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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의 효능
겨울을 깨고 나오는꽃이라 하여 "관동화"라는 이름도있다.
머위의 전초를 봉두채라하여 해독과 어혈을 내보내고 편도선염,청독,독사에물린데를 치료한다.라고 동의보감에 적혀 있습니다.
그 동안 한방이나 민간요법으로 머위는 진해, 종창, 안정, 수종, 식욕증진, 이뇨 등의 약재로 써왔다.
특히 머위에 내포된 폴리페놀 성분은 소화촉진을 시켜주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머위의 잎을 찧어 타박상에 바르면 빨리 아픔이 가시고
상처가 치료되고, 다래끼에도 바르면 가라 않는다.
머위 뿌리는 편두통이 있을 때 달여 먹으면 가라앉는다.
생선 식중독에는 머위잎과 대를 짠 생즙을 마시면 효능이 있고
머위 달인 물을 마시면 천식과 기침을 멈추게 하고 폐결핵으로
인한 피고름을 뱉는 일도 멈추게 한다.
머위는 알칼리성 식물이기에 산성 체질인 사람들에게 체질 개선을
시켜주고 독성이 없으면서도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아주고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알려져 왔다.
그럼 머위는 어떤식으로 들어야 효과적일 수 있을까?
1. 머위술(관동화주)
이른 봄이면 꽃대는 마치 송이버섯 머리처럼 둥글게 땅을 헤집고 나오는데 그 크기는 밤톨 크기이다.
3월경 이것이 땅속에서 둥근 모습이 다 나왔을 때 채취하여 우선 잘라 술을 담그면 머위 술(관동화주)이 된다.
머위 술은 한되들이 유리로 된 항아리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후 3~6개월 정도 보관하면 숙성하여 머위 술이 완성된다.
2. 머위꽃차(관동화차)
머위 꽃은 꽃대가 나와서 한 꽃송이에 여러 개의 작은 꽃이 같은
크기로 자라는데,암꽃과 수꽃은 크기와 색에 따라 구별되는데
꽃차는 암수 구분 할 필요는 없다.
암꽃과 수꽃의 경우 암꽃은 꽃이 핀 다음 키가 크며 화경도 동시에
자라지만 수꽃은 자라지 않고 화경도 커지지 않는다.
꽃색은 암꽃은 하얀색이지만 수꽃은 하얀색에 백황색을 띄기 때문에 암수의 구별이 가능하다.
머위 꽃은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기관지염이나 기침과 가래가
나올 때 드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월에 꽃은 만개하기 시작, 늦게는 5월까지 피는데 이때 꽃송이를
따서 깨끗이 물에 씻은 다음 물기가 다 마른 후 음지에 펼쳐 말려
녹차용 주전자에 한 송이씩 넣어 우려내어 마셔도 되고
물기가 빠진 머위 꽃을 한 송이씩 잡고,작은 꽃송이를 모두 뜯어
말리면 오래두고 마실 수 있다.
다관에 7~8개의 작은 꽃송이를 넣고 80~90℃의 뜨거운 물을 부어 2~3분 우려내어 마시면 된다.
최근 알려지기로는 머위 꽃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암 예방과 천식을 개선시키고
식욕을 돋우는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약용으로 쓰려면 꽃이 약간 핀 정도가 좋으며, 꽃에서 향기가 나면
이미 약효가 사라졌다고 여기면 된다.
관동화차는 향이 특이하고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 머위의 효능 **
머위는 꽃과 잎, 줄기, 뿌리 등 하나도 버릴 게 없을 정도로
우리 몸에 유익한 식물입니다.
특히 폴리페놀 성분은 소화를 돕고 식욕을 촉진시켜
식곤증과 소화 불량을 겪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머위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맵고 달며 독이 없다.
또 기침을 멎게 하고 폐결핵으로 피고름을 뱉는 걸 낫게 한다.
