈앞에는 바로 월계화 한 송이가 나타났다. 그 꽃이 천천히 피면서 완전히 피었을 때 나는 의외로 그 꽃이 다른 공간에서는 7, 8명의 소녀로 구성된 것을 보았다. 그들은 선녀가 입던 그런 치마를 입었고 옷소매는 팔랑팔랑 하면서, 치마가 무슨 색이면 꽃도 무슨 색이었다.
우리가 이쪽에서 꽃봉오리를 보았을 때 그 쪽은 바로 아가씨들이 머리를 맞대고 손을 어깨에 걸치고 같이 무릎을 꿇고 포옹을 하는 것이었고, 우리 이쪽에서 꽃이 피는 것을 볼 때 그 쪽은 바로 아가씨들이 허리를 펴고 있는 것이었다. 일체는 모두 선명하고 매우 아름다웠다.
사람은 이 미혹의 공간에서 다른 시공간의 진상을 볼 수 없고 생명이 존재하는 진실한 광경을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람은 늘 잘못을 저지른다.
다른 사람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면 그는 오히려 미신이라고 말한다. 지금의 사람은 온갖 나쁜 짓을 다 하고 사욕(私欲)을 위해 초목들을 함부로 찍고 함부로 베는데 그것들은 모두 생명들이라는 것을 누가 알 수 있겠는가?
2. 사부님의 법신(法身)과 호법신(護法神)
2001년 7월의 하루, 날씨는 매우 더웠으며 집에 있는 것이 바로 찜통에 있는 것과 같았다. 저녁을 먹고 남편과 아이는 나더러 바람 쐬러 가자고 하였는데 나는 연공 생각이 나서 거절하였다. 그들이 간 다음 나는 바로 녹음기를 틀고 동공(動功)을 연마하였다.
나는 금방 눈을 감았는데 바로 사부님의 法身이 나의 앞에 서서 미소를 짓고 나를 보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특별히 기뻤고 나는 반드시 잘 수련하여 사부님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겠다고 생각하였다. 사부님의 자비와 상화(祥和)로움 속에서 나는 조용히 동공을 끝마쳤다.
그 이후에 매번 내가 잘했을 때 나는 사부님의 그 자비와 상화로운 미소를 모두 볼 수 있었고 내가 잘못했을 때 사부님은 묵묵히 나의 옆에 앉으셔서 내가 스스로 집착을 인식하고 마음을 잘 수련하기를 기다리고 계셨다.
어느 한번, 남편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무의식중에서 나의 일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당시 나는 억울함과 분노를 평형할 수 없어 눈물이 한번에 쏟아져 나와 줄줄 내려왔다.
내가 손으로 눈물을 닦으려고 하였을 때 또 사부님의 법신은 황색의 옷을 입고 두 눈은 약간 감고 가부좌를 하시고 나의 옆에 앉아계신 것을 보았다. (나를 한번도 바라보지 않으셨다) 나는 단번에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게 되었다.
나는 무엇 때문에 우는가, 이것은 강렬한 집착이 아닌가? 집착에는 고통의 댓가가 따른다. 자신의 체면에 집착하고 자신의 견해에 집착하는데 이것은 한 수련인으로서 해야 할 행위인가?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 점을 인식한 후 그 억울함, 불평, 분노는 ‘쏴’ 하고 한번에 없어졌고 몸도 홀가분해지고 눈물도 흘리고 싶지 않았다.
사부님은 설법 중에서 매 한 대법제자의 신변에는 모두 호법신(護法神)이 있다고 이야기 하신 적이 있다. 어느 날, 나는 연공할 때 바로 그 호법신들을 보았다.
4명의 금갑신인(金甲神人)이었고 그들 몸에는 갑옷을 입고 손에는 무기를 들고 있었으며( 나는 그 종류의 무기를 무엇이라고 부르는지 잘 모른다) 매 한 분 신장은 모두 2,3장(丈)을 넘었고 위풍당당하고 일자로 줄을 서서 나의 좌측에 서 있었다.
나는 처음 그들을 보았을 때 어떤 일인지 정확히 잘 몰랐다. 후에 나는 연공할 때 늘 이런 신들을 보아서야 갑자기 그 신들은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한 호법신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석가모니 부처는 당시에 그의 제자를 위해 천룡팔부(天龍八部)를 배치하여 법을 보호하였다.
