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밤의 분위기가 김건모의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의 가사와 어울리네요.
샬롬^^*
모두 모두 잘 지내죠? 백학교회 청년들~~
백학에 가 본지도 벌써 3개월이나 됐네요. 마음처럼 가지지가 않네요.
글구 내가 내려갈 때는 주중이라 볼 수 있는 사람들도 없구... ㅡ.ㅡ
지금까지 논문 쓰느라 잠 못자고 있답니다. 이제는 손가락의 감각도 없구 머리는 돌 얹어 놓은 양 자꾸 숙여지고 눈은 무겁구... 그치만 정신만은 너무도 뚜렷한 밤입니다.
그래서~~ 논문 2편을 완성했습니다. 저희 학교는 학기마다 소논문이 있거든요. 다행스럽게도 모든 과목이 소논문을 쓰라고 하지 않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ㅎㅎㅎ
제가 핸드폰이 고장나는 바람에 아무도 연럭처를 몰라요. 저장되어 있던 파일이 사라졌구 그리고 되살릴 수 없대요. ㅠ.ㅠ
담주에 시험입니다. 목요일날 끝나요 그래서 목요일 저녁에는 백학에 있을거예요. 백학에 있는 사람들 한번 보죠.
교원이 지원이 교선이 언니, 효선이 언니, 최승우 선생님 , 대훈이 그리고 이은숙전도사님^^ 모두 모두 보고 싶네요.
저 가면 맛난것 사주겠다던 교선언니 보고싶어용~~~
병민이랑 미니 효정이 현기 음 우리 학생회 아이들 잘 있나
글구 넘넘 사랑스러운 유치부 친구들
백학 가서 뵈요.
저 많이 변했는데... 파마도 했구 안경도 안쓰고 다니구 화장도 쫌 하구 ㅎㅎ
무엇보다 꿈이 켜졌어요... 가서 제 꿈 이야기 해드릴께요..
백학교회 청년들 음!음!!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