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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자랑실 To Know Him Is To Love Him / The Teddy Bears
봄누리 추천 3 조회 167 13.08.15 01:4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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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15 02:16

    첫댓글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
    오늘은 1958년에 The Teddy Bears가 발표하여 그해 연속 3주 동안 1위를 기록한 노래를 올려보았어요.
    1987년에 Dolly Parton, Ammylou Harris, Rinda Ronstadt가 불러 컨츄리 싱글 챠트 1위에 오르기도 했던 곡이라 해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귀뚤이 소리가 배경음악으로 따라오네요 ~ ㅎㅎ
    고운 님들! 평안한 밤 되옵소서~!

  • 13.08.15 03:46

    이 밤! 잠은 어찌 오지 않고, 눈은 더욱 말똥거립니다. 이럴 땐 내가 좋아하는 밤하늘의 별자리를
    쳐다봅니다. 도시의 밤하늘은 왠만해서는 별자리를 내어주질 않습니다. 별자리를 굳히 보고 싶다면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맨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어릴때 바라보던 그 별자리가
    그립습니다. 그땐 맨눈으로 하늘쪽으로 고개만 돌려도 별들이 내게 다가왔습니다.
    지금은 내가 다가갑니다. 그러나 나이가 든 내가 별로 매력적이지 못해서 그런지 별들이
    그렇게 다정하지 않습니다. ㅠㅠ

  • 13.08.15 03:52

    정말 이 노래는 매정한 밤하늘의 별자리보다도 더 다정하게 내한테 다가옵니다. 그 느낌은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카니누리님의 목소리가 아마도 부드러워서 그러하겠지요.
    잠이 오지 않는다고 잠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잠을 자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저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잠을 자지 않으면
    그 다음날이 괴롭기 때문에 잠은 자야합니다 억지로라도. 그러나 오지 않는 잠과 친구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럴땐 차라리 아름다운 음악,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친구하면 좋겠지요.

  • 13.08.15 02:58

    언제부터 들었던 내가 좋아하는 음악 중에 한 곡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 곡이 한 두곡이
    아닙니다. 모든 음악을 들으면 내가 좋아하는 곡 중에 한 곡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이곡은
    예전부터 좋아했던 곡 중에 한 곡이였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화일 중에 이곡을 불러주셨던 가수님들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그 중에 키는 작지만 가슴은 아주 큰 'Dolly Parton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가슴이라고 하니, "무슨말인가?'하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최초로 인공복제하였던 '돌리양'을
    기억하시겠지만, 그 복제양의 이름을 돌리파튼'에서 따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고 보니

  • 13.08.15 03:28

    지금 흘러나오는 이 곡은 칸츄리 싱거 '돌리 파튼'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화일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 화일에는 '돌리 파튼', '린다 론스테드' 그리고 '에미류 헤리스' 세 분의
    여가수가 같이 부르는 버전이 있습니다. 불세출의 세 명의 여가수가 부르는 것을 유심히 들어
    봤습니다. 혹시 그 세사람의 여가수 외에 '봄누리님, 일명 카니누리님'이 있나하고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그러나 봄누리님은 없었습니다.

  • 13.08.15 03:04

    사실 어떤 곡을 두고 누가 더 잘 부르나? 누가 누가 더 잘하나라고 따진다는 것은 참 의미없는 짓이라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오늘밤에 그런것이 정말로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유명해서 유명한 이름을 가진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노래는 노래 그 자체이지, 다른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 사실을 확인하는 그런 밤이 되었습니다.

  • 13.08.15 03:45

    글이라는 것을 적는답시고 요즘 이곳 팝방에서 내 손가락을 껄쩍거립니다만,,, 잠이 오질 않을때는
    약간의 알콜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알콜을 혼자서 홀짝 거리면서 베란다에 있는 의자에서
    극히 가벼운 옷을 밑에만 걸치고 하늘을 쳐다보면서 마셨던 알콜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상하게 음악이야기보다 넉두리비슷한 이야기만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술이
    좀 깨어야 음악 이야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자판에서 손가락이 내려와야하는데 짜릿한 알콜
    기운이 피아노건반같은 자판위에서 춤을 추려고 합니다 자꾸........

