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삿갓봉] 이야기

[자작나무언덕]

춘천 오지의 명산 삿갓봉 ^&^ 잘 다녀 왔습니다 ... 날씨도 좋고 길도

좋아서 기대이상 좋은 산행 할수 있어서 감사 했습니다 ... 퍽 좋은

산길이나 혼자서 다녀 왔습니다 ... 앞으로 자주 춘천의 산들을 찾게

되나 생각 합니다 ^&^ 마적산 좌방산 연엽산 수리봉 명태산 등등 .....

(일시) 12월 24일 목 06시12분 부터 20시40분 까지

(산행지) 춘천시 서면 오월1리 삿갓봉 다녀오기

(걸은거리) 약 5.4 킬로미터 내외

(기록) 저의 1010 번째 산 .... 78.11 %

(경비) 35,700 원

(맛집) 길성식당 033-254-2411 춘천시 죽림동 11-163

(맛집) 경북칼국수 02-963-6962 동대문구 전농2동 622-1

(다음) 공릉산 12월 26일 토 09시55분 공릉역2번출구 45 명 4시간

(다음) 삼봉산 12월 27일 일 09시19분 신도림역(1-1) 02 명 2시간

(다음) 등밑산 12월 29일 화 10시26분 강변역1번출구 04 명 2시간

(다음) 조조봉 12월 31일 목 10시26분 덕소역1번출구 18 명 3시간

(일정) 기상 06:12 750B버스 07:16 dmc역4번 07:21 6호선 07:25

동묘앞역(1호선) 08:01 청량리역4번 08:14 대합실 08:17 무궁화호

08:42 남춘천역 10:34 12-1버스 10:43 길성식당 11:05 약사명동

주민센터정류장 11:44 31번버스 12:10 춘천댐 12:36 들머리 12:51

(삿갓봉2.5 가덕산5.0) 은혜원 13:04 3거리 13:07 이정표 13:28

(정상0.9) 능선(3거리) 13:38 (춘천댐4.0 매운탕골1.6) 2봉 13:57

3거리 14:00 (수렵장1.66) 삿갓봉(716.1)(춘천412) 14:15 3봉 14:42

4봉(좌회전) 14:50 벌둔마을(3거리) 15:15 은혜원 15:18 춘천댐

15:40 (평화의댐60 k 화천27 k) 39번버스 15:47 국민은 16:13

7번버스 16:20 춘천터미널 16:40 강원고속 16:50 동서울 18:13

강변역4번 18:18 2호선 18:22 성수역 18:31 신설동역 18:47

청량리역6번 18:53 칼국수 18:54 6번출구 19:40 1호선 19:45

동묘앞역 19:53 6호선 19:57 dmc역 20:32 370버스 20:34

수색역 20:36 귀가 20:40

(후기) 비교적 들머리 접근도 양호하고 산행거리도 부담이 없는 호젓

하고 능선길이 우수한 춘천의 명산을 기분좋게 다녀 왔습니다.

많은 산악회에서 다녀갈 정도로 산행성이 우수한 산길 이었습니다.

날이 흐려서 조망은 기대이하 였으나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등

화악지맥의 조망이 매우 좋은 산 이었습니다. 관광안내소 에서

춘천의 명산 리스트를 입수 하여 곧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 하므로 시간 허비가 많아서 닭갈비 탐방은 다음

으로 미루는 아쉬움이 큽니다 ^&^ 춘천에도 그림같은 산이

많아서 기대가 많습니다 ...

(실개천) 200만불 짜리 다리를 가지신 분을 감히 흉내라도 내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 ㅎㅎ
(답) 홍아줌마 600만불짜리 다리도 이만큼은 못다닐껄요 .......
(답) 자작나무 네..산에 가고픈 마음만 있으면 어려운일 아니에요 ..
(홍아줌마) 동행자가 없이 혼자 다녀오셨나요 .......
(답) 네 .. 아침이르게 모이기가 어려운 건가 봅니다 ^&^ 캄캄해도
산에 오르셔야 하는데 ....
(느린보) 즐거운산행 축하드립니다. (답) 네 .. 청량리~남춘천은
5400원 이고 1시간45분 소요 춘천터미널~동서울은 6000원이고 75분
소요 ^&^ 갈 수 있는 춘천의 산들 ... 소개 할게요 ^&^
(자스민향) 자작나무님.. 좋은 곳에 다녀 오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
니다. ~~ (답) 저 .... 혼자서 구우미닭갈비 먹기가 뭐해서 배추칼국수
로 대체 했어요 ^&^

[자작나무언덕]

내일은 공릉산 ~ 불암산 토요산행 갑니다 ^&^ 4 시간 내외 45 명 참가 닭한마리 뒤푸리 예정 입니다 ...

[킬문]

전에 춘천댐 지나서 다녀온 생각이 납니다. 아마 수렵장을 끼고 올랐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