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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야산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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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제주8일 8일 제주 하늘 날아서 청주로 유성으로
이원 추천 1 조회 109 24.07.07 09: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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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7 11:09

    첫댓글 먼저 여섯 벗의 안전 귀가^^
    다함께 축하합니다.
    이번 여정에
    세심한 계획, 예매, 예약에 도움을 준, 지원의 따님 윤경님께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식사 지원해 주신 우리집 내외분께도 고갤 숙여 감사드리며, 후일 재회의 인연의 끈이 이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끝으로 출발에서 도착까지 총괄 업무를 수행한 이원님^^ 거듭 수고많았어요.

    같이한 벗님들 행복 했습니다.

  • 작성자 24.07.07 12:38

  • 24.07.07 13:31

    삶의 의미를 더해줄 한라산 등반

    '톡쏘는 감률 막걸리'는 제주에 오면서 여러 번 마셨다 그러나 당기지는 않했다
    그러나 관음사에 오니 혈관에 남아 있는 액체는 엥코 당하기 전,완전 그로키 상태 急水가 필요한데 이럴 때 물보다 막걸리가 해결책, 이것을 지원이가 해결해 주었다
    편의점 막걸리 3대접이 온 세상이 환해지고 딴딴해진 근육이 풀리고 싹신이 노곤노곤해졌다
    등산하고 먹는 막걸리 맛
    그대는 아는가? 땀의 가치,
    멋진 친구와 함께하는 맛
    건강의 의미 아니 삶의 의미를

    감사하다 함께해서,무사해서

  • 작성자 24.07.08 07:42

  • 24.07.08 21:53

    먼저 좀 늦은 안부 여쭙니다.
    무사히 귀가하신 사진을보니 반갑습니다.
    또한 여러날 식사 하시면서 불평 한 말씀도 없으시고 나름 맛있게 드셨다니 몸들바를 모르겠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모든분들 더위에 몸조심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 인사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7.08 23:23

    찾아 오셨군요.
    무지 반가와요.
    우리 식사에 진심을 다 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24.07.09 10:03

    제주도에서 가장 맛있는 집,우리집
    벌써 그리워집니다 이침에 먹었던 미역국
    저녁에 잔치상을 차려 늙은 노신을 청춘으로 만들어 준 갈치구이,고등구이,옥돔구이,전복뚝배기,김치찌개,삼계탕,갈치조림,고등어조림 등등 그리고 배추김치,고사리무침,물김치,깍두기 등 정갈한 밑반찬들
    다 맛있었습니다
    날마다 색 다른 음식으로 맛의 순례를 시켜준 우리집
    집에 와서 체중계로 재어 보고 놀랬습니다.몸은 고된데 체중은 늘어 다이어트를 어떻게 할까 고민 중 입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우리와 함께 다니지는 못했지만 조언을 많이 해 주어 한림공원,흑돼지 등 큰 도움 받았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이것도 인연
    어디서 무엇을 하시던 번창하시고,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마운 인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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