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09.dg노7.금봉산-금학산;트랙.gpx
(경북 안동) 금봉자연휴양림-금봉산-금학산-용담사 (19.06.09)
-금봉자연휴양림-의성 / 금봉산-의성, 안동 / 금학산-안동
-별 특징 없다.
* 금봉자연휴양림-금봉산-푯대산-관현봉-관고개-금학산-용담사-용담폭포
* 산행시작~종료시간 ; 09*01 -> 16*17
* 총 산행시간 ; 7*16
* GPS 도상거리 ; 약 11.6 km (이동+정지 평균속도 약 1.7 km/h)
* 산행 지도와 고도표 ...... 참고하십시오.
본 지도의 등로(or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or 고도)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만듭니다.
※ 화살표 표시는 갈림길이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 표시일 뿐 특정지점 등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지도 원본 및 GPS 트랙자료 --> cafe.daum.net/galdae803 (다음카페 ; 갈대의산이야기)
* 등산 지도 / 고도표
지난 주에는 연점산~천지갑산 산행하면서 건너편 능선을 보았는데 오늘 접수하러 왔다.
연점산~천지갑산 산행이 넘 빡셔서 오늘은 조금 짤라 먹기로 했다. 유곡마을 입구 정류장부터 하려면 넘 길다 해서..
금봉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직전 공터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공터 주차장 직전 바리케이트가 있는 임도로 진입하면 좋지만 지능선으로 바로 오르기로 한다.
수풀 사이로 어렴풋 길이 있다.
초입 부분 길이 시원찮은데... 곧 묘가 나오면서부터는 길이 확실하게 나타난다. 관리소에서 초입로를 좀 넓혔으면 좋겠구먼..
길이 뚜렷하다.. 그대로 오르면 된다.
임도 진입 후 건너편 능선으로 다시 오른다. 일단 쉬었다 가자..
~ 09:26 출발
<No 8>지점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상큼한 산행이 될 것 같다. 먼지도 없고..
<No 8>지점 첫 봉우리.. 또 쉬고...
~ 10:08 출발
<갈라지맥 832.4 준희>/금봉산 [삼각점 831.0]
길 좋다~~~
금봉산 근거리 두고 또 산이 있네.. <푯대산 821m ; 임도 1.14 / 금봉산 0.11 관리사무소 1.62><등산로안내도>
휴양림 임도 갈림길이 있는 안부까지 내려간다.
<No 5>~<No 2>지점 지나 <No 1> 지점
벤치2가 있는 쉼터
휴양림임도 갈림길/안부...휴식 (잠시 아래로 내려갔다 옴)
~ 10:48 출발
안부에서 올라가면 707.1봉 청학산 갈림길이다. 또 쉬고...
~ 11:13 출발
완만하게 내려가다가...
봉우리 넘어 가면...
692.6봉 / 경주최씨묘가 있다.
곧 폐헬기장(?)을 지나면..
바위전망대이다.
안부로 내려가는 중..
밥 시간이 다 되가는데..식사할 자리가 마땅한 데가 없네..
12:13 ~ 12:53 식사
안부까지 다 내려와서는 다시 오르게된다.
묘가 있는 봉우리..왼쪽으로..
계속 오름길 진행 중.... 표석이 자주 보인다. 뭐지 ?
표석이 쌓여있는 봉우리에서 좌로...
작은 봉우리 지나고...
바위가 있는 559.8 봉을 넘어 간다.
묵묘가 있는 곳을 지나면...
주의해야 할 곳이 나온다. 언뜻 보면 우측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방향은 11시 방향이다..
~ 14:02 출발
낙엽이 깔려 있어 길이 안 보이니 방향을 잘 보고 가야 한다.
내려가는 동안 길찾기 유의하면서 다시 올라가면 바위전망대가 있다.
건너편에 천지갑산이 보인다. 절벽구간
삼각점 469.8 봉 ..관현봉이라고 하나보다.. 이제는 관고개까지 내리막~~
묘를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가야한다.
두 길은 어차피 관고개로 이어지겠지만..
포장 임도가 있는 관고개
휴식 후 ...건너편 능선으로 다시 오르기 시작
금학산까지 계속 오름길... 헉헉~~
금학산 정상 돌탑... 고생 끝..
~ 15:25 출발
바위전망대
바위 따라 내려간다.
편안하게 진행한다.
산길을 접고 이곳 전봇대가 있는 임도 포장길로 내려선다.
다리 건너 용담사
용담사 주차장
도로 따라 가다가 용담폭포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
용담폭포.. 물이 생각보다 덜....
벌써 입수를 하는 객들이 있네.. 용담폭포가 수줍어하듯 보인다.
아래로 반석지대.. 여름철에 쉴만하기는 한데... 물이 덜 깨끗해보인다...
도로에서 용담폭포 입구 한번 더 확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