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하게 시작한 모임! 호두와 아몬드 슬라이스에 폭 빠져 있는 짜순이와 지은이..!^^ 고생했어! 손가락 안 빨개 졌어?
증미역에서 3분 거리를 30분 만에 온 경민이! 날도 추운데 귤 상자 들고 헤맸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ㅠ
그런데 '경민이 너, 이름이 뭐니?'ㅋㅋ
베이글의 반죽과 굽기 과정에서 놀라운 재능과 상상력을 보여 준 권타에서 감사의 말씀~!
동물의 마음은 잘 알지만 여자의 마음은 잘 모르는 권타! 과격하게 노는 걸 좋아하는 봉순일 위해서 한 몸 불살랐음!^^'b
대박 사진 많은데 플래시 파일 만들 줄 몰라 한 장만 올려. 넘 아쉽다.ㅠ
쿠키 벙개에 쿠키보다 시간이 더 많이 들었던 베이글.
첫댓글 엇,... 누님...ㅜㅠ 올리셨네요...ㅜㅠ 저 사진 올라갈까봐 메모리 카드 넘길때 불안불안 했는데 ㅜㅠ
제가 올렸으면 바로 영구삭제 했을 사진을...ㅎㅎㅎ
근데 누나 우리...제법... 잘..... ㅎㅎ
우리..제법 잘..??? ㅋㅋ 1월까지 기다려 줄 수 있어? 자유의 몸으로 다시 만나~ㅎㅎㅎㅎㅎㅎ
난 그 만남 반대에요 ㅋㅋㅋㅋㅋ
어디서 깽판이야! ㅋ
베이글 너무 이뿌다아~~ 맛 있겠다 !! 담에 또 벙개 해주세요 ^^ 아 봉순이 넘 귀여워 ~!
아.. 벙개 또 하고 싶은데.. 아마도 담 주 중에 엄마 귀국요. 뱅기 자리 없으시다고 오전에 수배령 내렸어요. 엄마의 변덕에 바쁜 막내..ㅠ
앗~ 베이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쿠키벙개 2회는 언제 열리나요 ? ^^
2회는 엄마가 다시 출국 하시면~ㅋㅋ
저도 쿠키벙개하면 맨날 갈래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