  • 13.08.15 03:23

    음악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냥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과 달리 표현하고 싶어서 요렇게 말한겁니다.
    그리고 노래도 정말 잘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노래를 잘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로 조상탓이 큰 것 같습니다.
    옛말에도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잘되면 자기 탓, 못되면 조상탓'이라고 말입니다. 노래를 잘하는것도
    조상탓인가? 아니면 본인탓인가? 하이고 복잡합니다. 따지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때론 정말
    조상탓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카니누리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이 집안의 조상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어찌 이런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를 주셨는지하고 말입니다.

  • 13.08.15 03:35

    인도 신화에 나오는 천상의 목소리, '가르빙가'가 이곳 동방예의지국, 근역, 대한민국에 환생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가하고 카니누리님 보면 따져 묻고 싶을 지경입니다. 한편 우리 조상한테도 따져 묻고 싶습니다.
    어찌하야 우리 조상은 수미산 기슭에서 음악을 했다는 '건달'축에도 끼지 못했냐구 말입니다. 건달이라고
    하면 깡패냐고 물으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으나, 그런 주먹쓰는 깡패가 아니고요. 불교경전에 보면
    나오는 이 세상의 중심, '수미산'을 말합니다. 그 기슭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악사를 '건달'이라고
    하는데, 우린 불교집안인데,,어찌 조상들이 건달집안에서 밥한끼 얻어먹지도 못했을까고 탓해봅니다.ㅎ

  • 13.08.15 03:42

    글도 잘 적지도 못하는 주제에 그래도 나름 댓글 적는다고 욜심휘 글을 적다보니 위에 있는 사진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늦게 발견한 '카니누리님'의 사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네요.
    역시 님은 저기 수미산 기슭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건달집안의 딸인양,ㅎㅎ 수미산 자락에서 포즈를
    취하셨네요. 티어드스타일의 원피스가 아주 구엽습니다. 선그라스가 더욱 젊게 그리고 건강한
    여인의 모습으로 보여주시네요.ㅎ 그만 적어야겠습니다. 알콜기운도 떨어져가고, 알콜기운이 떨어지면
    오히려 이상한 기운이 도져서 이러 댓글을 수십개 달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ㅎ

  • 13.08.15 04:16

    잠시 브레이크 타임을 가졌습니다. 알콜 기운도 여러 구멍을 통해 빠져나갔기 때문일 것입니다.
    음악 얘기가 하고 싶어서요. 여태까지도 음악 얘길 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ㅋㅋ 원래 이런 저런
    핑계가 어떨땐 귀엽게 봐줄 수도 있잔습니까? ㅎ.카니님이 적으신 가수, Teddy Bears의 곡의
    화일은 정말이지 참말로 예전버전이네요. 여자 리더싱거가 보컬을 담당하고 뒤에서 남자들이 화음을
    넣는 형식, 남자들의 화음이 상당히 촌스럽고 경망스럽네요. ㅎ 50년대 팝이 대부분 그러하긴 했지만요.

  • 13.08.15 22:54

    칸츄리 대표여가수 세 명이 부른 버전은 'Emmylou Harris'가 리더싱거를 맡고, 'Linda Ronstadt'가 저음파트를
    그리고 'Dolly Parton'이 하이파트의 화음을 담당하고 있네요. 카니누리님이 부르신 이 곡과 비교해도
    카니누리님의 노래가 솔직하게 말해서 훨씬 오리지날 곡의 성격에 더 어울리게 표현하여 주셧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버전은 영국의 유명한 포크락 구릅인 Steeleye Span의 버전도
    있는데 그것도 여성리드보컬이 상당히 고음으로 편곡된 버전으로 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 부담감이
    가는 분위기이네요. 역시 카니누리님의 버전이 최고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음

  • 작성자 13.08.15 16:05

    너울가지님~ 이 기나긴 이야기를 읽으며 한없는 행복감에 취해 있답니다. ^^
    한밤의 음악편지를 보냈더니 그 누군가에게서 답장이 날아온 듯ㅎ...
    제 노래 속에 모자란 채 비어 있는 여백이 채워지고 더 예쁘게 포장이 되고.. 진정어린 표현.. 정말 고맙습니다. ^*^
    어린 시절 흥얼거리던 이노래는 The Teddy Bears노래였죠. 아련한 소녀시절 생각.. 그리도 좋아하던 노래들..
    출퇴근길..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목소리에 어린 날의 나를 추억하면서 ㅎ.. 이 더위에 그래도 노래가 있으니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ㅎ.
    더 좋은 노래로 댓글 정성에 보답하겠다는 약속. ㅎㅎ 감사합니다. 방그르르~ㅎㅎ

