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프본부팀 게시판에 캠프본부팀 김효남(목포대)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저희들의 하루 시작은 새벽 6시의 준비운동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운동의 멋진 마무리는 소심한 랩정보원송으로...^^;;
운동을 끝낸후 30분 동안 1분 스패츠 시간을 가진 후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아침 식사도 역시 풍성한 아침식사..식사담당이신 나찬호님께 매번 감사하답니다.^^* 오전 9시 저희들은 어제 합류한 혁민이의 지휘하에 계명대 사회복지과 동아리방에서 뉴둘리송, 월드컵송 등 다양한 율동과 노래들을 배웠습니다.
10시까지 뜨거운 열정과 땀을 흘린 저희들은 약간의 휴식을 하고 복지순례기간 동안의 기관섭외와 강사섭외 기타 캠프 활동을 하기 위해 12시까지 컴퓨터실에서 어깨에 곰 두마리를 올려놓고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12시 바우어관에서 점심을 먹고 있을때 본부팀 송미연님과 김혜영님이 합숙소에 새로 합숙하셔서 더욱더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의 식사송도 크고 재밌게.. 오후 5시까지 각자의 포럼을 위한 준비 시간을 가진후 5시부터 잠깐 중간점검을 하였고 7시부터 시작될 정보원 선배님들의 지지방문을 위해 합숙소 대청소와 손님맞이 준비를 하였습니다.
드디어 7시 선배님들과의 뜻깊은 만남의 시간...선배님들이 사오신 돼지고기와 간식들로 만찬의 시간을 가진후 선배님들의 캠프준비과정에 대한 이모저모와 저희들에게 해주시는 내리사랑을 받았습니다. 선배님들 모두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중 경북대 박진영님과 김원한님이 숙소에서 같이 하룻밤을 보내시기로 하고 나머지 분들이 돌아가신후 선배님들의 지지방문으로 한층 더 의욕상승한 저희들은 무려 2시간이 넘는 회의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에서 LT 준비사항과 각 포럼별 준비과정, 서로의 나눔 시간들을 가져 이번 캠프에 대한 구상으로 멋진 캠프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몇발자국 더 내딛게 되었습니다. 토론의 시간이 끝난 후 시계를 보니 취침시간인 밤 12시가 넘은 줄도 몰랐던 저희들은 그제야 이불자리를 깔고 취침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
합숙 후기모음 2004년 1월 5일 수요일 본부팀 일일기록 보고 - 김혜정 대구합숙 3일차.. 어떠한가! - 노지윤 1월4일(2일차)의 합숙 후기 - 김혜라 1월4일(2일차)의 사진모음 - 신경호 성서 본부팀 합숙 현장, 방문하다. - 김원한 본부팀 합숙 1일차 사진입니다 - 나찬호
|
첫댓글 본부팀!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생일도에서늘 본부팀에게 격려를 보내요.
희연님 고맙습니다. 모두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아자아자 화이팅 하세요!
낯익은 선배님들.. 만나서 참 좋겠습니다..
아이고~ 우리 선배님! 사진으로라마 만나니 즐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