몸에 열이 나거나 답답한 증상을 없애고
허한 몸을 보해 준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머위 꽃은 가래를 멎게 하고
잎은 이뇨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또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잎을 찧어 붙이면 좋고 편두통에는
뿌리를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생선 식중독에는 잎과 줄기를 짠 즙을 먹고
천식과 기침에는 머위 잎을 달인 물을 마시기도 합니다.
다만 만성호흡기 질환이나 속이 냉한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머위는 스위스 등 유럽에선 암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염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스위스의 자연치료 의사인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머위는 독성이 없으면서도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식물"이라며 "특히 머위는 암이 전이되는 위험을 줄여 주고
암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 동안 한방이나 민간요법으로 머위는 진해, 종창, 안정, 수종, 식욕증진, 이뇨 등의 약재로 써왔다.
특히 머위에 내포된 폴리페놀 성분은 소화촉진을 시켜주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머위의 잎을 찧어 타박상에 바르면 빨리 아픔이 가시고
상처가 치료되고, 다래끼에도 바르면 가라 않는다.
머위 뿌리는 편두통이 있을 때 달여 먹으면 가라앉는다.
생선 식중독에는 머위잎과 대를 짠 생즙을 마시면 효능이 있고
머위 달인 물을 마시면 천식과 기침을 멈추게 하고 폐결핵으로
인한 피고름을 뱉는 일도 멈추게 한다.
머위는 알칼리성 식물이기에 산성 체질인 사람들에게 체질 개선을
시켜주고 독성이 없으면서도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아주고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알려져 왔다.
그럼 머위는 어떤식으로 들어야 효과적일 수 있을까?
1. 머위술(관동화주)
이른 봄이면 꽃대는 마치 송이버섯 머리처럼 둥글게 땅을 헤집고 나오는데 그 크기는 밤톨 크기이다.
3월경 이것이 땅속에서 둥근 모습이 다 나왔을 때 채취하여 우선 잘라 술을 담그면 머위 술(관동화주)이 된다.
머위 술은 한되들이 유리로 된 항아리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후 3~6개월 정도 보관하면 숙성하여 머위 술이 완성된다.
2. 머위꽃차(관동화차)
머위 꽃은 꽃대가 나와서 한 꽃송이에 여러 개의 작은 꽃이 같은
크기로 자라는데,암꽃과 수꽃은 크기와 색에 따라 구별되는데
꽃차는 암수 구분 할 필요는 없다.
암꽃과 수꽃의 경우 암꽃은 꽃이 핀 다음 키가 크며 화경도 동시에
자라지만 수꽃은 자라지 않고 화경도 커지지 않는다.
꽃색은 암꽃은 하얀색이지만 수꽃은 하얀색에 백황색을 띄기 때문에 암수의 구별이 가능하다.
머위 꽃은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기관지염이나 기침과 가래가
나올 때 드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월에 꽃은 만개하기 시작, 늦게는 5월까지 피는데 이때 꽃송이를
따서 깨끗이 물에 씻은 다음 물기가 다 마른 후 음지에 펼쳐 말려
녹차용 주전자에 한 송이씩 넣어 우려내어 마셔도 되고
물기가 빠진 머위 꽃을 한 송이씩 잡고,작은 꽃송이를 모두 뜯어
말리면 오래두고 마실 수 있다.
다관에 7~8개의 작은 꽃송이를 넣고 80~90℃의 뜨거운 물을 부어 2~3분 우려내어 마시면 된다.
최근 알려지기로는 머위 꽃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암 예방과 천식을 개선시키고
식욕을 돋우는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약용으로 쓰려면 꽃이 약간 핀 정도가 좋으며, 꽃에서 향기가 나면
이미 약효가 사라졌다고 여기면 된다.
관동화차는 향이 특이하고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3. 머위나물
머위나물 재료는 첫째, 4월에 작은 머위를 잎이 달린 잎자루
(껍질을 벗기지 말 것)를 각종 양념을 넣고 식초를 떨구어 주물럭
주물럭 생채로 무쳐 먹으면 새콤하면서도 쌉쌀달달한 샐러드로
봄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이것을 데쳐서 각종 양념으로 무쳐내면 머위 나물로도 제격이다.