  • 13.08.15 05:41

    봄누리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미롭게 불러주셔서
    귀를 쫑긋 세워서 즐겁게 즐청하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13.08.15 16:47

    로즈님 더위에 편안하신지요~?
    이른 아침에 다녀가셨네요.. 부지런도 하세요. ^^*
    전 팝송방에만 머물기도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는데 그 많은 메뉴들을 어쩜 그리도 잘 관리하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님께서 깔아주신 멍석 덕분에 늘 행복하여이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 13.08.15 07:54

    목소리가 이슬방울 처럼 영롱합니다.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3.08.15 16:52

    노강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곳에 님께서 올려주신 노래가 많이 있다는 것을 이제사 알았어요. ㅎ
    시간 내서 감상하도록 할께요...
    오후 시간 행복하세요~~ ^^*

  • 13.08.15 08:37

    꽃속에 봄누리님처럼 노래도 상큼하고 예쁘네요~
    고음이 약하다고 하셨는데 반가성으로 처리하시는 고음이 짜릿한데요? ㅎㅎㅎ
    오늘아침은 커피향이 더욱 좋은 느낌...벌써 가을의 향기가....ㅋ

  • 작성자 13.08.15 16:56

    그날에는님 더위에 잘 지내셨어요? ^^*
    노래 속 사진은 대관령삼양목장이에요.. 정상에 서면 동해바다와 강릉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 아시죠?
    제가 가끔 생각나면 휘익~ 떠나는 곳이랍니다.
    가을쯤.. 목장 또 가게되면 강릉까지 내려가 고운 님 뵈러~ㅎ ..
    따스한 글에 기분좋은 오후... 고맙습니다. ^^*

  • 13.08.16 01:46

    아 그렇군요~ 가까이에 살면서도 언제부턴가 집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저도 봄누리님 만나고싶네요~ㅋ

  • 13.08.15 09:07

    일단 사진이 넘 예쁘구요.. ㅋㅋ 목소리는 별빛이 속삭이는 소리처럼 정답고 사랑스러워요.
    정말 여성스럽게 부르시는 거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 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15 17:02

    로디님 안녕~? 요즘 넘 상큼한 노래로 제맘까지 싱숭생숭하게 만드시는 로디님~ 반가워요 !
    너무 여성스러움을 탈피하여 좀 다른 칼라로 노래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ㅎㅎ
    요즘 시 낭송은 잘 되고 있어요?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

  • 13.08.15 09:19

    어머 목소리가 정말 너무 곱고 이뻐요
    위의 너울가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원곡보다 더 잘부르셨어요.

  • 작성자 13.08.15 17:04

    파르마콘님 안녕하세요? ^^ 처음 뵙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쉿~ 원곡 부른 가수가 들으면 화내십니다요~~ ㅋㅋ 고맙습니다. ^^

  • 13.08.15 13:17

    무슨 노래던지 불르시면 그 노래가 봄누리님의 향기를 담뿍 뿌리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싶은 음성의 소유자 봄누리님!! 멋져요.
    정말로 앞에 누가 말햇듯이 이곳 팦방 모두의 여성 가수님들이 표현하시는 캬락터들의 무지개입니다.
    막힐듯 막힐듯 넘어가는 님의 고음처리는 너무 너무 멋져요.
    박수박수와우~~~추천 내리고 갑니다.

  • 작성자 13.08.15 19:41

    감사합니다... ^*^
    제가 이름이 香 * 이라 좋은 향기는 다 꽉~ 잡고 있는걸요~ ㅋㅋ
    무지개는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환상.. 그 무지개를 늘 가슴에 품고 싶은 누리..
    제 부족한 노래는 무엇으로도 메울 수가 없는데... 늘 감사합니당~ ㅎㅎ
    박수에 추천까지... 와우~! 넘치는 감사이옵니다. ^^*

  • 13.08.15 22:13

    어떤 노래든 클라이막스로 올라가는 고갯길이 있지요. 이 노래도 예의가 아니라서
    Why can't he see, how blind can he be, 이 부분은 듣는 나로 하여금 모든 혼을
    빨아들이는 것이 마치 빨판상어의 입속으로 끌려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근데 며칠 전 님께서 부르셨던 Pledging my love에서도 그런 느낌이였는데
    2절 또는 refrain 하는 부분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원곡과 비교하지는 않았지만,
    얼핏 생각해도 좀 이상합니다.