우리의 자비로운 사부님은 대법제자를 위해 천병 천장(天兵 天將)을 배치하셔서 법을 보호하고 있다. 이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우리는 정말 우주에서 제일 행복한 생명이다. 우리는 정말 자신을 잘 수련하여 자신의 큰 소원(大愿)을 완성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천상의 본향으로 돌아가야 한다.
3. 천상의 佛, 道, 神들은 대법제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다른 공간에서 불,도,신들은 모두 매우 대법제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어느 한번, 나는 침대 위에 앉아서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뜨개질하였다(이것은 불경스런 것이다).
CD 한 장이 거의 끝날 무렵 나는 머리를 들었는데 바로 보살을 보았다. 보살은 나의 맞은편에서 온 몸에 새하얀 면사 치마를 입었는데 매우 젊어 보였고 16,17세로 보였다.
내가 그녀를 보았을 때 그녀는 옆에 있는 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눈은 아래를 내려보면서 손도 하계(下界)를 지적하였다.
보살이외에 부처도 대법제자의 수련정황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내 기억에 처음으로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할 때 바로 포대화상 미륵불을 보았는데 그는 아직도 배가 크고 크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온 몸은 금빛 찬란하고 손에는 부채를 흔들고 웃으면서 내가 연공하는 것을 보고 계셨다.
나는 당시 '나는 당신의 교란을 받지 않을 것이다'고 생각하였다. 내가 이렇게 생각할수록 미륵불은 더욱 심하게 웃었고 또 끊임없이 머리를 끄덕이는 것을 보았다.
당연히 다른 일부는 이름을 부를 수 없는 부처들도 있으며 그들도 늘 대법제자의 근처에 있으면서 여러분이 연공하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어느 한번 연공할 때 한 부처를 바로 보았다(나는 그의 한 머리 부위만 보았다). 시작할 때 나는 일종 녹색이 특히 눈에 자극을 주는 것을 느꼈는데, 그리고 나서 바로 하나하나 한 바퀴 한 바퀴 말아 올린 머리를 보았다(후에 법공부 할 때서야 그것은 트레머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이어 바로 한 남자의 얼굴이 나타났는데 장방형 얼굴에 피부는 하얗고 부드러웠으며 땀구멍도 볼 수 없었고 수염도 없었다. 그는 한 곳만 바라보면서 눈은 내가 연공하는 모습만 주시하고 있었다.
나는 당시 마음으로 깜짝 놀라서 '나는 이선생님의 제자이다.' '무슨 불(佛)이요, 무슨 도(道)요, 무슨 신(神)이요, 무슨 마(魔)이든, 모두 나의 마음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말라. 이렇게 하면 꼭 성공할 희망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법륜 구절을 생각하였다. 그는 또 멍하니 나를 쳐다 보고서야 천천히 사라졌다.
당시 나는 이런 것을 보았을 때 깊이 생각하지 않았고 단지 기뻐하면서 다른 수련생에게 이야기 해주었다.
오늘 글을 쓰고 나서야 다른 공간의 고급생명들은 우리 대법제자들을 매우 부러워하며, 동시에 그들은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에 대해 모두 매우 지나치게 트집을 잡고 있다고 깊이 느끼게 되었다.
만약 당신이 법공부할 때 법 중에 몰입하지 못한다면 다른 공간의 보살들은 모두 지적하고 “당신이 보아라. 그 하계의 수련인은 어떻게 법공부를 하고 있는가?”라고 말하고 있다.
부처들은 더욱 심하다. 당신의 옆에 서서 당신이 교란을 받는가 받지 않는가를 보고 사부님의 불이법문(不二法門)의 법을 기억할 수 있는가를 본다.
대법제자가 성취할 과위(옮긴이주 ㅡ 나한과 보살과 불과 등의 깨달음 경지)는 매우 높으며 때문에 요구도 매우 엄격하다.
법륜대법(파룬궁)은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李洪志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정신)은 무엇인지, 영혼의 구성,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정신과 행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수행에 아주 중요합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탁해진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효과 또한 다르므로,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전법륜 무료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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