둘째, 이때의 재료는 지름이30cm정도 자란 잎과 잎자루(머윗대)이다.
잎은 다 컸을 때는 쌈용으로 채취하는 것이 좋고, 잎 따로
잎자루 따로 나물로 쓰려면 70~80% 성장했을 때가 가장 바람직하다.
채취한 후 잎자루(머윗대)와 잎을 분리하여 차근차근 놓는다.
그 다음 우선 잎자루만을 삶는다. 머윗대를 삶을 때는 공기에 접하면 색이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끊는 물에 빨리 넣고 삶고,
삶아진 머위를 빨리 찬물에 옮겨 넣고 아릿한 맛을 우려낸 후에
껍질을 벗긴다.
벗겨진 껍질은 모아 장아찌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오래 두고 들려면 껍질을 벗긴 후 건조시켜 냉동보관 하면 겨우내
들 수도 있다.
각종 양념에 무쳐 들면 훌륭한 머윗대 나물이 될 것이다.
노인들은 들깨로 무쳐 드는 게 좋다
셋째, 머위 잎나물의 순서다.
가지런히 놓인 잎을 데쳐서 썸둥 썸둥 자른 후 무쳐들면 된다.
4. 머윗대 장아찌와 머위 껍질 장아찌
잎을 분리해서 나물로 쓰고 잎자루(머윗대)와 그 껍질은 분류하여
펄펄 끊는 물에 넣어 삶은 다음 머윗대는 머윗대끼리 묶어서
고추장이나 된장 항아리에 박아 두면 여름철 입맛 돋우는 휼륭한
머윗대 장아찌가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 껍질도 같은 방법으로 고추장이나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2~3개월 후 여름철 장에서 꺼내 잘게 썰어서 참깨,
참기름, 다진 파와 고춧가루를 넣고 조물럭 조물럭 무쳐내면
아삭 아삭한 그 맛이 식욕을 돋운다.
◆ 머위의 효능
다른 산야초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머위는 잎과 줄기와
꽃 부분이 각각 유효 물질의 함유량이 다르다는 점에서 잎, 줄기, 꽃의 맛이 .확실히 다르다.
꽃 이삭은 식용 또는 진해제로 사용한다. 칼슘이 많고 알칼리성이며 .영양과 향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머위 잎에는 비타민 A를 비롯해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
칼슘 성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진해, 종창, 안정, 수종, 식욕촉진, 진정,
이뇨 풍습 등의 약재로 쓰인다.
1. 식용증진,소화 촉진 : 머위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소화를 촉진시켜 주고 식욕을 증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2. 타박상 : 머위의 잎을 찧어 타박상에 붙이면 효능이 있다.
3. 편두통 : 머위의 뿌리는 편두통이 있을 때 좋다.
4. 다래끼 : 눈에 다래끼가 나서 종기처럼 고름이 생기면 머위
잎을 찧어 바르면 효능이 있다.
5. 생선 식중독 : 머위잎과 줄기를 짠 즙을 마시면 효능이 있다.
6. 천식과 기침 : 머위를 달인 물을 마시면 천식과 기침에 효능이 있다.
서식장소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
열매는 수과로 원통형이며 길이 3.5cm이다. 잎자루는 산채(山菜)로서 식용으로 하고,
꽃이삭은 식용 또는 진해제(鎭咳劑)로 사용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머위의 효능
머위는 국화과에 속하는 경엽으로 산간지, 사토의 습지 등에서 많이 재배되며 지방에서는 ‘
머위대’라고도 한다.
채소류 중에 수분이 96%로 가장 많으며, 껍질을 벗기면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동족체인
다가페놀(polyphenol)류가 많으므로 공기의 존재 하에서 폴리페놀옥시다제에 의해 갈변이 빨라진다.
폴리페놀류의 떫은맛과 머정유성분의 향기 및 독특한 씹는 느낌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호를 자극하므로
기호식품으로 가치가 있다.