  • 13.08.15 22:14

    이곡에서는 Why can't he see, how blind can he be 이 부분이 refrain 되는 부분인데
    한 번만 노래부르고 끝이 나버리네요. 원곡에 가서 다시 듣고 다시 뵙겠습니다.

  • 13.08.15 22:30

    확인결과 님은 Teddy Bears의 버전에 따라 했지만, 노래 스타일은 Dolly Parton 창법을
    구사하신 것으로 보이네요. 수고하셨어요. 제같으면 Why can't he see 이 부분을 refrain으로
    다시 한번 더 불렀으면 좋겠다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ㅎ

  • 작성자 13.08.16 05:48

    너울가지님 굿~ 모닝~!
    이 노래를 집중분석 하셨군요~ ㅎㅎ
    저도 이 노래 부르면서 반주가 잘못 되었나 하고 원곡을 찾아 들어보니 그렇게 끝이 나더라구요..
    반주를 잘라서 이어붙일 수도 없고 하여 그대로 불렀어요.. 짧아서 아쉬우세요~? ㅋㅋ
    다음에 생음악으로 혹시 들려드릴 기회가 있다면 refrain으로 해볼께요..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13.08.16 13:30

    노래 들어서 즐겁고 해설 들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오늘도 이방에서 헤메고 있습니다1!!!
    저도 오랜만에 이노래 너무잘 들었어요`~~

  • 작성자 13.08.16 23:12

    클리프님 찾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하루의 피로가 음악으로 다 날아가셨으리라 믿어요.
    좋은 밤 되세요~~ ^^*

  • 13.08.16 23:39

    고운 노래에 푹 빠져봅니다...
    고전팝송은 단순하지만 깊이가 있는 것 같아요...
    봄누리님의 고운 노래에 자꾸만 머물게 되네요...
    노래가 귀에 익었다는 생각에 머리를 좀 굴려보니
    뚜아에무아가 번안해 불렀던 '그대여 그대여' 란 노래가 생각나네요...
    어쩐지 참 고운 노래라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원곡을 들으니 더욱 좋네요...
    아주 푹 빠져 한참을 머물며 박수 힘차게 보냅니다... 짝짝짝....^^
    들으면 들을수록 넘 넘 곱네요... 봄누리블스 노래 맹글어볼까요?

  • 작성자 13.08.17 00:37

    블루스카이님 안녕하세요? ^^
    이 노래를 "뚜아 에 무아"가 번안을 하여 불렀었군요.. 기억이 희미~ ㅎ
    블스&누리.. 이게 더 좋은데요~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보시겠어요~? 기대가 됩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이.... ^^*

  • 13.08.17 11:33

    잔잔한 고백을 담은 노래인데 봄누리님의 음성이 닿으면 특별한 느낌으로 바뀌는 이건 무슨 조화인지요?
    저마다 맡은 일들이 있는 거겠지만 봄누리님은 전업가수가 되지 않아 불만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봄누리님의 음성을 듣고 행복해졌으면 해서요.
    지금이라도 어떻게 안 될까요? 제 인맥을 동원해 드릴까요?

  • 작성자 13.08.17 21:52

    아크~ 부끄러워요 이영님~ ㅎㅎ
    다만 노래가 좋아 흥얼대는 수준인걸요~ ㅎ
    음악전문인이 들으면 아마 " 가창력 많이 떨어지는데~ " 그럴거에요. ㅋㅋ
    이영님의 칭찬으로 몸도 맘도 붕~ 저 건너 산마루로 올라갑니당~~ ^*^
    언제 편안한 자리 있으면 초대해주세요... 이영님 노래를 가까이서 듣고 싶어요... Anywhere~~ ^*^

  • 13.08.17 21:48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본래 바탕의 음성이 워낙 매력적이고 빛깔이 좋아 정말 탐나네요.
    기회가 된다면 좋은 자리 함 마련해 드릴게요.

  • 작성자 13.08.19 10:47

    전 이영님의 노래가 탐나는걸요~ 귀티나는 음색이 정말 좋아요...
    이영님 노래에 심취되어 듣다가 어느 순간 숨이 탁 멎어 버렸었다는~ 정말요~ ㅎㅎ
    님의 멋진 기타반주에 맞추어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달려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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