유럽에서는 가장 탁월한 항암 치료약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암환자들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머위에는 비타민A를 비롯해 비타민B1. B2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성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 관동화는 귀중한 약으로 기침에 특효가 있고 암을 치료하는데도 쓴다.
- 이른 봄 꽃봉오리를 따서 그늘에 말린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 폐경에 작용한다.
- 폐를 보하고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멈춘다.
- 기침 멎이 작용, 가래 삭임 작용, 기관지 이완 작용(적은 양에서)등이 실험에서 밝혀졌다.
- 폐허로 기침이 나는데,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이 나는데 쓴다.
- 기관지염, 천식,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후두염 등에도 쓴다. 하루 10∼15g을 달여 먹는다.
머위잎과 줄기의효능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회분, 칼슘, 철, 인이 고루 들어 있는 훌륭한 영양 채소이며,
특히 칼슘은 100g당 718mg(멸치: 780mg)이나 들어 있고 비타민 A와 C도 풍부하다
(토종의학 암 다스리기 401쪽/김인택/박천수저)
실제로 머위는 해독 작용이 있기 때문에 옛날부터 민간약으로서 꽃 이삭과 뿌리를 거위약과
땀 내는 약으로 써 왔고, 기침, 가래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에도 약용했다.
근자에는 잎 서너 장을 즙으로 내어서 계란 흰자를 넣고 매실을 찧어 섞은 다음 정종을 조금
첨가하여 가끔씩 마시면 중풍을 예방 치료한다는 소문이 퍼진 바 있어 매실 열매가
나올즈음엔 믿거나 말거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중풍예방법이다.
또한 유럽의 머위는 암환자의 통증을 완화시켜 항암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칼슘이 많고
비타민이 고루 들어 있는 채소로 독특한 향이 있어 다른 요리에 향신채로 사용하기도 한다
머위의 효능 식중독부터 타박상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머위 효능 소개
머위는 이른 봄에 뜯어서 싹아서 먹기도 하고 장아찌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논이나 밭,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호흡기 질환을 비롯,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머위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식중독 치료
머위 효능에는 생선의 식중독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머위잎과 줄기를 즙내어 마시면 식중독에 효과를 봅니다
소화촉진
머위는 식욕을 돋구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과를 보이는데요. 머위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좋게하는 효능을 낸다고 합니다. 이런 효과 때문에 머위의 효능으로 소화를 촉진시켜 줍니다
타박상 치료
머위의 효능 중에는 타박상 치유 효과도 있습니다 .타박상 부위에 머위잎을 찧어서 붙여주면 효과가 커 타박상이 차도를 보이게 됩니다.
기침 천식, 편두통 개선
머위의 효능은 편두통에도 효과적이어서 뿌리를 섭취하면 편두통이 개선되게 됩니다. 또한 머위를 달여서 마시면 머위 효능으로 기침과 천식이 완화됩니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한방에서는 봉두채(蜂斗菜)라 하여 약으로도 쓴다
국내의 식물로는 머위(Petasites japonicus Maxim) 를 노관동(路款冬), 봉두채, 사두채라 하여 관동화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피지않은 꽃망울이 마르면서 남아있는 수분으로 꽃을 피우는 강력한 생명력을 지닌 머위꽃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관동 화라고 한다.
꽃송이는 찹쌀을 무쳐 튀겨먹어도 좋고, 된장에 묻어 두었다가 먹기도 합니다
꽃말은 --공평--
머위의 꽃봉오리에는 쓴맛물질인 페타시딘, 이소페타시딘, 정유(메틸에테르, 메틸카비콜, 후키논), 쿠에르세틴,켐페롤, 파라디올, L-피토스테롤, 아르니디올, 루페올트리테르페노이드, 타락크산틴, 스티마그스테린, 피토스테린, 헵타코잔, 타닌 등이 있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한방에서는 봉두채(蜂斗菜)라 하여 약으로도 쓴다
국내의 식물로는 머위(Petasites japonicus Maxim) 를 노관동(路款冬), 봉두채, 사두채라 하여 관동화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피지않은 꽃망울이 마르면서 남아있는 수분으로 꽃을 피우는 강력한 생명력을 지닌 머위꽃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관동 화라고 한다.
꽃송이는 찹쌀을 무쳐 튀겨먹어도 좋고, 된장에 묻어 두었다가 먹기도 합니다
꽃말은 --공평--
머위의 꽃봉오리에는 쓴맛물질인 페타시딘, 이소페타시딘, 정유(메틸에테르, 메틸카비콜, 후키논), 쿠에르세틴,켐페롤, 파라디올, L-피토스테롤, 아르니디올, 루페올트리테르페노이드, 타락크산틴, 스티마그스테린, 피토스테린, 헵타코잔, 타닌 등이 있다
꽃 달임 액은 실험동물의 거담 작용이 뚜렷하다. 기침을 멎게하는 작용도 한다. 한다.
기침가래약, 항 염제로써, 기관지천식, 후두염, 기관지 확장증, 폐렴, 기관지염, 위장카타르, 신장과 요도의 염증,등에 쓴다.
한의에서는 꽃봉오리를 가래, 기침, 열병에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진하게 달인물로 탈모, 비듬, 가려움증에 머리를 씻기도 합니다
꽃 달임 액은 실험동물의 거담 작용이 뚜렷하다
( 관동화의 효능밑 복용 법 )
출산후 기침을 할때는 관동화 12 그램을 꿀물에 축인후 물에 끌여 식후에 먹는다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기관지 천식( 폐 ) 농양 등으로 (호흡) 곤란에는 관동화 40 그램을 백합 5그램을 가루내어 (환) 으로 만들어 1회 8-10 그램식 하루 3번 식후에 복용
한다,
관동 화를 10~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회에 나누어마신다.
관동 가루 : 마른 가루 10~15g을 뜨거운 물로 30분 정도 우려서 차처럼 마신다.
꽃봉오리를 그늘에서 말리면 기침약이 된답니다.
폐경에 작용하고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멎게한다
소아의 급성기관지염, 만성기침의 급성발작으로 담이 많고 호흡이 촉박하고 인후통에 효과적이다.
달여 마시거나 가루내어 물에 타서 마시거나 환을 지어 먹거나 말린꽃을 태워 연기를 마시면 심한 기침에 효험이 있다
머위꽃이 피기 전 꽃대를 말려 한약재로 만든 관동화는 기침에 좋다. 약재를 갈아 양치하면 편도선이 부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윤폐하기(潤肺下氣), 지해화담(止咳化痰) 윤폐(潤肺) 작용이 있어서 진해, 거담하는 특징이있다.
특히 폐허(肺虛)로 인해 기침이 나고 가래에 피가 섞일 때 및 폐결핵,
폐농양에 유효하다.
외감성으로 인한 해수, 천식, 상기도감염증에 널리 응용된다.
약물 달인 물은 호흡기 분비물을 증가시킴으로써 현저한 진해 작용을 보이고,
중추 신경 계통을 흥분시켜 호흡 흥분과 광조 불안을 일으킨다.
혈관 수축 작용으로 혈압이 상승한다.
예로부터 꽃이삭을 건위, 진해, 해열, 화상에 약으로 써 왔고 해독작용이 뛰어남.
암을 예방, 천식을 개선하고 식욕증진 효과
채취방법
- 봉오리에서 바로 핀 꽃을 선택한다
꽃차 만드는 방법
- 머위꽃을 하나씩 떼어내어 그늘에서 말린다.
- 밀폐용기에 담아 두고 사용한다.
- 작은 꽃봉오리를 7~8송이 찻잔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어 마신다.
차로 마신 후 꽃 이용법
- 모아서 말려 두었다가 재탕하여 마신다
- 떡이나 만두를 찔 때 물속에 넣어 훈증하면 향기도 좋고 보관을 오래할 수 있다
- 된장에 박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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